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프로 복싱선수 니콜라이 블라센코(29)가 나이트클럽에서 조직폭력배들과 시비를 붙어 이들을 잠재웠다
블라센코가 화장실을 간 사이 아내를 눈여겨본 조직폭력배의 우두머리가 VIP룸으로 초대했고,
실랑이 끝에 그의 부하들이 성추행등으로 끌고 가려 했다.
이를 본 블라센코는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결국 나이트클럽 밖으로 나온 블라센코는 1대 다수의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복서다운 싸움 실력을 자랑했다.
당시 목격자들은 “조폭들은 최소 10명이었고, 그 중 2명이 리더였다”며
“이중 한 명이 웃통을 벗고 블라센코에게 다가서다가 순간 볼링핀처럼 쓰러졌다”고 말했다.
조폭들은 뒤늦게 변호사를 선임해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CCTV를 확인한 뒤 프로 복서의 정당방위를 인정해 처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짜 영화처럼 쓰러지네여 ㄷㄷ
??? : 때리지도않았는데 복싱을 배운 선수가 폭력을 휘둘렸으니 특수죄로 5년입니다 땅땅땅
강냉이 날라간줄 알았는데 담배였군요;;
선빵 필승!
우리나라였다면...
그래도 처음 맞은 놈은 미안했는지 인사하고 쓰러지네요
두 사람 조폭 맞나요?
인사 하면서 얌전하게 혼절하는게
무척 공손해 보이는데
원샷원킬
실랑이 끝에 그의 부하들이 성추행등으로 끌고 가려 했다.
성추행 등으로..... 어?
원펀치에 원공손씩
깔끔하네유
턱주가리 맞고 기절~~
못났다...덤빌 사람한테 주먹질 했어야지...
이휴..
스텝부터 다르네요
이 나이에 권투를 배운다 는 건 관절을 죽인다는 거..
우와...복싱배우고싶다
앞발이 한발자국 나가면서 체중을 실어 턱만 노리네요 와..
원 샷, 원 킬
사법부랑 경찰도 멋지네
이거 어딘가 베댓이 "예의바른 두 청년: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 였는데 ㅎㅎ
첫번째 맞은사람 인사하는거보니 착한데 ㅎ
우리나라는 연장부터 들고 달려들지
전문 복서 앞에서 저런 양아치들은 그냥 샌드백임
턱 만 때려서 다 기절 가능
그러니 현역 헤비급 복서는 그냥 인간흉기임
와 주먹도 주먹인데
스텝봐
왼손날리면서 왼발 같이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