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알쓸신잡 사진 도용사건 썰

많이보시라고 추천

이게 진짜고 나피디가 당한거라면 내일쯤이면
대역전극 나오겠네요
우와 세상 무섭

이 사건과 저 사건은 일단은 별개로 봅니다만 막줄 공감 추천합니다

만일 알쓸신잡 제작진과 이 사진작가 사이에 그런 합의가 있었더라고 하더라도 이미지 출처 표시는 하는게 맞죠.

상업적으로 좀 쓰는거랑 옷 디자인에 들어가는건 듣기에 따라 차이가 큰것같은데;; 허허

잘 모르겠네요
쓰라는게 필요에 의해서 쓰라는게 상업적 목적으로 써서 너 돈 벌라는 뜻인지...

대역전급은 아닌게 애초에 도용한건 사실이니까요.

저는 그 옷이 많이 팔리든 아니든 금전적 이익 하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그저 지인에게 이미지좀 써도 되겠냐고 한거고, 그분은 쓰라고 했던거죠.

의류에 들어갈 프린트용 도안을 술자리에서 구두로 허락받고 쓴거자체가 저작권에 대한 인식부족을 나타내는 인증밖에 안됨

승짱 // 역전급이 될건 없다고 봅니다. 그저 썰인거죠.

다른 말이지만.. 와 사진 좋네요...

어찌됐건 글쓴이분하고는 그냥 욕짓거리 하고 끝난게 전부니깐
그 작가분이 물질적 헤택을 본거 없는거네요.

옷프린트라면 그냥 좀 쓸게라고 하고 넘어갈일이아닌데요... 뭔가 잘못 생각하신듯

저도 잘모르겠지만 프로에게 너의 작품좀 상업적으로 쓰겠다고 하는게 무료로 쓰겠다는 의미였나요?
그쪽은 상업적 사용이니 당연히 사용료를 생각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당연히 님은 회사 직원이니 따로 이익이 없는거죠.

옷프린트로 쓰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술자리에서 얘기한게 문제겠죠

술자리에서 얘기하고 다음 정식절차(계약서 등)를 예상하고 계셨을 거 같습니다

당연히 제가 의류회사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는것도 알고있는 가까운 사이였고, 옷 프린트로 쓰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계약서를 안쓴게 문제겠죠.

이건 그냥 술자리에서 가볍게 이야기할 사항이 아니지 않나요? 상업적 용도라면 당연히 다음날 정식 절차를 밟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용허락절차는 그게 금전적 보상이되었든 무상의 이용이든 님이 금전적이득을 취하든말든 상관없음
원저작자에게 이용허락을 득하였다는 사실관계를 증빙할 문서, 녹취 등으로 남기는게 제일 좋음. 계약서까지도 필요없고 요즘은 이메일 기록도 다 증거채택이 되기때문에 참고하셈

근데 그분이 욕하는게 이해가 되는게요
비유해서 설명하면 블로그에 글쓰는 작가가 있는데
그거를 그냥 출판해버린거랑 비슷한 개념이지않나요?
글내용만 봐선 아무 비용을 지불하시지 않은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양쪽에서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쓴분은 허락을 득한 걸로 이해한 것 같고 작가분은 쓰라고 했으니 계약절차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덜컥 상품 나온 걸 보고 기분 상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친해서 벌어진 일 같은데 알쓸신잡 건과는 많이 다른 경우 같습니다.

슈박 //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이미지 사용에 대한 문의에 거부 했어야죠.

PARTiTA // 알쓸신잡이랑은 전혀 다른 사건입니다. 같은 작가를 봐서 썰 푼겁니다.

그렇다고 술자리에서 이야기한 사항으로 덜컥 상품 출시까지 한 부분도 그리 신중해 보이지 않네요 제3자가 보기에는 서로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어 사이가 틀어진걸로 보이고 억울하시다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알쓸신잡 건과는 차이가 있어보이고요

글쓴분이 배경을 다 적었는데 어째 댓글들이 어째 좀 과하네요;;

아쉬운게 술 자리 후에 한번 더 물어보시지 ㅠ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겠는데
요즘 시대에 상업적 이용하면서 술자리에서 날로 먹으려 하는 거 보면 글쓴이에 그냥 신뢰가 안 감. 알쓸신잡 건과도 전혀 다른 이야기고 이 기회에 자기는 억울하다고 욕 좀 하겠다는 거 같아서 더더욱.

