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가 생기기전에는 철책으로 이어져 있고 초소가 있어 밤에는 군인들이 경계근무를 섰습니다.
그 옆으로 해안도로가 있었는데 ... 밤에는 차들도 거의 다니지 않는 도로였습니다.
중간에 포장마차식으로 카페도 있었고... 맞은편은 공단지역이라 밤엔 정말 정막했던 도로... ㄷㄷㄷ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차를 사고 주행연습 하러 많이 갔던 곳이네요.
중간 중간 가로등이 꺼져있는 곳에는 여지없이 차 한대씩 있었고... ㄷㄷㄷ
나이 좀 있는 인천분들이라면 아실듯...
지금은 예전 모습은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해 버렸네요... 그 송도신도시... ㄷㄷㄷㄷ


고딩때 중딩여자애랑 해안도로 초입에서 군이한테 몇번걸린적이...
ㄷㄷㄷㄷㄷㄷㄷ
위에는 송도유원지 같네요 ㅎㄷㄷㄷ
송도유원지랑 이어진 아암도 사진입니다.^^
해안도로 처음 개통했을때 기념으로 불꽃놀이 행사할때 기억 나네요 ㅋ
그때 해안도로 사람들이 다 걸어서 들어와서 자리에 않아 기다렸었는데 ㅎㅎ
정말 오래전 얘기 인거 같습니다...ㄷㄷㄷ
청량산에서 찍으셨네요
네 ...딸래미랑 올라갔을때 찍어본 사진입니다 ^^
운전연습하러 정말 많이 갔었는데 ㄷㄷㄷ
저도 운전연습 많이 했었네요 ㄷㄷㄷ
서해쪽 신도시는 전부터 그곳 사는 사람이라면 매립지라 똥밭이라고 선뜻 분양 지웡 안하고 했는데, 부동산 미래레 대해 잘 아는사람. 저혐한가격에 올 사람. 잘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 대박쳣죠..
지금 들어가고싶어도 비싸서 들어가기 힘들다는..
(저도 송도는 아니디만 매립한 신도시 거주중)
하디만
매립지의 전력구 맨홀은.. 부분적인 지반침하로 물이 아주 퐁퐁 쏟아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