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져의 가격을 보면 거리에 흘러나오는 유행가 처럼 쉐보레 뭐 들어오면 어쩐다 저쩐다 하는게 다
허망하다는게 느껴짐.
물론 옵션이 아주~ 뭐 그냥 앰블럼까지 팔아먹는거 보면, 쉐보레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게
다행일 정도라고 생각될 지경이네요.
풀옵이 6399만원인데, 세금까지 하면.. 화려하군요.
아.. 여기서 세금까지 더한건 보통 국산차의 풀옵을 까댈때 세금까지 더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그래
봤습니다.
암튼, 산타페에 눈이익은 국내소비자에게 먹혀들지 모르겠는 디자인을 가지고 저 가격을 어떻게 맞춰서
들여올지 궁금해 집니다.
뭔가 가격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사건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기대해 보자는..
한두번 속나요 뭐 .. 저 가격이면 좀 더 보태서 독3사를 가고 말지...
국내에는 국내사정에 맞게 들어오겠죠
직수입인 카마로 임팔라는 미국보다 싸게 들어와요
최저는 얼마인데요?
최저가에 대해 논하기엔 그간 자게이들 관심이 국산차의 세금까지 더해진 풀옵에만 그 가치를 두기
때문에 저또한 관심이 없습..
검색해보니 3376만원이네요
시작가격보면 괜찮은거 같네요
뭐 물론 미국가격이지만요
컥 풀옵이 최저보다 차한대 더 들어갔나요?ㄷㄷㄷ 1+1인가 ㄷㄷ
시작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싼타페보다 큰차니까요
미국은 세금이 0 이라 우리는 차가의 27%쯤 세금임
넵?
auto sales tax
그럴리가 없음
쉐보레가캐딜락 넘어서네요....
기본가격이 $29,995 인데 나쁘지 않은듯...
차와 비싼가격보다도 더 큰문제는 브랜드 이미지 아닐까요?
언제 내차도 신형크루즈나 올란도꼴 날수도 있겠구나 하는 막연한 불안감과 실제로 주력상품인 말리부 단종이야기도 뉴스에 나오고 스스로 망하고 철수하길 바라는 모습이 현 쉐보레의 브랜드 이미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