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세트메뉴 근황.jpg

ㅇㅇ 맞음

이게 정답이죠. 저건 그냥 저렇게 2개나 먹어도 5천원밖에 안한다는 광고임.
윗분말처럼 할인한다던가 그런말도 전혀 없음

걸려도 딱히 누가 손해고 이득도 없는 그냥 제값인데?

며칠전에 먹어봤는데
그...다지...계란맛이 퍄티맛을 가려요..ㅠ

2처넌짜리 행복나라버거 알다시피 디게 작음. 그거에 계란끼우고 천원추가라.. 계란추가로 천원 낼만하다 느끼면 먹을만함

대형마트에서 파는 사기도 슈벌 정가를 높여놔서 표기하고 찍 긋고 할인된가격인고마냥 표시하는게 문제지 저건 그런것도아니잖아?

까고 싶으면 뭐든 빌미를 삼아서 까는거지 뭐

애초에 다른 맥락에서 해셕할 정도로 그렇게 의견이 갈리도록 만드는 건 마케팅적으로 실패한 거 아님?
원래 광고란 게 확실한 의미 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해석에 따라 헷갈리게 만들어놓으면 그게 소설이지 광고인가

니가 이해 못했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이해 못하는게 아니야

확실히 내가 ‘의견이 갈리도록’이라고 말했지 ‘다 이해 못할 거다’라고 말했냐
내 말 뜻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면서 무슨 이해 운운하냐

그 의견이 갈린다는건 저 광고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과 오해한 사람의 의견이 갈리는거 아닌가?
오해라는건 이해를 잘못한걸 오해라고 하고

보통 광고에서 +(플러스) 이 표시는 편의점의 2+1이나 1+1처럼 합쳐사면 이득이다 이걸 강조하기위해서 사용하는 거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경험에서 저렇게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은 안하냐?

그러니까 오해하도록 만드는 게 광고 만드는 사람이 성공했다라고 보는 거냐 넌?
무슨 이게 시험 문제냐 변별력을 판단하게

그런 사람도 있겠지
아닌 사람도 있을것이고
저게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일텐데
예전에 만원의 행복이라고 해서 딱 만원으로 살수있는 메뉴 모음 광고도 했었고
행복의 나라 메뉴가 애초에 금액 딱 떨어지게 천원 5백원 단위로 가격을 조정한 메뉴야
할인한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세트메뉴라는 내용도 없는데
지레짐작해서 더 쌀것이다 라고 착각하는것까지 책임져야하냐?

니 말은 이게 시험 문제라는 거네
저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전에 맥도날드 행복의 메뉴가 이렇게 팔았고 저렇게 팔았고’ 이런 사전 지식까지 있어야 정답을 맞출 수 있으니까

너한테는 시험인가보지

아니 단품으로사도 5천원이라는소리

맥도날도 극혐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딱히 이상한 광고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문젠가...

니같은 인간이 제일이해안감 ㅋ

딱 우덜식 기만
아무튼 기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