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들어보면 저런 또라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데
아쉽게도 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가끔 제가 그 또라이가 아닐까 고민하는데
막내고 주변사람들이 일할때 부르는거보면 또 아닌것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내가 또라이인가..
외않됀데!2019/02/18 14:53
알레르기는 정말 저런사람 있어요.....
정말 무식하다고 밖에....
돈황소2019/02/18 15:37
저도 회사생활 5년정도? 되었지만 저런 분들은 아직 못본게 다행이네요..
바부팅팅이2019/02/18 16:40
에효... 한숨만...
갸아악2019/02/18 17:08
이분 인스타 구독하고있는데 진짜 기막힌 내용 많더라구요 후... 용히씨가 사이다 선사해줌 ㅠㅠㅠ
유머를원해2019/02/18 17:12
음... 나름 직장생활을 꽤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상천외한 사례들은 어디서 계속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거대한 (?) 곳에서 정말 작은 부분밖에는 경험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더불어 나의 경험을 일반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 또한 크게 느끼게 됩니다
계란한판2019/02/18 19:44
파마머리 상사가 예전 제 부장이랑 똑같아서 기분이 진짜 나빠지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퇴사할때 먹이고 나오긴 했지만 참...
뛰어라내다리2019/02/18 20:03
나는 술을 잘 못함..근데 어느정도 마시면 소변보다 순간 정신을 잃음..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더는 못마시겠다고 하면 정신력 타령함..정신력 같은 소리하네..
몬로2019/02/18 21:26
내용들이 아주 극단적이긴 한데 실화바탕이라고 하니 놀랍네요..
그런데 내 성격상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가만 않있지...ㅋ
달달한모과차2019/02/18 21:54
암걸리네요.
네오똥2019/02/18 22:05
더 x친놈들도 있는데 범죄류라 만화로 그리기는 좀 그래서 안그렸을수도 ㅋㅋㅋ
돌직구전문2019/02/18 22:44
알레르기 보니까 또 확 올라오네..
전 알콜에 거부 반응이 있어요.
맥주건 소주건 아무튼 알콜이면 마시자마자
온몸이 가려움..
근질근질이 아니라 벅벅 긁어서 피가 나도
계속 가려워서 미쳐버릴것 같음.
그래서 안 마시는건데
어딜가도 꼭 술 권하는 사람들 있어요.
저는 이러저러해서 안 마신다고 하면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1. 마시면 늘어. 나도 못 마셨는데
마시다보니 늘었어.
2. 그럼 담배는 피워? (전 담배도 안 피움)
아니 그럼 남자가 술담배 다 안 하고 뭔 재미로 살아?
주량이 문제가 아니고
마시면 가려워서 죽겠다니까...????
그리고 술담배 안 하면
세상이 재미가 없어??
정말 환장합니다..
SoulGuardian2019/02/18 23:43
하... ㅅㅂ.
저중에 몇개가 실제로 경험한 인간들이 있다는..
ftrom2019/02/19 07:14
예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잠깐 경리로 일했을때
아파트 주민이 전화해서
여름휴가 스케줄 짜주라던데...
ㅋㅋ 없는 이야기 아님.
개인적인 서류작성까지 요구하고...
개인 비서로 생각하던데...ㅋㅋ
얘기 들어보면 저런 또라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데
아쉽게도 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가끔 제가 그 또라이가 아닐까 고민하는데
막내고 주변사람들이 일할때 부르는거보면 또 아닌것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내가 또라이인가..
알레르기는 정말 저런사람 있어요.....
정말 무식하다고 밖에....
저도 회사생활 5년정도? 되었지만 저런 분들은 아직 못본게 다행이네요..
에효... 한숨만...
이분 인스타 구독하고있는데 진짜 기막힌 내용 많더라구요 후... 용히씨가 사이다 선사해줌 ㅠㅠㅠ
음... 나름 직장생활을 꽤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상천외한 사례들은 어디서 계속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거대한 (?) 곳에서 정말 작은 부분밖에는 경험하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더불어 나의 경험을 일반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 또한 크게 느끼게 됩니다
파마머리 상사가 예전 제 부장이랑 똑같아서 기분이 진짜 나빠지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퇴사할때 먹이고 나오긴 했지만 참...
나는 술을 잘 못함..근데 어느정도 마시면 소변보다 순간 정신을 잃음..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더는 못마시겠다고 하면 정신력 타령함..정신력 같은 소리하네..
내용들이 아주 극단적이긴 한데 실화바탕이라고 하니 놀랍네요..
그런데 내 성격상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가만 않있지...ㅋ
암걸리네요.
더 x친놈들도 있는데 범죄류라 만화로 그리기는 좀 그래서 안그렸을수도 ㅋㅋㅋ
알레르기 보니까 또 확 올라오네..
전 알콜에 거부 반응이 있어요.
맥주건 소주건 아무튼 알콜이면 마시자마자
온몸이 가려움..
근질근질이 아니라 벅벅 긁어서 피가 나도
계속 가려워서 미쳐버릴것 같음.
그래서 안 마시는건데
어딜가도 꼭 술 권하는 사람들 있어요.
저는 이러저러해서 안 마신다고 하면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1. 마시면 늘어. 나도 못 마셨는데
마시다보니 늘었어.
2. 그럼 담배는 피워? (전 담배도 안 피움)
아니 그럼 남자가 술담배 다 안 하고 뭔 재미로 살아?
주량이 문제가 아니고
마시면 가려워서 죽겠다니까...????
그리고 술담배 안 하면
세상이 재미가 없어??
정말 환장합니다..
하... ㅅㅂ.
저중에 몇개가 실제로 경험한 인간들이 있다는..
예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잠깐 경리로 일했을때
아파트 주민이 전화해서
여름휴가 스케줄 짜주라던데...
ㅋㅋ 없는 이야기 아님.
개인적인 서류작성까지 요구하고...
개인 비서로 생각하던데...ㅋㅋ
알았어 알았어 뭔말인지 알겠지만
그건 니생각이고
장기하와얼굴들의 노래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