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카메라 팔아달라 해서
장터링 하는김에 판매글 올렸습니다.
밥먹으러 다녀왔는데 문자가 와서 보니 황당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자기가 가격 정하고 ,
판매하지도 않는거 물어보다니. . .
왜 이러시는 걸까요.
헤프닝이겠지만 이런경우가 많아서 당혹스럽네요.
https://cohabe.com/sisa/85066
방금 전 어이없는 상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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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문자는 그냥 무시하는게 답... ㄷㄷ
그래도 저거 캡쳐하고 나니 죄송합니다. 잘못봤습니다. 문자 왔어요.
답해드린게 아무리그래도 읽씹은 아닌거 같아서요..
문자 읽고 답안해주는 사람이 지인들이 많아서 전 꼬박꼬박 해줘요
저런건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장도 해줄필요 없습니다..
헤프닝인데.. 그래도 당혹스럽긴 하네요.
중고나라도 아니고 여기에 올렸는데 킁킁
가격은 판매자가 정하는거ㅋ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판매하시는분들중에 ㅈㅅ 제일 답답합니다ㅋㅋㅋㅋ
r옆에 t가 있으니까 오타난거겠죠 뭐
뭐 그렇게 생각해도 되는데 어찌됐건 포인트는 판매자가 올린 가격에서
네고 부탁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미리 깎고 이야기를...
업자가 찔러보나 ㄷㄷㄷ
그냥... 답을 할 필요가 없어요...ㅎㅎ
'부탁'이라고 까지 적었으면 일방적으로 정한게 아니라 흥정의 과정이죠.
왜그리 고깝게 보시는지들 잘 이해 안됩니다.
가격 찔러보는거랑 다름없어서요.
저게 무슨 흥정이에요 걍 예의가 쳐 없는거지
부탁합니다라고 정중하게 물어봤는데 아니면 아닌거지 흥분까지 하시나요
흥분 안했는데요 . 그냥 중고나라에서만 보던걸 장터에서 겪으니 어이없어서 올린건데요
어이없네 황당하네 하면서 글올리신거 흥분하신거 같아요.
네고 후려치는거쥬.
매수자도 가격제안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성사됐어도 웃겼겠네요..ㅋㅋㅋ
판매자가 이상한물건보냈다고
매도 호가가 법도 아니고....
저는 판매자님이 좀 예민하신거같은데.. 구매자도 가격 낮춰달라고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싫으면 싫다하시면 되구요. 현장네고도 아닌데 너무 팍팍하신 것 같네요. 고작 저런 문자가지고 어이없는 일이라니... ㄷㄷㄷ
아... 예... 제가 좀 예민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