[리플수정]그분 블로그글 보고 왔는데요
그분의 어떤 사진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보네요

Obliviate //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는 정확히 했습니다. 다만 계약서는 안썼죠.

저도 블로그 보고왔는데 글에 님 언급은 없는데요 누군가 사진을 도용하여 디자인한 옷을 백화점에 입점해서 팔고있더라 하는 정도..옷얘기를 했으면 님을 떠올리고 먼저 물어봤을텐데.. 저분 얘기도 궁금하긴하네요

이중인격 // 그게 제가 제일 어이없었던부분이죠. 분명히 얘기가 있었던 부분인데 포스팅에는 어이없이 당했다고 올리더라고요.

델리피// 옷 프린트 얘기까지 했다면 진짜 황당하셨겠습니다 아예 누군지 짐작도 안되는듯 글을 올렸던데요 허허 다른분들 말씀대로 그분은 계약서를 쓰고 일정 비용을 받을것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을거같네요 실수하신듯ㅜ

이중인격 // 솔직히 여기서 공감을 얻기 힘들겠지만 정말 학을 띤 작가님입니다.

허락을 한다는건 계약을 해주겠다는 말이죠

저 블로그를 보면 전혀 모르는 사이에 본인 창작물이 도용되었다는 걸로 보이는데 사실 글쓴분과 사전 합의가 있던것이라는 거죠 글쓴분은 완전 무료 사용이라 생각하신 듯 하고 저분은 다음날 정식절차가 있을걸로 생각한 듯 보이네요..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은 황당 하시긴 하셨을 듯한데 실수도 하신걸로 보여요

억울하셨을 것 같네요. 작가님 블로그 댓글들을 보니 고소해야겠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이후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

구두로 쓰라고 했다고 그냥 막 쓰나요ㅋㅋㅋㅋ 티셔츠까지 만들어 팔 정돈데 술자리에서 허락 받은 걸로 퉁치는 거 자체가 개념이 없는 건데요ㅋㅋㅋ 그리고 쓰라고 허락 받았다고 무료로 쓰라는 건 아니죠. 특히 상품으로 만들어 팔려면 돈 주고 써야 됩니다.

하하 // 진짜 오래된일이긴 한데 그부분으로 전화통화하면서 다투다가 그분이 쌍욕해서 끊고 연락 끊었습니다. 저는 써도 되냐 했고, 그분은 그러라고 했는데 저렇게 나와서.

[리플수정]이래서 사회생활이란게 참 어려운 둣 그 술자리에서 사용을 허락한다는 증빙을 남겨 놓으시던가 아니면 다음날 확실하게 물어보던가 하셨어야 저분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블로그에서 본인의 유리한 부분을 부각 시키려다 보니 왜곡까지 해버렸네요

사보 // 이해합니다. 이미지를 써야하는 직업이 되면 정말 많은 고충이 있어요.

[리플수정]사진 작가인데요. '상업적으로 써도 되지' 라는 것에 저는 당연히 브로셔나 이미지컷 배경으로 들어가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의류에 프린팅했다고 스크롤 내리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얼마나 창작물을 별거 아니게 생각했으면 의류 프린팅에 들어가는걸 계약서나 대가도 없이 사용할 생각을 할수 있는지..
그 여행사진가분도 당시에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 작업에 대해 권리를 어물쩡 구두로 넘겼으면 그것은 자기에게 책임이 있는데 마치 사기당한듯 말하는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구요.

베티와바니걸 // 저작권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거에 대한것도 이해는 하지만, 저는 분명히 의류에 프린팅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구두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게 술자리여서 문제였겠죠.

아무리 상업적인 용도에 허락을 받았더라도 홍보에 사용된 경우처럼 소비만 된것이 아니라 돈을 받고 파는 용도로 사용된 것이라면 당연히 그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몰라라 했다면 솔직히 서운할 수 있겠는데요

본문에 이미 익스큐즈한건 피해서 얘기합시다.

