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암컷 곰은 우리 민족의 수호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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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곰에다가 박는 전통이 있었다
곰박나물이 한국에서 인기있는 이유이기도 하지
그릉깨 새끼가 들 때가 돼서 발광이 들렸는데, 수곰을 만날 수 없으니까니, 사람을 붙들어 가지구서 제 굴루 들어 갔다거든. 그래가지구 사람하구 접촉을 해 가지고서 새끼가 들어서서 새끼를 낳는데, 그래 이 뇜이 그르니까니 그놈 먹는 대로 생고기 먹고 살지 뭐.
[네이버 지식백과] 곰나루 [熊津]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전통시대 수상교통/뱃길(수상로)), 2006., 한국콘텐츠진흥원)
-곰나루 설화 중-
실제로 둘이 해서 낳은거라고 한다...
씽크빅이 아니었네
씽크빅이 아니었네
지금 코웨이 ㄷㄷ
깜짝!
오 거유
곰이아니라 덩치큰 여자였는데 구리친거 아님?
그러니까 수간러가 튄겨?
곰같은 아내과
곰같은 자식 버리고 튄
정신박힌 인간.
사실상 곰에게 감금 사육 ㄱㄱ 당한거잖아 ㅋㅋㅋ
수간의 종족
곰 수영 잘하지않ㄴ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곰에다가 박는 전통이 있었다
건국신화때부터 내려오는 전통..!
이거 완정 미저리..
곰박나물이 한국에서 인기있는 이유이기도 하지
코웨이가 아니였어?
새끼 둘(니자식아님)
아이고 우리애기들 겨울에 먹일려고 킵해둔 식량이 도망가네ㅠㅜ
그릉깨 새끼가 들 때가 돼서 발광이 들렸는데, 수곰을 만날 수 없으니까니, 사람을 붙들어 가지구서 제 굴루 들어 갔다거든. 그래가지구 사람하구 접촉을 해 가지고서 새끼가 들어서서 새끼를 낳는데, 그래 이 뇜이 그르니까니 그놈 먹는 대로 생고기 먹고 살지 뭐.
[네이버 지식백과] 곰나루 [熊津]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전통시대 수상교통/뱃길(수상로)), 2006., 한국콘텐츠진흥원)
-곰나루 설화 중-
실제로 둘이 해서 낳은거라고 한다...
아니야 이런 진실 난 받아들일수 없어!!
이거 믿는 흑우없재 ?
한뿅뿅이었네 ㄷㄷ
기회가 오자 바로 런한 거 보면 번식도 강제였을 가능성은 있지 않나
곰이 "야 섹♡하자"라고 힘으로 밀어붙이면
저항하거나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이 없을듯ㅋㅋㅋㅋ
강제였어도 일단 섰다는거 아냐!?
강제로 세우는 게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는 모르지만 뭐 방법이야 있겠지
ㅋㅋㅋㅋ
선녀와 나뭇꾼의 반대버전이였군.
이거 완죤 선녀와 나무꾼 이자너
남자가 박힌 쪽이지?
곰의 아이를 낳아라!
그/아/아/앗
설마 ㅋㅋㅋㅋ환웅설화에서 곰부족이랑 통합한거를 빗댄 설화겠어?
그냥 곰박이라는거겠지
엄밀히 말하자면 곰이 강제로 한거
수간요소를 빼고보면 - 한 사내가 저 지역유지의 데릴사위로 들어갔지만, 처자를 버리고 떠났고 이에 상심한 여자가 ■■한 이야기가 아닐까?
상식적으로 이렇겠지
데릴사위가 아니라 납치혼이겠지. 유목민족들이 그런 풍습을 가진 경우가 많음. 다른 지역의 남녀ㅏ 만날 기회자체가 워낙 적다 보니.
인간남자가 곰녀한테 당한건데 왜 곰박이냐 인박이지
곰새끼가 남자의 애는 아니겠지..
신화에 따르면 남자 애 맞음...
선녀와 나뭇꾼같네
진짜냐 ㄷㄷ
곰은 반달가슴곰 계열이려나...
이런 프렌즈를 버리고 도 망가 다니... 나무꾼 최소 꼴알못
저게 비극 버전도 있음.
도망가니까 애 찢어서 죽여버리고 곰은 강에 머리박고 죽음
히~
사실상 관광당한 거니까 도망쳐도 할 말 없는 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