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ㅆㅂ 이거 사진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진짜 이건 미쳤네요
저 기둥 디테일보셈
조상님들껜 미안한 얘기지만 불국사 첨성대는. .쫌
밤에 보니 거대함과 비현실적인 색감 대비가 어우러져서 무섭기까지 하네요
낮에보면 또 다르겠지만요 ㄷㄷ
https://cohabe.com/sisa/84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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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거기가 1등이라는...
곱창버거는 드시지 마세유 ㅎㄷㄷㄷ
맛없나요? 시도해볼랬는데
다 안먹고 버리고 싶을 정도 였네유
다른거 드세유 ㅎㄷㄷㄷ
전 맛있었어요 사장 할아버지가 쫌 불친절하지만 아들은 친절해요 고추 다데기랑 빨간 소스가 들어가서 매콤해요
from SLRoid
걸러야겠네요 ㅎ
호불호가 갈리나봐요
곱장버거 시장 2층 푸드코트에서 이것저것 사먹어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리플 파스타 (20유로쯤??) 먹었던게 참 맛있었어요.
유럽여행때 이태리-스위스 갔었는데 피렌체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두오모 꼭대기는 꼭!! 올라가보세요
미켈란젤로언덕 에서 야경보고 위 사진장소까지 밤에 걸어오는 루트도 좋아요.
시간 되시면 야경투어 도 해보시구요. 설명 듣는데 유익했습니다
바티칸두오모도 엄청 힘들었는데 저기도 꼭 올라가봐야죠
미켈란젤로 언덕을 밤에 가지 마시고
해질녁부터 꼭 가세요.
그 하늘색이 정말 이쁩니디.
실물보면 지림 ㄷㄷㄷㄷㄷㄷ 전 가보기 전에 저거 다 그린건줄
걸어가면서 저 sf영화보고 있는줄 착각할 정도네요 ㄷㄷ
보름전에 파리 인터라켄 피렌체 로마 신행갔다왔는데 피렌체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티본 스테이크도 좋았고 더몰도 좋았고 가죽시장도 좋았어요. 더몰에서 600유로에 산 핸드백이 우리나라 홈쇼핑에서는 150만원에 팔더라는 ㄷㄷㄷ
from SLRoid
오기전에는 로마에 더 있을걸 싶었는데 아무래도 피렌체 스케줄을 더 늘렸어야 했나봐요
로마랑 많이 다르네요
피렌체 3박 4일 있었는데 더몰이 하루 몰빵하고 나니 시간이 모잘랐네요. 기념품 선물 돌리실거면 피렌체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티본스테이크는 달오스떼 갔는데 맛은 좋으나 비쌌던거 같아요. 블로그에 나오는곳 말고 그냥 지나가다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맛있고 값도 쌌어요. 달오스떼 티본이 50유로라면 걍 지나가다 들어간 곳은 20유로에 맛도 좋았어요.
from SLRoid
와불헙ㅜㅜ
제가 태국동남아빠돌이인데요
사람들이 유럽유럽하는 이유가 있긴하네요
크으...죽입니다
저 동네는 화강암 지대가 아니라 돌이 다루기가 쉽죠.
우리 나라 조상님들은 뭘 했나 몰라... 라는 생각이 많이 들죠.
해외 나가면
예술은 대게 자연환경과 역사가 그 나라의 미의 기준을 만들죠. 기준이 다른겁니다.
from SLRoid
불타 없어지고 뺏기고 무너지고 했조 .....................
두오모 성당이군요.. 저도 한 10전에 갔었는데 그 웅장함이 아직도 기억납니다..ㄷㄷ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하나..
불국사 첨성대와 저 두오모가 만들어진 시기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알고 말씀하셔야죠.
저도 피렌체는 참 좋았습니다.
유럽애들이 두오모 짓던 시기.. 아니 그 이후로도
불국사 첨성대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게...
이미 2천년 전에 판테온 지은거 보니 솔직히 자괴감들더이다
피렌체 진짜 아름다운 도시죠~^^ 피사도 그리 멀지 않은데 막상가보면 탑과 성당이 다라는..ㅡㅡ
이제 더몰 가시나요?^^
짱께들 몰려다니던거 생각하면 징글징글하네요
르네상스미술, 특히 보티첼리에 관심이 있다면, 우피치미술관을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미켈란젤로가 만든 메디치가의 묘소도 좋구요...
오매ㄷㄷㄷ
부러워용;;
출근준비나 해야긋다ㅋ
올 여름 이태리 여행갔었는데 제일 좋았던곳이 피렌체네요 나중에 아이크면 다시 가보고싶은곳 ㅎㅎ 티본은 어디가나 다 맛있고 달오스떼는 할인이 많아 좋았어요 그리고 파스타는 오스테리아파스텔라 트러플파스타 강츄입니다 제 인생 파스타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