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4일 자꾸 지지율 힘이 떨어지면서 직구가 안먹히니까 살살 변화구를 넣네요. 어제는 '정해주는 경선룰 따르겠다' 하면서 오늘은 '야3당 공동경선' 압박 예상은 했지만 너무 빨라서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24시간도 안되서...; 안적안에 이어 새로운 명언이 탄생하는가?
이재명 시장이 앞에선 웃으면서 등 뒤에서 칼을 찌르는 걸 한 두번 보시나요? 새삼스럽게
나는 정말로 말이죠...
20년 넘게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민주당에서 저런 캐릭터는 처음 봅니다.
야합의 정의 그 자체다.
진짜 부끄러운줄 알자
자신이 설정한 자기 대의에 취해서 수단을 모두 정당화시키고
정치적인 손익만 계산하니 그런겁니다. 기회주의자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전에는 참 지지했었는데 이제보니 진짜 웃기는 양반이네요
셋이합쳐 10%가 공동정부추진합의한 것이 뭐 효력이나 있겠습니까
대통령 후보도 아닌사람이 이정도인데 만약에 대통령이 됐다고하면..흐미
그림좋게 반문우산아래 모였지만
경선률때문에 바로 헤어졌답니다.
3명도 합의 못하면서 웃기는 일이죠.
줏대가 지조가 신념이 원칙이 일관성이
음 꼭두각시같은느낌도.. 정상적인사람이 저렇게 공개적으로 호떡을 뒤집나요..?
말 바꾸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뭐.. 이제 놀랍지도 않아요.
파파이스에서 sns 좀 줄여야겠다고 말 하더니 파파이스 올라오고나서도 폭풍 트윗하는거 보고 웃음밖에 안나오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