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행이라
목요일날 백팩을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하필 이 지역 로X택배가 토요일엔 쉰다고 해서 다음주에나 도착한다고 해 5000원 내고 반품하고,
오늘 다시 같은 업체에 백팩 새로 주문하고 퀵서비스 35,000원이나 내고 받았는데
스크래치랑 불에 그을렸는지 실밥이 아예 녹아버린 불량품이 왔네요...
퀵비야 당연히 보상받을 수도 없이 날려버린거고
판매자에게 급히 전화하니
반품 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하고.
그냥 쓰자니, 다녀와서 중고로 팔 때 저 스크래치때문에 또 돈 확 내려서 팔아야하는데
내가 왜 그 손해를 봐야되는가 싶고.
반품 외엔 해줄 수 있는게 없단 업체 사장님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짜증은 나네요.
검수 한번 안하고 수입처에서 가져온거 바로 보냈다는데
왜 하필 퀵으로 힘들게 받은 내 상품이 불량인건지.
슬링백이 허리에 무리가 갈 듯 해서
부랴부랴 백팩 가져가려고 20만원이 넘는 돈을 결제하면서도 구매했는데
퀵비는 퀵비대로 날려먹고, 가방은 가방대로 못 가져가고.
21만원짜리 가방사놓고 4만원과 시간을 날렸네요.
아오...여행 시작 전부터 짜증납니다.ㅠ
https://cohabe.com/sisa/945866
와...백팩 불량품때문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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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프로택틱450인가요
350입니다. 장비가 그리 많지 않은 저에게 450은 너무 크더라구요...
ㅋㅋㅋ저도 저렇게왔던데 저는그냥씁니다
저도 계속 쓸거라면 그냥 저 정도 패인 자국 잊어가며 쓸텐데, 아마 여행 다녀와서 곧 팔 가능성도 높은지라. 아오 검수 좀 하고 보내지. 겁나 짜증나네요.ㅎㅎㅎ
되파실거면 450을 사시지 ㅠ
350은 잘안팔립니다
450AWii 샀다가 너무 거대해서 다시 팔았거든요.ㅠ
그냥 반품이 최선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