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찍는 사람입니다
입대 전에 막 카메라에 취미 생겨서 캐논 100d로 찍다가 사진을 더 파고들고 싶어서 군생활 중 모은 돈으로 풀프레임 사서 깊이있게 찍고싶어졌어요...
밖에서는 딱히 하고 싶었던 게 없던 그냥 그저 그런 사람이었는데 안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으로 하고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사진작가를 하고싶은데 예술쪽은 아무래도 한번에 올인하면 고생을 많이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취미로 기회가 생길 때까지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그 전까지는 취미로 깊게 즐기고만 싶어요
그래서 300이내로 a7m3랑 칼자이스 55.8 사려는데 이 조합 나쁘지 않겠죠??
보정은 데스크탑+라이트룸과 맥북+ 캡쳐원 중 뭐가 괜찮을까요??
https://cohabe.com/sisa/94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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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는 최고의 조합이죠
기존 노트북이 없으시면 맥북 한번에 가시구요, 노트북과 조합하신다면 데탑부터 맞추시는게 좋을듯 합니당
바디랑 렌즈는 충분한것 같은데 왜 데스크탑과 라룸이랑 노트북과 캡쳐원인가요?
프로그램은 제가 활용을 할 줄 몰라서 그런지 처음에 캡쳐원이 좋아보여 돈주고 정품 구입을 하였는데 초기에 배울 수 있는 책이나 동영상등 자료가 부족하여 적응에 실패하였네요. 그래서 다시 라이트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5mm 가 저는 별로더군요.
40mm 의 세계를 한번 권해봅니다.
애매한 것이 가장확실한 만족을 주는 화각인듯해서...
다음번에 구매할 렌즈로 생각중 입니다.
우선 전역 축하합니다^^ 그런데 데스크탑이 되면 라이트룸을 쓰고, 맥북을 쓰면 캡쳐원을 쓰게 되는 이유가 있나요? 데스크탑과 맥북도 취향 차이고, 라이트룸과, 캡쳐원도 성향이 뚜렷해서..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데스크탑+캡쳐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