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년이 흘러도 나이를 먹지않는 엘프들같은 종족이 사는곳에 인간이 쳐들어 와서 깽판을 벌임.
주인공은 그 와중에 폭주한 용에 매달려 다른곳으로 날라가게 되었고
용이 추락한 숲에서 도적단한테 몰살당한 유목민들의 시체에서 살아있는 갓난아기를 발견
마을이 몰살당해 외톨이가 된 자신과 동질감을 느껴 키우기로함.
인간의 마을로 내려와서 마음씨좋은 집에 얹혀 살게됨. 이 종족이 짜는 천은 아주 희귀하고 값을 많이 받아 그걸로 돈을 벌며
인간처럼 머리도 염색하고 애를 키우게 됨.
처음 몇년간은 그냥 주변에서 젊은 나이에 사고를쳐서 아이를 가진 젊은 여자라
생각했지만..
몇년이 지나도 외모가 10대 중반에서 전혀 변하질않아 주변에서 수상하게
여기자 결국 마을을 떠나기로 기함.
결국 2~3년 단위로 거처를 옮기면서 홀로 애를 키움.
시간은 어느덧 흘러 아들에게도 질풍노도의 사춘기가 찾아옴.
이제 십대중반에서 더이상 늙지않는 어미보다 더 나이들어보임.
외모때문에 남매라고 하고 다니는것은 상관이 없으나 어미가 너무 이쁘다 보니 아들놈이 어미를 어미로 보지않고
여자로 보기시작함.
이런관계가 점점 심해지더니 이젠 엄마라고 불러주지도 않는다는..
결국 술취해서 어미를 덮쳐서 근친상간 하려던거 실패하고
쪽팔려서 어미혼자 냎두고 출타함.
저러고 10년 가까이 한번도 보려하지않음.
제목은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딱 스토리가 오카다 마리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감독 및 각본가는 철혈의 오펀스, 아쿠에리온 에볼 등으로 유명한 오카다 마리다
작화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데 뭐랄까 후반이 아쉽다고 해야하나
이게 무슨 작품임?
이게 무슨 작품임?
제목 머임????
이거 제목이?
10년 동안 뭐함?
군대가서 나라지키고 소꿉친구 다시 만나서 결혼함
결혼 하는데 엄마도 안본거냐
애는 엄마가 받아줌
우연이지만
주인공 불효자쉑이네
ㅇㅇ 아주 상불효사
도오리
왜 제목은 없냐고
아 이거 제목 알았는데, 쓸데없이 우울하다 했나
진짜 얼척없는 작품이네
극장판 같은데 뭐냐
작화 좋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데 뭐랄까 후반이 아쉽다고 해야하나
제목은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그리고 저거 왜곡이니까 속지는 마시고
오카다 마리라서 그런거 아님?
이별의 꽃의 머시ㅣ기?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제목이 ?
이거 각본 오카다 아님?
ㅇㅇ
감독 대뷔작.
각본만 아니라 감독까지
캐릭터 디자인은 FF12, 택틱스 오우거, 베이그란트 스토리, 니어 오토마타로 알려진 요시다 아키히코
뭔가 감자스럽다 했더니 택오랑 비슷하긴 하네
딱 스토리가 오카다 마리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화 좋네
납븐 색휘일시
작화 좋고, 캐릭터 좋고
모성애에 의존해 관객에게 어떻게든 눈물을 뽑아보려고 했던 작품임
볼라다가 시간 안맞아서 못봄
여담) 각본하고 감독의 전작은 철혈의 칩펀스다
근친물임?
정보) 감독 및 각본가는 철혈의 오펀스, 아쿠에리온 에볼 등으로 유명한 오카다 마리다
걸러야겠네...;
초중반까지 다 좋았는데 후반이 너무 아쉬웠다
극장에서 예고편 틀어주는건 봤음
후반 한장면 만들려고 우연을 너무많이 써먹음
엥? 읽어보니까 엄마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