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험일 경우 1년에 천만원 ㄷㄷㄷ
그래도 효과는 확실하니 비용들일만 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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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주사 꽤 비싸네요
비보험일 경우 1년에 천만원 ㄷㄷㄷ
그래도 효과는 확실하니 비용들일만 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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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면 다했죠ㄷㄷㄷ
몸무게 25키로면 월 50안들어요.
주사용량이 몸무게 올라가면 오르고요.
1년 천만원들려면 몸무게 50키로?
의료보험이면 더 적고, 사보험에서도 받으면 돈은 거의 안들죠.
키 3프로 이상에 보험안되는 아이들이 맞으려고하면 다 자기부담이에요.
진짜 획기적으로 커지나유? ㄷㄷㄷ
키 180 될 수 있다면...
1000만원쯤이야
연비용이 그렇다는거지 총비용이 천만원이란 소리가 아님...
지인중에도 아이아빠가 키가 매우 작아서 어릴때 걱정되서 아이 호르몬 치료 했는데 지금 고3인데 190 이 넘더라구요;;;;우리 아들도 나중에 해줄려구요 ㅎㅎ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게 부모키 조합해서 성인되었을때 키 시뮬레이션 돌리고
그에 맞게 약투여량 조절하는건데 그거 삐끗하면 성인되었을때 너무 커버리고
반대로 돈들인 효과 안나오기도하고
그래서 그게 전문 병원이 따로 있다나봐요
많이들 하죠 자식애가 무척강한대한민국이라 한국인평균키 큰것도 이것영향 있을듯 깔창도 세계에서 가장많이 소비되고
제친구도 엄청 외소해서 어릴때 이거 맞았는데 위에 형 둘 보다 젤 큼 ㅎㅎ
안큼
부작용으로....대가리만 커지면 어쩌지....
저는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네요. 40대 중반임에도 183이니 ㅋㅋ
성장호르몬맞는다고 키가 계속 크는게 아니더군요
결국 원래 클만큼 빨리 크고 더이상 인크더라는...
여자는 초경하면 거의 불가능입니다.
최대한 빨리 의사와 상담하는게 좋아요.
옆집에 큰애도 이거 보험으로 맞던데...국가보조가 아니고,사보험으로 그나마 저럼하게 맞는거 같던데 한달에 한번 거제도서 창원까지 주사제 타러 병원간다고 함.
애는 맞기 싫어하는데 부모는 매달리고...쩝쩝
요즘 자식들이 키가 작은것도 부모 입장에서는 엄청난 스트레스일듯.
그 친구 나중에 고마워 할걸요.
키 작은것조 질병으로 보는 나라네...미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