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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목욕탕 가서 많이 먹은 우유
삼각 비닐에 든 비락우유
뜨거운물에 데워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났는데..
빨대 꼿기가 좀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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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할배요.
서울우유가 짱이였죠
병우유
저건 빨대로 중간에 한 방에 빠악 뚫어야...
어정쩡하게 실패하면 난감.
아..우리는 그렇게 환경호르몬을 섭취했죠 ㅜㅜ
저도 지주그렇게 먹었습니다
서울우유병이 대세였쥬~~^^
저문양 일본왕실문양 아닌가여 ㅎㄷㄷ
꽃잎개수가 달라요
저기 저건 언제적 우유인가요?
전 바나나우유
전 미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