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비서가 건넨 꽃을 받아 든 황수경 전 통계청장은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가계소득 통계 신뢰도로 경질된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한 심적 부담을 드러내는 듯했다. 그는 이임식에서 “지난 1년 2개월 동안 큰 과오 없이 청장직을 수행했다. 통계가 정치적 도구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뼈 있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날 오후 세종시 자택을 찾아간 본보 기자에게 황 전 청장은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 나온 것이 아니지 않으냐”며 “한국개발연구원(KDI) 복직 준비로 시간이 없어 지금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정리가 되면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여나 과거의 여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국민에게 노출하지 않고 정권이나 현재 추진하는 정책에 유리하게 변형하는 행태는 같을 겁니다. 일개 회사서도 그런데 하물며..
정치적으로 공격당할 빌미를 줬으니 해고당한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하죠. 원래 성과가 나오는 부처가 아니라 해고가 없이 2년 연임 하는 자리니까요.
딱 봐도 자기 입맞에 맞게 통계 내겠다 혹은 불리한 통계는 내지 않겠다는 느낌인데... 석연치 않네요
통계청장의 인터뷰를보니 본인도 이유없이 짤린것같고
그동안 청와대말을 듣는 편이 아니였으며 공정성을 위해 노력해오신 분이라 판단이됩니다 결국 쓰레기같은 인사권자가 그게 아니꼬와서 교체를 하는것으로보이며
앞으로 통계청이 발표하는 통계수치의 공정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될듯하네요 누가 믿을까
무슨.
본인이 잘못해서 나온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소설을 그렇게 쓰나요ㄷㄷ
황 전 청장은 ‘가계동향조사 소득 통계 신뢰도 문제 때문에 경질된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저는 (이유를) 모른다. 그건 인사권자의 생각이겠죠”라며 “제가 그렇게 (청와대 등 윗선의) 말을 잘 들었던 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새로 임명된 통계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 90%’ 자료에 관여한 전력이 있다
이걸 보고도 소설이라생각하시나요
쓰레기같은 인사권자? 문재인대통령께 할말인가요 그게? 박그네가 뽑은거 아닙니다 저 통계청장 ㅎ 일베가시면 님같은 분들많을텐데 왜 여기서 노시는지?
여전하시네ㅋㅋ
황수경 통계청장을 박 그네가 뽑은게 맞네요. 작년 7월 임명이었는데
많이 기어나온...
웃고 갑니다 ㅋㅋ
그래서 기어나오신건가요?
가입한지 얼마 안 되셨군요
빠조 인가요? 공격조 인가요?
아이디나 닉네임으로 봐서는 곧 공격조 역할할것 같은데
독재가 어디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그릇이 비슷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네 정답입니다 .
체감으로는 누구도 알 수 없었던 소득주도성장론의 완벽한 경제적 성과가
수치상으로 확실히 온 국민들에게 바르게 전달되는 그런 순간이 온 거죠....
최저임금만 올려주면 경제도 활성화되고 양극화도 한 방에 해소되는 이런 좋은 제도를
왜 다른 나라들은 아직도 채용하고 있지 않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감.... ㄷㄷㄷㄷㄷ
돌려까기 ㄷㄷㄷ
그것보다 더 강력하죠 세금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득주도성장이 안먹히니깐
통계주도성장 하려고 하는듯 ㅋㅋㅋ
매크로 작업하나 조회수가 엄청나게 올라가네
독재자에 입맛에 맞지않았던 것
통계청장의 마지막유작.. 이랍니다.
어디선가 퍼옴
[팩트 체크] 문 대통령이 언급한 경제지표 살펴보니…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RT2Xtul
ㅎㅎ
손으로 달을 가릴수는 없지요.....
ㅋㅋㅋ 이야 독재 이전정권 블랙리스트 웃고가겠네
독재란 단어를 모르나 ㅋㅋ
조장 질 좀 하지마라...쫌
독재는 아니쥬.
그냥 통계를 입맛대로, 여론을 정권에 유리하게 만들려는 정권잡으면 똑같아지는 수준...?
원래 문재인 능력 보고 뽑힌 대통령도 아니지만 애초 소통과 협치를 내걸었던 정권인거 생각하면 점점 ...
아침바람부터 댓글 난리네요
예 난리니까 팩트로 반박해서 정리해주세요
기대중
뭘 반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