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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정말 실행한 놈도 있군요 ㄷㄷㄷㄷ
와~~ 말만 들었는데 실제로 설치를 하다니 놀랍네요 ㄷㄷㄷㄷ
정말 세상은 넓고 별종들 많군요 ㄷㄷㄷㄷ
태그: 소음으로 피해줘도 형사처벌이 된다니까 혹시라도 이거 달 생각 있는 분들은 안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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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하는사람에게 별종이라고 하기에는
저거 실행에 옮기시는 분들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ㄷㄷㄷ
밑에집 입장에서는 달리 방법이없음
실행하다가 경찰 신고되어 걸리면 형사처벌 되는데도 설치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층간 소음은 미친놈이 뛰어다니는 거 아니라면 감안하고 살아야지 별 수 없더라고요~~ 저희 윗층 놈도 자정이 넘어도 쿵쿵쿵~~ 애가 잠이 없나 싶은 정도인데 애 키우는 집이 그렇지 하면서 감안하고 살아요~
설치하죠 ㄷㄷㄷ 경찰오면 스피커 천장에서 내려놓으면 경찰쪽에서도 잡을 방도가 없어요 그냥 노래좀 크게들었다 미안하다 하면 처벌할 그게 없음
이게 참을만한 그정도가 아니고 심하신분들이 있죠 오죽하면 살인까지 나겠어요 소음으로
사진처럼 고정식으로 설치했다면 금방 탈거가 어려울 거 같네요 ㄷㄷㄷ
이거 설치하면 형사처벌을 받을수도 있다는 정보는 좋은것 같은데.
아래층사는 모든 사람이 님같지가 않아요. 이걸 정말 실행하는 '놈'이라는 표현이 참..그렇네요.
님이 복사떠온 기사내용에도 저제품만 800개이상 팔린거 같은데 그만큼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뚜껑 열리신 분들이 많단 반증입니다.
님처럼 모두가 보살이 아니란 얘기예요
윗층소음으로 보복한건데, 그럼 윗층 사람은...?
소음은 상대적인 것인데 객관적으로도 심한 경우라면 증거를 남겨 경찰에 신고해서 조치를 받아야죠~ 결국 처벌받는 쪽은 아래층 ㅡ.ㅡ;
침입한 강도의 칼을 뺏어 찌른꼴이 됐군요...
층간소음으로 신도해도 경찰에서 조용히해주세여 한마디하고 가는 방법밖에 없어요 조치가 불가능함
소음은 상대적인 것이라 ㄷㄷㄷㄷ 의도성이 있나 없나를 경찰이 판단할 거 같은데 저렇게 설치해둔 게 걸리면 의도성 100%라 처벌될 거 같아요~
객관적인 자료를 모아서 신고해야지 무조건 신고하면 안되겠죠~ 윗 댓글 말씀처럼 즉시 탈거되는 모델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렇게 고정해두면 의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층간소음의 답은 이사밖에 없어요.. 해보시면 알겠지만 백날 신고해봐야...
그렇다고 저사람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네~ 못 참으면 이사밖엔 답이 없지요~ 아파트라는 가옥구조가 분노사회에 기름을 끼얹는 거 같기도 해요~
아아 그게 아니라 윗집의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신고를 해도 경찰에서 거의 덕담수준으로 말하고 끝내더라고요 답이없어요
제 예전집에 장사하시는 분인가그랬는데 새벽 4시부터 6시 사이에 마늘을빻는지 뭘하는지 계속 쿵쿵거려서
1.좋게말함 2.먹을꺼싸들고 좋게말함 3.경비원부름
4.경비원2차부름 5.경찰신고
순으로 했었는데 답이없어서 다른집으로 이사갔드랍죠...ㄷㄷ
그런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단순히 신고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를 모아야 한다는 뜻이었어요~ 단순히 신고만 하면 경찰도 특별하 조치할 근거가 없으니 덕담수준으로만 말할 수밖에 없죠~
녹음분도있고 심지어 데시벨 측정기까지 빌려서 기록남기고 신고했었습니다만... 소용이없..
댓글엔 그런 언급 없었으니 제가 알 도리가 없죠~ 만약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답이 없네요~
닙 요즘 진짜 답이없는사회입니다.. 왜살인이 나는지 알겠더군요
님이한번저사람처럼 똑같이당해봐도
자료모아서 신고해라 라고 하실지
층간소음 생각외로 짜증 많이나요. 애들처럼 무자비하게 뛰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한밤중에 성인 뒷꿈치 찍는소리가 일정한 간격으로 드리는 것도 정말 짜증 이빠이죠
그것도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좋게 해결해도 될까말까인 상황을 대척점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닐까 싶네요~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될텐데 말이죠~~
윗층이나 아래층이나 배려가 없다고밖에 볼 순 없을 거 같아요~
그래서 당하고만 있어라...인가요 윗집이 의도가 없었으니까?
