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정책은 잘 하지만
나머지는 최악인 문재인 정권 탓임.
출산율이 높아지려면 적어도 3가지가 충족 되어야 하죠.
첫째. 안정적인 일자리
둘째. 부동산, 신혼부부들이 살아갈 주거환경
셋째. 사회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
즉 남녀갈등이 아니라 사랑과 화해 무드.
하지만 이 3가지는 전 정권에서도 문제였지만
문재인 정권들어서 최악 of 최악으로 흐르고 있음.
문재인이 선출한 어설픈 관리들로 인해
일자리 역대최악
부동산 폭등
게다가 남녀의 관계는 사랑이 아니라 끝없는 갈등과 반목
이 갈등과 반목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
문재인 정권의 "적폐" 프레임이다.
적폐 프레임이란
결국 내 편이 아니면. 다 공공의 적이라는
끝없는 갈등과 반목을 만들어 내는 프레임.
대북 정책은 잘해서 지지율은 높지만
나머지 나라 살림과 경제 출산율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문재인 정부.
문제는 문재인 정부 측과
지지자들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밌는건 출산율 문제를 지적하면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렇게 말함.
"지금 나라 개판인데 어떻게 아이를 출산하냐? 집도 돈도 없는데.."
이렇게 말하면서 또 동시에 문재인 정부는 잘하고 있다고 함.
개그하심?
제발 대북정책도 좋지만 그 속에서 멍들어 가고 있는
나라 살림도 미래 대한민국의 출산도 생각합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련기사 덧붙입니다.
이 기사의 중요 부분 좀 읽어주세요.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61747
7월에 태어난 출생아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28개월 역대 최저 기록 경신으로, 우리나라의 올해 출생률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0명대'로 떨어질 게 확실시되고 있다.
28일 통계청의 '2018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2천400명(8.2%) 감소한 2만7천명에 그쳤다.
이는 1981년 월별 출생아수 집계 시작후 7월 기준 역대 가장 적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