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국산 애니 전개.JPG

 

 

미래가 배경인 듯한 세계의 어느 축구장

 

 

 

 

 

 

 

 

지붕 위에 앉아 있는 듯한 주인공 강차구

 

 

야! 너 거기 있으면 위험해!

 

 

 

 

 

 

이번 경기는 지난회 아스타컵 준우승팀 이글 타이푼즈와 하위 팀인 돌핀 위너스와의 경기

 

 

 

 

 

 

 

 

이글 타이푼즈의 주장 메이르가 상대편을 도발합니다.

 

 

 

 

 

 

차구는 혼자서 지 입으로 축구 해설을 합니다.

 

 

 

 

 

 

 

 

 

감독이 패스하라고 주문을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카드를 쓸 수밖에 없겠는데요 체사 감독님!"

 

 

 

지가 명령질ㅋㅋㅋㅋㅋㅋ

 

 

 

 

 

 

 

 

 

 

 

 

 

 

 

 

돌핀 위너스가 선제골을 획득합니다.

 

 

 

 

 

 

 

 

허접한 팀한테 골 먹혔대욬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다른 주전인 가비가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인 상황

 

 

 

 

 

 

 

 

 

메이르가 패스를 하라고 하지만 여의치 않아 보이자 그냥 자기가 슛을 합니다.

 

 

 

 

 

 

 

 

홈런

 

 

 

 

 

 

 

 

멱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리를 박차고 나온 메이르가 우연히 차구와 부딛힙니다.

 

 

 

 

 

 

 

 

"메이르.... 메이르 맞지?! 우와! 너도 나만큼 잘생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구는 대뜸 메이르한테

 

 

"혼자 하니까 안 풀리는 거야. 너한테 집중 마크가 세 명이나 붙은 덕분에 네 오른쪽은 늘 텅텅 비어 있잖아. 그 쪽으로 패스해. 다들 네 패스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축구는 너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 데체 언제까지 그렇게 철없이 축구할래?"

 

 

 

 

 

 

 

 또 멱살

 

 

 

후반전이 시작되고, 메이르가 또다시 수비수들에게 둘러쌓입니다.

 

 

 

 

 

 

 

 

그때 차구의 조언이 생각난 메이르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이잖아?!!!

 

 

 

 

축구만화에서 많이 보이는 연출이군....

 

 

 

 

 

 

 

 

 

그렇게 이깁니다.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빠져나오던 메이르는 집사로부터 자신의 할아버지인 엘레멘탈 그룹의 회장이 타계하였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메이르의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메이르에게 영상으로 된 유언을 남겼습니다.

 

 

유언의 내용은, 메이르에게 집 외에 어떤 유산도 물려주지 않을 것이며 그 외 전 재산과 엘레멘탈 그룹의 경영권은 올해 아스타컵의 우승팀에게 모두 상속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할배 통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레멘탈 그룹에서 축구감독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그룹의 본부장 말로는, 오늘부로 이글 타이푼즈에서 메이르를 퇴출시켰으며 어떤 팀도 메이르를 받아줘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엘레멘탈 그룹이 이 세계의 축구계와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감독들은 거의 협박당하다시피 합니다.

 

 

아무래도 저 본부장이, 회장이 유산을 손자에게 바로 물려주지 않고 대회 포상으로 남겨둔 허점을 이용해서 그룹을 통째로 독차지할 속셈인가봅니다.

 

 

 

 

 

 

 

 

또 통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메이르는 자신이 팀에서 방출되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제 내가 주장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평소에 잘해야지

 

 

 

 

 

 

 

 

 

 

그렇게 메이르는 할아버지, 그룹, 감독에게 무려 3연통수를 맞고 쫒겨나고 맙니다.

 

 

 

 

 

 

때마침 차구와 마주치고 차구는 공을 주워주는데.....

 

 

 

 

 

 

 

 

 

 

 

전년도 우승팀이라는 드래곤 윙즈에 맞선 크로우 테크네가......

 

 

 

 

 

 

 

 

 

 

 

 

 

 

 

 

로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뽕 차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이 일들이 다 1화에 있었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