구매리뷰가 800여개 달렸다고 본문에..
그만큼 쓰는사람이 많다는거
전체 아파트 대비 800개면 1%도 안될 듯요 ㄷㄷㄷ
전체 아파트대비로 하는것도 웃기고 층간소음이 들리는데도있고 안들리는데도 있을텐데
제말은 쓰는사람이 있고 없고 따질정도가아니고 저렇게 많다고요
한 제품에 구매평이 800개 달린거면 많이 달린건데요 ㄷㄷ
뭐~ 추측이긴 합니다만, 실제로 구매했다 하더라도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안을 거 같아요~
구매하고 사용안하는사람보다 구매하고 구매평 안남긴사람들이 훨씬 많지 싶은데여;;
예전에 한번 마늘빻는소리가 12시간 내내 들려서 죽을뻔해서 층간소음의 고통을 압니다..ㅠㅠ
한 5년 당하니깐 이젠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3층인데 1층 애들이 대박
4층 택시기사 형제도 대박..
네~~ 어느정도 지나면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저도 그래요~
층간 소음 신고해도 법적으로 정해진 소리 크기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요. 오죽하면 저럴까요.
오죽인지 아닌지는 자료가 없으니 판단이 불가능할 거 같아요~ 예민한 성격이라면 주택으로 갈 수밖에 없죠~
저거 쓰는얘기는 꽤 오래전에 많이 봤는데
실행하다 입건했다는건 첨 들어보네요 ㄷㄷㄷ
네~ 저도 실행해서 걸렸다는 뉴스는 처음입니다~
경범죄처벌법...
벌금 끽해야 5만원
경범죄가 아니라 폭행죄로 들어갔어요 ㄷㄷㄷㄷ 저도 경범죄인줄 알았는데 형사범죄라는 게 놀라워요~
근데 아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거 같은 소리는 대체 뭔가유? 신고한 사람도 좀 찜찜하네
윗층 사람이 지능적인 플레이를 한건가?
링크를 걸어드렸어야 하는데~ 아기 울음소리도 나고 세탁기 돌리는 소리 그것 말고도 자극적인 소리만 골라서 틀었다더군요 ㄷㄷㄷ
그랬군요
게다가 정작 본인은 외출했을 때만 틀었다는군요 ㄷㄷㄷㄷ
걸린게 애 울음소리 때문이죠..
그걸로 신고가 들어가니 경찰이 집안을 확인하지 않을수 없고...
그냥 개소리가 난다 음악소리가 크다 이러면 경찰이 와도 강제로 확인할수 없는데.. 애 울음소리.. 아니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소리가 난다면.. 경찰이 그냥 패스할수 없잖아요..
신고 자체를 그렇게 해버리면 강제로 문 열고 들어갈 근거가 생길 거 같네요~ 들렸다고 하면 딱히 무고로 처벌할 수도 없겠고요~
충간 소음 안당해 보면 저 심정 모르죠
저거 설치할 정도면 스트레스 갈때까지 간거에요
매일 자정넘도록 시달리지만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어요~ 저런 거 설치할 정도면 저 같음 주택으로 이사갈 거 같네요~
영장없으면 경찰이라도 못들어오게 해도 되긴 할텐데요
애 울음소리가 문따고 들어오게한 빌미를 제공한듯요~
글쓴이는 층간소음 안당해보신듯 ㄷㄷㄷ
당해보면 충분히가능한 행동이죠
진짜 사람 피말리게 짜증납니다 말도 안통할뿐더러
매일 당하고 있습니다만, 윗층이 나이트클럽수준 아니면 이해하고 살아야한다 생각하고 있어요~ 윗층엔 제가 피해자이나 아랫층엔 가해자일 수 있으니까요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죠
아래층이 정말 또라이라 그랬는지
살인을 부를 정도로 윗층이 또라이라 저리 대처했는지
형사 입건되는거 보니 저것도 올바른 해결책은 아니지만
오죽 답답했음 저럴까 싶기도하고ㄷㄷㄷㄷ
경찰이 양쪽말 다 들어봤을거 같네요~
경찰은 증거가 보이는 결과에 대해서만 언급할 뿐이고
과정이나 원인까지는 본문에 나와있지 않은데요?
경찰이 알아서 양쪽말 듣고 판단했으니
자게이들은 기사만 보고 아랫층 욕만하면 된다는겁니까??
밤새 개짖는 소리에 시달려보니까 찾아가 찢어죽이고 싶더라구요.
황병기의 미궁을 틀었어야...
객관적인 증거를 수집해 신고하라니... 이 무슨..
그거 녹음하려고 녹음장비 사서 온종일 천장보고
매달려 있으란 이야기인가?
층간소음 이웃사이 뭐시기 하는 센터에 신고하면
도시락가방 같은 거 들고 직원 두명 나옵니다.
