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작 방송으로 유명한 국경업슨 포차를 보니
프랑스 인들 일년에 휴가 11주 정도 받네요
그냥 아무때나 휴가계 던지고 가면 되는데
조금씩은 다르더군요
부활절 휴가 크리스마스 휴가는 2주씩 나눠서 가고
여름 휴가는 5주 정도
등등 보통 10 - 11주 정도 가네요
유럽은 대부분 그런거 같음.
우리나라는 나라 망하겠죠?
언제나 나라 눈치 안보고 우리나라 노동자들도 휴가 11주 갈 수 있을지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878593
유럽처럼 일년에 휴가를 따로 11주 정도 쓸 수 있을 날이 올까요?
- 타츠키감독 케무리쿠사 배경 모티브가 군함도구나 [20]
- 십장새끼 | 2019/01/10 08:00 | 5417
- 망원 니콘 크롭 dslr 핀문제 [17]
- AkiraEi | 2019/01/10 07:58 | 4999
- 유럽처럼 일년에 휴가를 따로 11주 정도 쓸 수 있을 날이 올까요? [55]
- 커피맛팬티 | 2019/01/10 07:58 | 2142
- 스벅 럭키백 샀더니 쿠폰도 주네요 ㅎ [14]
- 파인크래프트 | 2019/01/10 07:56 | 5697
- 유게 저작권 의식이 허술한 이유. [70]
- 분위기전환빌런 | 2019/01/10 07:53 | 5200
- 주당몇시간 근무가 적당하다 보십니까? [31]
- 에제키엘 | 2019/01/10 07:51 | 4994
- 돼지 발골하는 뿌주부 [26]
- RubyEyed | 2019/01/10 07:50 | 5828
- 아래 제가 올린 중국집보다도 정말 잊어 버리면 안되는 것... [4]
- 천사요정 | 2019/01/10 07:48 | 5192
- 안녕하세요. 나의 이름은 Lisa Su 이다 [18]
- 스렉기게임 | 2019/01/10 07:46 | 5092
- 아시안컵 도중 거하게 사고 한번 칠 것 같은 선수.gif [38]
- 루리웹-1073806394 | 2019/01/10 07:41 | 3477
- 세 사람이 다시 모이기까지 걸린 시간 40년 [16]
- 원딜or탑유저 | 2019/01/10 07:41 | 6037
- 스타벅스를 사랑하면은 벌어지는 일들 [11]
- 김정수[세레자요한] | 2019/01/10 07:39 | 4250
- 블레이져의 미국가격이 나왔군요. 아주 어메이징 합니다. [16]
- 길수 | 2019/01/10 07:38 | 4730
- 출장 다녀온 아내를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4]
- RubyEyed | 2019/01/10 07:38 | 3521
나라를 지탱하는 산업구조가 달라서
그쪽 제도를 똑같이 적용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렇게 되려면 시간제 근무부터 제대로 되어야 하고...
휴가를 모아서 쓸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OECD 국가는 휴가가 시간으로 모아집니다..(8시간 하루)...
물론...
한 두 시간씩도 쓸 수 있죠...조퇴하면서...
우리나라는 그것 부터 잘 못되었습니다.
말로만 오이씨디국가 이지...
하는짓은...
후진국 그대로 입니다.
주 52시간 근무...??
이것도 오이씨디에는 없습니다...
저 52시간 근무 못해요 ㅜㅠ
제가 52시가 ㄴ근무 하면 사람하나 더 뽑아야 함.
휴가? 못가요
저를 대체할 대체자가 회사에 없어요.
업무 스트레스 엄청나죠. 이유는 제가 하는일에 대해 의견을 나눌 사람이 없어요
아무도 회사에 제 일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잘하면 당연하고 안되면 몽창 제가 뒤집어 쓰죠.
이렇게 살다 보니 그냥 꿈이라도 꾸어 보네요 ㄷㄷㄷ
나아니면 회사안돌아가 현실은 잘돌아가
제대로된 월급못받으면 자기만족 ㄷㄷㄷ
엄청 위험한 생각이시네요
나아니면 안된다면
창업하세요
가지고 계신 기술이 신기술이고
노다지 입니다
금전적으로부족하면
투자자를 모으세요
투자자들의 안목이 더정확할수 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꿈을 깨시고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식으로 윗대가리들이 골수까지 빼먹는거죠ㅠㅜㅜㅠㅠ
제가 기술직이라 그럽니다. ㅎㅎㅎ
저 아니면 기계 문도 못열어요 다들.
