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도착해서 지하주차장에 차 세우고 차에서 뭐 좀 정리하고있었는데
바로 앞쪽에 경차 한 대가 서더니 여자분이 내리시더라구요.
그러더니 트렁크에서 박스하나와 무슨 짐 하나를 꺼내서 이리저리 들각도를 재는듯 보였습니다.
정리할꺼 다 해서 차에서 나오니 마치 들어다주면 안되냐는듯한 눈길로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그냥 모른척하고 올라왔습니다.
주차한곳이 지하 2층이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엘리베이터도 연결되어있지않은데 들고올라가려면 고생 좀 하셨을듯.
예전같았으면 내가 먼져 들어다드릴까요?? 하고 물어봤을텐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모양으로봐선
별로 도와주고싶지도않고 만에하나 박스들다가 몸이라도 스칠까봐 겁나서 가까이가기도 싫으네요.
암튼 몇몇 개념없는 야자들때문에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는거같습니다.
도와줬다가 스쳐서 6개월....
추천~~~꾹~~~
울 마누라한테도 말합니다
도움청할 생각도 안하지만
뭐 할거 있으면 날 부르라~~ ㅋㅋㅋ
좀 있다 버스타고 지방 내려가야되는데 옆에 여자 탈까봐 겁나네요
그것도 미니스커트 입고
무관심이 현명한겁니다.
지인이나 아는사람 아니면 먼저 다가서기가좀 어렵죠ㅎㅎ
민주지킴이 // 혹시 옆에 그런사람 타거덜랑. 정중하게 당신 복장 불편하니 자리 바꾸어 앉아 달라 하십시오.
짜증나는 소리해서 신고당합니다.
왠만하면 도와주지 마세요
한순간에 훅 갑니다
심각한게 그여자가 그냥짐만든게아니고
쓰러져서 숨못쉬는 상황이였다면?
이제 누가 선뜻 가슴에 손을 얹어줄까요
손 얹으면 1년 때리지 않을까요
@날라라그랜다
성추행
가슴통증
호흡곤란
많은사람 앞 수치심등
정신적 충격
대인기피증
제가 cpr교육했던 사람으로 사업장및사우나에서 쇼크로인해 지금까지4명 해봤으나
직원및예비군훈련(서울,경기권) 시범시 하지말라합니다
시범보인 이유는 가족에게 일어날 때를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인공호흡을한 119구 구급대원을 성추행으로 고발한 사건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건 무혐의 나왔지만요. 뭐 그 판사였으면 실형 나왔겠네요. 이제 119는 인공호흡용 기계식 펌프라도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세상이 더 각박하게돌아가네요 예전에는 버스타고 앉아가면 무거운가방이나 무거운 짐들고있는 사람이있으면 내바지 더러워져도 받아서 내무릅위에 올려서 서로배려하며 살아왔는데 요즘은 가방들어준다면 째려보며 도둑놈취급이나하고 ㅠㅠ
인생 최대 위기였나...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괜히 도와주고 돈나가고 재수없음 징역에 전과자 될수도 있잖아요.
6개월 피하셨네요 ....상자 들다가 나를 만졌어요 하면 바로 신빙성 있는 일관된 진술로 바로 갑니다.
요즘은 엘레베이터 타면서 주위를 보게되더라구요.
그러다 감방 가십니다.잘 하셨네요.
페미운동이 거세질수록 지들은 더 힘들어지죠. 아마 직장 들어가기도 힘들어질 듯
누가 무서워서 고용하려 하겠어요, 도와 주겠어요, 사귀자고 하겠어요?
뭐 남자들은 아쉬울 것 없습니다. 고용하지 않고, 도와주지 않고, 사귀지 않으면 되니까요
무서운 세상입니다..ㅠㅠ
하... 만약 도와주세요 하는데 무서워서 피해도 욕먹을거고 도와주자니 어떻게 엮일지 모르고 진퇴양난이 될듯하네요.
각서라도 받고 도와줘야할듯
6개월 판결납니다 조심하세요
훈훈한 일상
에전엔 아가씨로 보이던 처자들이 이제 다 꽃뱀으로 보이네요.
남자면 인공호흡아니라 뭐도하겠지만 여자면 그냥 디지든지말든지...아물론 내마눌 내딸만 제외
참 안타깝지만..
저도 이번 사건 계기로... 정신무장했습니다.
또한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1.절대 지하철 안탄다. =>?택시
2.엘베에서 모서리 구석에 위치 한다.(cctv 잘 찍히는 각) => 천장을 바라보고 , 두손은 cctv에 잘 보여지도록 위로
3.여직원과는 웬만하면 말 안한다. (업무애기제외) -> 절대 회식시 여직원 옆자리 앉지 않는다. (여자도 없지만...)
4.내가 고용주가 되면 여자는 절대 안뽑는다.
5.출입구 문을 절대 잡아 주지 않는다.
6.도움을 청할 시 절대 무시 한다.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도와줄 이유가 없습니다.
뭘 야리냐는 듯이 함 쳐다봐주고 지나가는게 답
물론 정상인 여자가 훨씬 많겠지만 1% 확률에 걸렸을때 결과가 너무 치명적이라...
도와주다가 박스떨어뜨려서 안에 물건이라고 깨지면 물어줘야죠 그냥 가는게 답입니다.
도와달라는 눈빛이 아니라 오징어 보는듯한 눈빛은 아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