델리피// 네, 저도 이해는 하고, 글쓴님이 도의적으로 실수한거는 있어도 결정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고, 약속하고, 다시 말바꾼 저 여행사진가분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소스 고갈.. 이해는 해요. 의류쪽 힘든것도 알아서.. 그 하루종일 이야기 나올만큼 힘든점 알고는 있어요. . ㅎ... 에구

싸이드암 // 뭐 당시의 사건은 서운한맘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서운한 맘을 얘기하면 됐을텐데, 블로그에 피해상황을 올린게 문제가 되어 제가 댓글을 다니 통화하다가 쌍욕하고 연락 끊게된, 뭐 그런상황입니다.

베티와바니걸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왈칵.

알쓸신잡 이미지 도용에 관한 글에 마지막에 방송도 조작이니 김영하작가가 가보지도 않았을거라는 식으로 쓸데없는 사족 붙일때부터 뭔가 찝찝하더니만..
나이 들면 느는건 눈치 뿐이네요 ㅋ

델리피// 의류디자이너에게 정당한 댓가를 주고 일을 시키고. 좋은 원자재 선택폭을 늘려주고. 한시즌에 어느정도는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게 해주고. 이미지나 사진등에 대해선 싸구러 스탁포토/이미지가 아닌 작가들이나 의뢰 혹은 콜라보를 할 기회도 주고(그래봤자 tv에 나온 유명 작가 아니면 회사에서 허락도 안해줄테고).
폴 스미스 자동차사진이 만원짜리 스탁포토 혹은 돈 아끼라고 인턴시켜서 자동차 사진찍어오라고 한후 만들었으면 면쪼가리 가방을 50만원에 못팔았겠죠. 그런데 한국은 그게 안되니 점점 쪼그라 드는 악순환이구요.ㅎ 토닥

베티와바니걸 // 의류회사의 그래픽디자이너의 열악한사정을 말하고자 하는건 아니었습니다만, 현실이 그렇죠, 이미지를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구글링해서 얻는건 한계가 있는걸,, 그것조차 저작권 해결되어 있는지도 모르는거고...

상업적으로 쓰는거랑 티셔츠디자인으로 박아버리는건 좀다른문제같은데

델리피// 아 구두상 허락을 받은거군요

저도 위의 하하님이 말씀하신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글쓴님은 무료로 사용해도 되겠냐,,,,
상대방은 사용해도 되지만 그냥 쓰라는건 아니고 비용은 주겠지,,,,,
글쓴님 개인회사가 아니고 직원입장이시니 당연히 계약을 해서 비용을 주는게 당연한거라고 그분은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야기를 공짜로 우리회사에서 쓰자라고 정확한 표헌을 했더라면 아마도 욕을하며 해어지지는 안았을것 같

당신이 찍은 사진이 맘에 드는데 우리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에 사용하고 싶은데 써도 될까?
질문자는 무료로 써도될까?
상대방은 그냥 비지니스 하듯 당연히 비용은 지불하겠.지?
우리나라말이 어휘로만 뜻 전달이 잘 안되서 말로인한
오해가 종종 있는편이라
혹시이런식의 오해는 아니었을지.

상업적으로 사용 해도 된다 == 사용료 주고 사용한다.
로 봐야죠?
구두로 허락을 해도 왜 계약도 없이 쓰죠?

솔직히 돈주고 쓸꺼면 안쓰고 맙니다. 회사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이미지 있으면 게티이미지 찾아서 더 좋은 사진들 결제하면 영수증 발행도 되고 결제 올리면 되니 더 간편하죠. 그런데 그마저도 유료이미지는 안쓰는 편입니다. 그건 제 입장이라기 보다 대한민국 디자인회사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양자간의 소통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네요.

제가 잘못하지 않았다는건 아닙니다. 저도 분명 잘못했던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저의 잘못함이 저정도의 욕을 먹을일이었던가 하는거죠. 저작권 인식 이런걸 떠나, 많은 블로그 구독자를 보유했던 저 작가님은 저와 문제해결을 하기보단 본인의 블로그에 본인의 주장대로 인민재판에 올렸고 저는 그냥 당할수밖에 없더라고요.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되느냐면 당연히 그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리고 그 시점에서 님은 이미 가해자구요. 저정도 욕먹을일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글쎄 님 만의 주장같은데.. 정 저게 문제라면 명에훼손같은걸로 걸어보시던지요.