기계가 워낙에 고가고
제가 쓰는 소프트 웨어도 수천만원짜리라 아무도 안만지고 가까이도 안 옵니다
사정 모르시면 악담은 좀 자제 하시죠
누ㅜㄴ 그런거 몰라서 그냥 참고 사는지 아시나
세계 경제가 이대로 지속되면 유럽국가들도 휴가 줄여야 합니다. 유럽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만큼 우리는 올라가고 있죠.
??? 생산성 한국이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데요?
위에 라포르님 말씀대로 산업구조 차이로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되는 직종은 있겠죠^^
당장 저만해도 올 여름부턴 한달 정도 휴가 가지려고 하는데(자영업) 쉽지 않은게 현실일 것 같습니다.
1주일씩 두번만이라도 준다면...
작년 휴가를 다음주에 가는 사람입니다.ㅎ
ㅠㅠㅠㅠ
그것도 바빠 죽겠는데 1월에 못가면 끝이라고... 다른걸로 보상도 안됨.
출근이 휴가입니다
그 말도 맞음 ㄷㄷㄷㄷ
깊이공감...
유럽처럼 한다고 나라가 망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는한 추진되기 어렵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나라는 더 잘 굴러갑니다.
그렇게 된 사례는요?
근로시간 단축시켜주면서 일 좀 적게 하라고 하니까 싫다고 난리,
최저임금 인상시켜주면서 돈 좀 더 준다고 하니까 그것도 싫다고 난리인 나라..
ㅎㅎㅎㅎ
타성이 그래서 무서운 것.
외부에는 좋은거만 보이듯이 유럽도 겉보기에만 그런거라고 생각을 ㄷㄷㄷ
11주가 중요한게 아니라. 유럽..심지어 중국도 몰빵 휴가를 가죠...1주 이상 길게...
우리나라는 여름휴가만 제때 다녀와도 다행인 실정이라... ㅠㅠ
그 일을 대체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쥬 제 아는 분은 겨울에 시즌권 끊어서 스키장 갑니다 대체인력이 있으면 상관없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대부분의 직장이 안되죠. 내가 2주 쉴수 있으면 다른 사람 2주 쉴때 일처리 해줘야되는데 힘들죠
누가 농담처럼 이야기하더군요 커피타임 있는 이유가 커피마실 여유도 없이 일해야되서 커피타임이 주어지는 것이라고...
프랑스는 유럽국가중에서도 바캉스에 목숨을 거는 나라라서 유럽중에서도 제일 많은 휴가를 가진국가입니다.
선조들의 어마어마한 유산(건축물 등)과 축복받은 자연환경덕이죠 다른이유없어요
맨날 외제차타고 놀러다녀도 돈이 늘어나는 금수저랑
쌔빠지게 공장에서 일해야 겨우 먹고사는 흙수저의 차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병신국가 이민이 답
우리가 그렇게 병신국가는 아임다
이집트나 다른나라 가서 한번 말똥 밟고 다니시며 좌절을 해 보셔야 한국에 오면 이게 사람 사는거구나 하실? ㄷㄷㄷㄷ
말도 안되는 소리. 자게이들이 극렬하게 똥꼬빠는 유럽에도 대한민국 정도 되는 국가 몇 없음요. 자국에서 조차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은 해외에서는 잉여인간 취급당함.
왜 그런 하류 국가랑 비교하며 한국이 살만하다 생각해야 하죠?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국민 수준, 환경 오염, 지속 가능한 미래 대책의 부재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병신 국가면 거긴 뭐가되요 ㅎㅎ
그렇게 좋은나라가자살율1위 출산은세계최저
아무의미없다 ㄷㄷㅡ
그럼 나가서 사세요 불편하신 분만 나가 살면 됨
근무조건 말고는 저는 한국이 좋으네요
주52시간도 적다고 지랄하는 나라에서 뭘 바래나요
바라고 싶네요.
