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서그래요. 몇년전만해도 교과서에 자기네가 타국을 침략한 사실도 기록하지 않았다는데요
좋은아뒤2018/11/29 16:46
음 제 기억속에서 99년도 였나... 일본 지하철에서 다른 소리는 그당시 일본어를 잘 못할때라 모르겠고 정확하게 들린건 조센징
그 한단어 때문에 빡쳐서 그말한 남자애들 3명한데 한국어로 1~2분정도 욕했음....
고멘나사이 하고 감.
솔직히 일본애들 좀 멍청해 보이는게 아무리 외국인이래도 욕은 대충 거의 다 알고 혹 모르더라도 분위기 및 눈치로 알아듣는데..
못알아들을 줄 아나 봄 .
나체보급자2018/11/29 19:07
근데 한국 사람이 영어로 대화하면 조용해요...분명 내가 한국 사람인거 아는데...아...생긴 거...
3o2018/11/29 19:18
한국 오랜만에 놀러가서 딸이랑 일본어로하면서 가는데 어머쪽발인가봐 해서
개욕해준경험이 있네요 ㅡ,. ㅡ
일본에서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보통사람이라면 옆사람이 뭘하던 관심이없습니다
헤파2018/11/29 19:19
이거 국가적으로만 있는 거 같죠? 통영가서 여수에서 왔다고 하니까 옆테이블에서 친구가 들은 홍어... ㅅ ㅂ 일베새키
별이되는꿈2018/11/29 20:38
대학때 일본 오사카에 있는 대학교에 가서 워크숍을 했는데 제가 일본어를 할줄아는데 모르는척 했거든요....교수님이 뭐 시킬까봐서....
같은조 일본인 남자얘들이 진심 웃으면서 조센징 여자들이 어쩌구 남자들이 어쩌구 하는데 제가 그걸 알아들어가지고 웃으면서
"저 원숭이 새X들이 우리 조센징이라는데 어떻해 할까?" 이러니까 원숭이라는 단어를 칼같이 알아듣고 일본어로 욕을 함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먼저 조센징이라고 해서 그랬다 라고 일본어로 이야기 하니까 갑분싸됨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걔네가 눈치 엄청 보더라구요...진짜 일본인의 이중성이라는걸 그때 처음봐가지고 당황스러웠는데...마지막 까지 서로서로 웃으면서 욕하다 끝났네요ㅋㅋㅋㅋ과제는 망했습니당
킹스트릿2018/11/29 22:29
뜬금없지만
사실.... 일본만 그런거 아님 ㅠㅠ
우월주의 가진
중국 미국 유럽 다그래...
무시하고 욕하는거
도촬아재디키2018/12/01 21:33
일본에서 한국말고 한국 덕후 욕하는거 한국말로 참교육 시켜줬더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절반은 다들 빵터져서 웃던데...
順貞2018/12/01 23:05
어딜 가나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단편적인 일로 일반화 하지 맙시다
시원한똥줄기2018/12/01 23:35
그래도 지금은 덜할거에요
제가 2천년 초반에 회사일때문에 일본에 간적이 있는데
음식점에서 일본어 발음이 좀 어눌한거 보고 한국인이라는거 알자마자 쫒겨난적 여러번 있습니다
나중에 겨울연가 뜨면서 좀 덜해졌지만요
인출기2018/12/02 00:17
기본적으로 혐한책이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나라임...방송도 마찬가지고...한국인 죽이자고 도시 한복판에서 시위하는건 두말할것도 없고... 전세계를 통틀어 우리한테 이런짓 하는 나라는 딱 한나라밖에 없음... 제 3자가 보면 우리가 원폭던지고 식민지 지배한줄... 진짜 그러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무병장수2018/12/02 04:00
일본인들은 우리와 상황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죠.
제가 십여년전에 일본에서 근무할 때 여러번 받았던 질문은 한국이 왜 과거를 계속 문제삼냐는 것이었죠. 그리고 이어지는 말은 예전 박정희가 일본에 가서 돈받아 갔고 일본은 할일을 다 했다는 것이죠.
일본사람들은 과거를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한국에 잘 못한 것이 없고 과거의 일은 이미 면죄부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계속 과거사를 문제삼는 한국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여기죠. 솔직히 말하면 그냥 한국사람들을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동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으로 말은 안하고 뒤에서 지들끼리 쑥덕거리죠.
