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압] 닥터스트레인지의 14,000,605의 의미

시냐몬맛우유 2018/12/09 19:34

앙져아

까칠한텔양♪ 2018/12/09 19:45

크,, 이과 망해라,,.

오유솔로Mon 2018/12/09 20:24

한가지는 확실히 알겠네요.
글쓴님 심심하시죠?

울산아재 2018/12/09 20:37

14,000,605를 DDD/HH/M/SS 해보면 140일 0시 6분 5초
여기서 이상한게..
보통 시간을 표시할때 M 하나로만 표시하지 않음. S만 보더라도 2개를 썼고 H만 하더라도 2개를 썼음
M 하나만 쓴걸로 보아.. 그런 의미는 아닌것 같음.

F.니체 2018/12/10 02:01

말도 안 되는 얘기예요.
1. 마블 영화 개봉일은 자주 바뀌어왔어요. 그걸 아는 제작진이 전편에 떡밥을 심어 놓는다? 말이 되지 않아보여요. 설령 떡밥이라면 m을 00으로 써서 1억 4천만~~~가지의 미래를 봤다고 했겠죠. 설령 실수로 그랬다 쳐도 애초에 슈퍼볼 광고로 공개하려던 걸 떡밥에 맞추려고 미리 공개? 말도 안 되죠...
2. 마블이 떡밥을 좋아한다는 건 아이언맨 영화에서 캡 방패가 나오는 등 연계되는 작품 내적인 한에서였죠. 작품이 언제 개봉하는지 등과 같은 외적 요소 떡밥은 있었던 적이 없어요.
3. 무엇보다도 저 유튜버 분은 마블 관련해서 떡밥 맞춘 적 단 한 번도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당장 저 분 유튜브에만 들어가봐도 소울 스톤은 와칸다에 있다는 둥 타노스가 보라색인 건 사실 타노스가 시바신을 상징해서라는 둥 너무 말이 안 되는 말씀만을 하세요.
작성자님의 글이 불편하거나 한 건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유저분들께서 잘못 알게 되실까봐 적고 가유..

P.Lahm 2018/12/10 06:39

솔까말 유튜버들 푼돈에 눈멀어 만든 저질영상에서 나불대는 개소리보다 나무위키가 더 신빙성있음

전직주인공 2018/12/14 03:29

전 닥스가 미래 찾아볼 때 차라리 인구의 반을 날리지 않더라도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찾아내서 그걸 타노스한테 제안하는 게 낫지 않나 싶었었는데...저만 그런 생각 한건가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의유령 2018/12/14 04:35

마블 관련 떡밥을 못 맞추는걸로 유명한 누구씨의 영상이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