도대체 주 52시간은 누가 쉬는건지
제 이야기는 아니네요 ㄷㄷㄷㄷ
해외 제조사랑 연락하다보면 홍콩은 일주일, 유럽은 한달동안 연락이 안되어버리죠. 그래도 회사 안망하고 잘 돌아가죠. 나는 연차 하루 써서 어디 여행이라도 가려고하면 일정계획 줄줄이 나열해야됨
우리회사는 일주일 휴가간다하니까 그게 휴가냐며 웃던데ㅋㅋ
독일 완성차업체는 한달씩 가더라고요
자랑 금지. 옐로팬티 꺼냅니다 ㄷㄷㄷㄷ
단계적으로 적용해야 할 텐데 노동자들끼리 물고뜯고 노조 욕하고 해서 아마 힘들겁니다~ 힘 없는 개별 노동자가 자본가의 편을 드는 세상... 정작 본인들은 모름
제가 광역시 살다가
몇년전에 군에서 시로 승격한 동네로 이사왔는데
이 동네 인프라가 광역시처럼 되길 바라는 제 생각이랑
비슷한 거 같네요
그냥 광역시로 이사가서 내 인생 끝나기전에
인프라 누리는 수 밖에 없는듯요
유럽이나 미국은 공휴일이 없어요 우리나라처럼요 한글날 개천절 기타등등 그리고 근무환경 따라 다 다르지만 토욜두 다 놀았엇는데 토욜두 근무하는 분위기로 가고잇구요! 제가 벡텔 친구들이랑 같이 근무햇는데 그친구들은 11주 휴가 가는거 보니 부럽긴하더군요 ㄷㄷㄷ 그리고 다국적 기업들이 보통 11주 놉니다 자기나라 갈려면 시간이 많이걸리니,
사람이 모자라서 그렇죠.
사람이 모자라는데 뽑지는 않고 오히려 줄이고 있으니
복지는 엉망이고 경제는 망해가는 겁니다.
국민들 태반과 학자들까지도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어요.
소비가 있어야 경제가 살고 소비가 있을라면 고용이 되야합니다.
제가 그정도 휴가 쓰네요. 내일은 남미 갑니다!
휴가나 근무시간 단축이 추가인원의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거죠.
님만 해도 11주 휴가 줄테니 급여 20% 감액해서 추가고용한 사람 급여로 준다..하면 맘편히 휴가원 내시겠어요?
돈은 그대로 받으면서 휴가는 늘어나고 늘어난 휴가만큼 고용인력 창출한다..이건 그냥 헛소리입니다.
11일주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11일만 되거나 아니면 연차만이라도 내맘대로 한꺼번에 쓸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한국에서는 불가능
제가 유럽 담당만 8년정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든 유럽이 휴가를 그렇게 오래 가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늦게까지 야근하는 애들 많구요.
보여주기식 업무가 더 많은 우리나라.
많이 쉬어도 잘 굴러갈 것 같은걸요 ^^
효율적으로 하루 열심히 일하고 2~3일 쉬고~
이렇게만 해도 회사는 잘 굴러갈 것 같습니다.^^
왜 출근 자주하고 야근하고 주말까지 나오겠나요~?
물론 업무가 과도하게 많아서 쉴틈도 없이 일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중소 대기업들~ 다 수당 챙기려고 하는곳들이 너무 많아요 ^^
그런 비효율적인 돈챙기기 빼버리면~
하루만 열심히 일해도~ 2~3일치 업무 다 수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반도에서는 불가능...
프랑스 식민지가 되기 전까진 불가능
실업률 9프로인가 11프로인가 하죠 저나라
미국인구 3억5천 일하는 노동자 6000만명 실업자 통계는 일하다가 그만둔사람드만 통계를 냄
미국유럽캐나다호주 우리나라까지 모두동일
실업률 따지는게 코메디쥬
기업오너가 노동자를 노예취급하는 나라라서 영원히 불가능
기업오너는 함께 살아간다가 아니라 니들은 나때문에 존재하는거니 결사반대할듯
우리나라 아니면 똥남아가서도 그럴듯
걍 그런회사 다니고싶음 유럽 캐나다 호주로 이민이 답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