와서 하는 말이 강제력이 없어서 별도움은 안될거라고..
살인을 부르는 것은 소음발생자의 무지이죠.
글쓴분 답글들 읽다보니 되게 옳은 말 맞는 말만 골라서 하시는 성격인 것 같은데 누구나 할 수 있는 아무
의미도 없는 말들에 왠지 고구마 한 박스 먹은 기분이 드네요 ㅋㅋ
댓글 쓴 분들이랑 조목조목 말싸움 하시는 것도 웃기고 먼가 자게이들 분노를 더 불러일으키고 싶은 분 같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말사움은 그만 하심이..
제목부터 본문까지 아랫층이 나쁜놈이다
단정짓고 글을 썼기때문이죠
그후 댓글은 고집에 가까운 일관적인 기조고요
1년 조금넘게 층간 소음 시달리다
결국 먼저 이사나온 경험이 있다보니
개인적으론 아랫집이 일정부분 이해도 되는데
원글 작성자에건 전혀 여지가 없어보이네요
ㅋㅋㅋ그러게요 공감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후기 800개라니까 사놓고 안쓰는사람이 더 많을거라시는
것보고ㅋㅋㅋㅋㅋ
자기가 보고 싶은건만 보시는구나 싶었네요
세상은 넓고 개또라이는 많다는...
얼마나 시달렸으면 저런짓까지 했을까 이해가 가긴 하네요
저도 또라이 윗층이 이사온후로는 맨날 뭘그리 뜯어 고치는지 망치소리 드릴소리
각종 공수소리 새겹에도 뚝딱뚝딱 .... 진짜 화가납니다
오죽했으면 ... 난 이해할수 있음
안당해보면 모르죠.
윗집(아들 결혼 후 애 둘 낳은거 왔다갔다 하면서 봐서 알고 있는 상태)에서 우는소리, 뛰는소리 그냥, 소리지르는거, 장난감 자동차 긁고 다니는소리... 뭐 날 수 있는 소리는 다 난 듯.. 너무 시끄러워서 일주일? 열흘?을 참다 올라갔는데 문도 안열고 인터폰으로 아줌마가 '우리집에 애가 있어요?! 무슨 소리 하는거야 진짜.' 이러고 뚝. 그러고 벨도 씹고 문을 두드려도 안나옴;; 빠루를 사다가 문을 뜯어버릴까 뭐 진짜 불질러버릴까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다음날 엘리베이터에서 아저씨 만났는데 '손자손녀 와 있어서 너무 시끄럽죠. 미안해요.' 하는 바람에 간신히 참고 지나감 ㅡㅡ;;;
글쓴이는 매일당한다자나요;;
답글보니 글쓴이가 답정너 스따일인듯요
저거 당해본 사람은 안다..
오죽했어야 저런 방법까지 썼겠냐.
저건 윗층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봄. 쌍방
근대 진짜 상또라이 아닌이상 윗층에서 그렇게 노골적으로 뛰는 집이 있나요?
소음이 참 어려운게 저희집에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저희는 별 신경 안쓰일정도 소음 종종 들리는 수준인데 친구부부는 이런걸 어떻게 참고 시냐고... ㅡㅡ;; 예민한 사람은 정말 예민 하더라구요
아직까지 미친듯이 쿵쿵 대는 윗층을 못만난 건가요..? 아파트라 어차피 애들 좀 뛰는건 이해하고 살아요
윗층 층간소음보다 글쓴분 댓글이 더 짜증나네요
당해봐야 압니다 옆집 현관문 크게 닫는거로만도 스트레스 장난 없습니다
저거 쓸정도면 대화가 안통할 수준
진짜 뛰는 소리에 티비소리가 안들려본 고통ㅠ
글쓴이 개답답이네요ㅋㅋㅋ
층간소음 맨날당한다는 사람이 댓글 쓴거보니 왠지 스피커피해자같네요.
진짜 댓글들 개짜증나는 스탈ㅋㅋㅋ
글쓰신분 어디 사세요
제가 한번 윗층으로 이사가보고 싶네요
ㅋㅋ 저도요 언제까지 그러려니하고 넘길건지 보고 싶네요
글쓴이가 층간소음 가해자인가본데여
제가아는분도 1층까시는데 저런거 설치하쎴더군요
손 님왔는데도 계속 틀어 놓으니 복 그렇터군요
이래서 아파트가 싫다는 내집에서 발도 맘대로 못구르는 ...
돈있으면 일반 주택이 최고라는...
괜히 그러겠나? 평소에 좀 앵간히 조심하고 살아야지 ㅉㅉ
자야하는데 못자는건 가장 강력한 고문 방법중 하나입니다.
참을 수준이 아니에요...
이걸 참을 정도면 독립군 수준인거죠...
~ 이거 이상하게 쓰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