지나가다 글 남기면 친한 사이였다. 이미지 사용해도 되 응 사용해 시간 지나서 괜히 사용하라 그랬나 그럼 친한 사이면 전화해서 아무래도 저작권 관련 비용 받아야 할 것 같아 그래 그럼 얼마주면 될까 그래 얼마 알았어 만나서 계약서 쓰고 돈 입금하고 그리고 저녁에 만나 술한잔 다음 번에도 내 이미지 써줘 그래 그때는 좀 더 챙겨줄께 고마워 끝

이 글이 왜 최다추천에 와 있는걸까요?

어이없네요. 상업적 사용은 무조건 계약해야 하는 겁니다. 술자리에서 구두로 제안, 이후 계약서 발송이 당연하지 않나요?? 작가 입장에선 술자리에서 들었다고는 하나 계약서가 안오면 작품 사용이 캔슬됐구나 생각하죠. 원글님이 엄청 잘못한거 맞고, 무단도용건으로 할말없을 사안 맞아요. 무려 대량생산 티셔츠 디자인에 돈한푼 계약서 한장 없다니.. 헐입니다.

이 글 왜 최다추천인가요

최다추천이 왜 갔는지 이해안가네요

상업적으로 써도 된다는게 공짜로 쓰란 말은 아니죠...

[리플수정]소통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작가분의 인민재판모드에 글쓴이가 상처받았던 것도 공감갑니다. 작가분의 해당글 보니 백화점 갔다 우연히 옷을 발견한 양, 관련자에 대해선 쌩판 모르는 사람인 양, 사전인지(프린팅에 쓰인다는)가 전혀 없었던 양 글 구성하는 솜씨가..

고소 안당한게 다행이신듯

오히려 고소했으면 다행이죠. 술자리에서 합석해서 내용을 들은 증인도 있고, 고소야 회사상대로 낼테니 제가 마음앓을것도 없고 결과가 어찌됐든 나중에 회사에서 징계같은거 먹으면 될일이죠. 통화하다 고소하라고 했던 기억도 납니다. 저렇게 글 구성해서 인민재판 넘겨 악질도둑놈 리플로 도배되는거 보니 매도당하는 느낌이 뭔지 확 와닿아서 한동안 잠도 안오던데.

HUM 사진 도용사건 기억나네요 이걸 내가 어디서봤지..-_-a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 엠팍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의 의도와는 다른 기사가 퍼져나가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런 일까지 생겨서 괴로운 마음입니다. 델리피님께서 위에 쓰셨던 대로 저희가 학생 때 함게 여행을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것도 맞고요. 위에 델리피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서로 오해가 많고, 또 어떤 부분을 서운하게 생각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오죽 답답하셨으면 이런 글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개인과 개인간의 일을 많은 분들 보시는 온라인상에서 다투는 것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델리피님과 만나 뵙고 잘 풀고 싶습니다. 저희가 서운한 감정을 잘 풀 수 있도록 성숙한 엠팍 여러분들께서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민형 연락 좀 주세요! 신규가입회원이라 쪽지보내기도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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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광 작가님 지인입니다. 전영광 작가님이 신규회원이라 댓글도 남길수가 없다고 하셔서 대신 댓글 남깁니다.

허허 본인등판..ㅋ

TiTaN // 오래전 일이라 감정은 없고 기억만 남았습니다. 이 글은 MSG 친것도 없고 팩트 그대로니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서로 만나서 풀 것도 없고요. 알쓸신잡 도용사건 잘 해결하길 바라겠습니다.
-------- 작가님께 전해주시고, 댓글에 실명거론은 좀...

델리피//
잘못이 저정도 욕먹을 일이 맞고, 심하면 민사소송을 당해도 할말이 없음.
거의 양아치수준으로 표절한겁니다.
둘 다 프로로 일하는데, 남의 결과물을 공짜로 이용한다고 생각한 자체가 양아치임.

하땅사 // 심하면 민사소송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냥 소송당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민재판을 왜 당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