브라질의 갑부 Count Scarpa
어느날, 자신의 Bentley Continental Flying Spur 를 장사지내기로 공언.
사람들이 돈지x 한다고 욕하고, 장난한다고 욕함.
하지만 진짜로 매장을 시도, 방송 중계까지.
매장 중간에 멈추고, 한마디 함.
"벤틀리(차) 묻는 것보다, (사람)죽어서 그냥 묻히는게 더 아까운 거에요."
"장기 기증 좀 하세요."
언론의 관심과 세간의 비난을 감수한
'장기기증 독려'를 위한 퍼포먼스
"매장하는 자동차는 아까워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장기는 왜 묻는가"
장기기증자 대우 뿅뿅같아서요
??? : 장기 다 뽑았으니깐 시체는 유가족 니들이 알아서 처리하세요^^
브라질 갑부라니까 사람도 좀 많이 묻어봤을것 같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네 ㄷㄷ
너같이 눈치좋은 녀석이 싫어 짤
장기기증자 대우 뿅뿅같아서요
??? : 장기 다 뽑았으니깐 시체는 유가족 니들이 알아서 처리하세요^^
대우 말고 BMW 사야지
뭔가 좀 기분이 쌔한데
노블레스 오블리주네 ㄷㄷ
벤틀리도 살리고, 사람도 살리고
그래서 매장하지 않고 화장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브라질 갑부라니까 사람도 좀 많이 묻어봤을것 같다.
너같이 눈치좋은 녀석이 싫어 짤
우리나란 장기기증자 대우가 ㅈ같잖어..
일단 죽어야 기증을하죠
안죽었으니까 못함
우리나란 장기기증 하고나면 고기취급 유족들한테 빨리 알아서 시체치우라고 ㅈㄹ한다함
??? : 장기는 다 뺐으니까 시체는 알아서 가져가세요 ^^
제가 이번에 조혈모세포 유전자검사 받으며 느낀건데
일단 협회 담당자가 코디인지라 진행력이 좀 떨어져요. 병원 편의 봐준다고 기증자한테 무리한 요구를 많이합니다.(평일 수목금 하자고함) 주말에 채혈하려면 병원이 전국 2군데 밖에 없어요. 금토일 부천에서 할거면 그라신 맞으러 계속오라그래서 주사 인금병원으로 택배로 해달라고 요청중. 한양대병원은(금토) 1박2일 일정이라 추가체혈 못해서 환자에게 매우 불리합니다. 유전자 검사 받기까지도 한시간 정도 통화한거 같아요. 협회입장에선 기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예수도 아니고 내 직업 희생하면서 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선의로 댓가없이 해주는 사람들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들 진짜 기증자가 죄지은줄
그럼 장기도 벤틀리 값만큼 쳐주고 얘기하던가 시불놈이 자기도 차 기증 안 했으면서 공짜로 내놔라 하네
응 명예? 그런거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