한국에 돌아온 후 일본은 한번도 안가게 되더군요. 요즘 일본에 관광가고 일본문화에 빠져있는 사람들 보면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어딜가나...
한국서도 일본욕 심심찮게 듣죠
일본은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서그래요. 몇년전만해도 교과서에 자기네가 타국을 침략한 사실도 기록하지 않았다는데요
음 제 기억속에서 99년도 였나... 일본 지하철에서 다른 소리는 그당시 일본어를 잘 못할때라 모르겠고 정확하게 들린건 조센징
그 한단어 때문에 빡쳐서 그말한 남자애들 3명한데 한국어로 1~2분정도 욕했음....
고멘나사이 하고 감.
솔직히 일본애들 좀 멍청해 보이는게 아무리 외국인이래도 욕은 대충 거의 다 알고 혹 모르더라도 분위기 및 눈치로 알아듣는데..
못알아들을 줄 아나 봄 .
근데 한국 사람이 영어로 대화하면 조용해요...분명 내가 한국 사람인거 아는데...아...생긴 거...
한국 오랜만에 놀러가서 딸이랑 일본어로하면서 가는데 어머쪽발인가봐 해서
개욕해준경험이 있네요 ㅡ,. ㅡ
일본에서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보통사람이라면 옆사람이 뭘하던 관심이없습니다
이거 국가적으로만 있는 거 같죠? 통영가서 여수에서 왔다고 하니까 옆테이블에서 친구가 들은 홍어... ㅅ ㅂ 일베새키
대학때 일본 오사카에 있는 대학교에 가서 워크숍을 했는데 제가 일본어를 할줄아는데 모르는척 했거든요....교수님이 뭐 시킬까봐서....
같은조 일본인 남자얘들이 진심 웃으면서 조센징 여자들이 어쩌구 남자들이 어쩌구 하는데 제가 그걸 알아들어가지고 웃으면서
"저 원숭이 새X들이 우리 조센징이라는데 어떻해 할까?" 이러니까 원숭이라는 단어를 칼같이 알아듣고 일본어로 욕을 함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먼저 조센징이라고 해서 그랬다 라고 일본어로 이야기 하니까 갑분싸됨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걔네가 눈치 엄청 보더라구요...진짜 일본인의 이중성이라는걸 그때 처음봐가지고 당황스러웠는데...마지막 까지 서로서로 웃으면서 욕하다 끝났네요ㅋㅋㅋㅋ과제는 망했습니당
뜬금없지만
사실.... 일본만 그런거 아님 ㅠㅠ
우월주의 가진
중국 미국 유럽 다그래...
무시하고 욕하는거
일본에서 한국말고 한국 덕후 욕하는거 한국말로 참교육 시켜줬더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절반은 다들 빵터져서 웃던데...
어딜 가나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단편적인 일로 일반화 하지 맙시다
그래도 지금은 덜할거에요
제가 2천년 초반에 회사일때문에 일본에 간적이 있는데
음식점에서 일본어 발음이 좀 어눌한거 보고 한국인이라는거 알자마자 쫒겨난적 여러번 있습니다
나중에 겨울연가 뜨면서 좀 덜해졌지만요
기본적으로 혐한책이 베스트셀러로 팔리는 나라임...방송도 마찬가지고...한국인 죽이자고 도시 한복판에서 시위하는건 두말할것도 없고... 전세계를 통틀어 우리한테 이런짓 하는 나라는 딱 한나라밖에 없음... 제 3자가 보면 우리가 원폭던지고 식민지 지배한줄... 진짜 그러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일본인들은 우리와 상황을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죠.
제가 십여년전에 일본에서 근무할 때 여러번 받았던 질문은 한국이 왜 과거를 계속 문제삼냐는 것이었죠. 그리고 이어지는 말은 예전 박정희가 일본에 가서 돈받아 갔고 일본은 할일을 다 했다는 것이죠.
일본사람들은 과거를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한국에 잘 못한 것이 없고 과거의 일은 이미 면죄부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계속 과거사를 문제삼는 한국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여기죠. 솔직히 말하면 그냥 한국사람들을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동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으로 말은 안하고 뒤에서 지들끼리 쑥덕거리죠.
한국에 돌아온 후 일본은 한번도 안가게 되더군요. 요즘 일본에 관광가고 일본문화에 빠져있는 사람들 보면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