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혈 금지
이녀석들 교리중에 피를 받아들이지 말라고 한다.
이는 성경인 레위기에서 피를 먹지 말라를 독자적으로 확대해석 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혈이나 헌혈을 금지하며 출혈사고시 해파린같은 항응고제를 달라고 한다.
문제는 생채기라면 모를까 대량출혈일때 수혈을 거부하고 항응고제를 달라고 떼를 쓰는 경우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자가수혈이라고해서 흘린피를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긴 하는데
의학계입장에선 굳이...? 란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애초에 수혈만 하면 ok 되는 상황이 많은지라 무수혈수술자체가 미지의 영역이기도하다.
가장 악랄한 형태는 여호와의 증인이면서 의사인 경우다.
이사람이 내 주치의라고 한다면 도망쳐라. 그사람이 외과의사라면 아예 상종조차 하지 말아야한다.
이 의사도 아닌사람들은 수혈자체를 거부한다. 내가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환자 : 피가 모잘라요 수혈좀 해주세요
의사 : 수혈해
여호와의 증인 간호사 : 조↗까↘(식염수를 넣으며)
환자 : 으앙 주금
의사 : 아니 이런 미친
위 같은 경우엔 주치의가 똑바로 확인 안했다고 덤터기를 써 자신의 신앙으로 2명을 골로보낼 수 있는 황당한 사태가 벌어진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진짜 이런다! 심지어 이 행동을 구원이라고 하면서 타인에게 강요하는걸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신앙때문에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이녀석들을 이해할 필요도 없고 이해해서도 안된다.
2. 병역거부
어찌보면 여호와의 증인이 욕먹는 원인중 알파이자 오메가이지 않을까 생각함
이녀석들은 교리에 따라 병역자체를 부정한다. 오죽하면 예비군 훈련만 받아도 장로조차 제명될 정도
기독교와 같은 종교들은 국가가 시민에게 평화와 안녕, 권리를 보장받는다면
그에 상응하는 국가의 세속적인 의무역시 존중하며 따라야한다고 한다.
이는 군에서 군종병이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다르다.
이녀석들은 일반적인 양심적병역거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글쓴이는 하사까지 나온 군필이지만 양심적병역거부에겐 딱히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양심적이란 말이 다소 거슬리긴 하지만 사람 죽이는게 싫다는데 어쩌겠는가? 그런가보다 하는거지뭐.
근데 이 sheep사1끼 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왕국의 시민이기 때문에 지금 자신이 살고있는 국가를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자신이 살고있는 국가자체를 국가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때문에 군에 들어가는건 국가와 관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교리와 어긋난다고 판단해서 병역거부를 하는것이다.
이게 뭔 dog사운드 냐고 하겠지만, 진짜다. 이자식들은 같은이유로 투표도 안한다.
국방부 : 아니, 좋든 싫든 국가에 속해 있으면서 이익은 누리면서 의무는 하기싫다? 장난하냐?
여호와의 증인 : 아몰랑 에베베베베벱
국방부 : (발암)
이 이유로 양심적병역거부가 세트로 욕먹고 있는게 현실이다.
P.S 다른것보다 사이비란것도 한몫한다
0. 낮에 집이 비어서 딸칠려고 ㅇ동 키고 바지 벗으면 벨누름
여호와분들 지뢰제거 2년 하실
당신들이 매일 주장하는 평화를 실현시킬수 있어요
근데 국방부 지들이 누굴 욕할 처지가 못될텐데ㅋㅋㅋ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4032&code=23111111&cp=nv
검색을 안해봤으니 그렇지.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3361.html#cb
0. 낮에 집이 비어서 딸칠려고 ㅇ동 키고 바지 벗으면 벨누름
신도 규모에 비해서 집에와서 예수믿으라고 하는것들중 얘네 비중이 매우 큼
1이 진실이면 왜 지금까지 그런 사건들을 못본거 같은데 왜 그렇지?
시골의사 에피소드중에도 이씀요..
https://www.huffingtonpost.kr/2014/06/26/story_n_5532202.html
저건 없는데 수혈거부는 있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4032&code=23111111&cp=nv
검색을 안해봤으니 그렇지.
아니, 의사일 경우를 말하는 거임.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382102
의사인 경우는 그 의사가 나중에 수필쓴거 있음
저게 진짜면 완전 개ㅄ들 집단이네
박경철의 시골의사와 아름다운 동행에서 저거랑 완벽하게 일치하는 사례 나옴
사고가 크게 나서 얼른 수혈해야하는 응급사태였는데
인턴이었는지 레지던트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신규가 응급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울면서 식염수만 넣고 지혈만 하다가
필자한테 뺨 맞고 나간 에피소드 있음
저런 의사가 되는데 하자있는 것들이 의사가 될 수 있을리가 없자나.. 인간사는데 모든 곳이 그렇듯 의사들의 세계도 인맥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에 가면 저런 놈들이 무슨 취급 당하겠나.. 그래서 웃긴게 쟤들은 병역거부로 징역으로 줄그인다고 징징대는데 실상은 똑같은 것들끼리 인맥으로 취직해서 잘 산다.
시골의사에 나온 그 여호와 인턴도 지들 무리에 의사가 없으니 큰 사고나 수술하려면 뒤져야되니 그게 문제라 의사가 될려고 한다고 나중에 나오던거같은데. 아마
난 여호와 증인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아니 아닌말로 뭘 믿든 남에게 피해 안준다면 신경쓸바 아니지.
근디 사회적으로, 아니면 타인에게 자신의 신념을 강요하면 안되지.
그건 폭력이야.
그건 지금 PC 짓 하는 것들이랑 똑같잖아.
정답이다 연금술사!
심지어 자식이 출혈로 죽어가는데 부모가 수혈 거부해서 그냥 죽이는 경우도 있고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3361.html#cb
반박 논란은 있긴 하군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26861
2개월 된 영아면 전기 메스로 절개만 해도 몸에 있는 피가 30%이상 사라짐
수술성공 확률 5%인 무수혈수술에 도박 거는 게 정상이라는게 웃긴거지
여호와분들 지뢰제거 2년 하실
당신들이 매일 주장하는 평화를 실현시킬수 있어요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군과 관련된 건 일체 엮이려고 하질 않음. 감옥을 가는 게 국가에 대한 저항정신을 보여줬다고 오히려 훈장취급
그러면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임을 거부하는거니까 그냥 재산다 빼았고 고무보트에 태워서 우리해역 밖에다 버리고 오면 안됨?
근데 국방부 지들이 누굴 욕할 처지가 못될텐데ㅋㅋㅋ
조커도 레드스컬은 욕해
국적박탈하고 국외추방하면 되겠네
저거 병역거부 하는 애들 공익근무로 전환시켜달라던데
무슨 형평성 운운하면서 ㅋㅋㅋ
와 그럼 쟤넨 공무원도 안하겠네?
지뢰제거 최소 6년 ㄱㄱ
걍 북한으로 쫓아내자. 그럼 국가의 소중함을 알게 되겠지
자한당이 지뢰제거 법안 넣었다던데 이것만큼은 못까겠더라
사실 민주당만 ㅇㅋ하면 바로 하이패스인데 과연
국방부도 개새.끼들이고 군대라는 집단과 시스템이 존나 불합리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국민의 의무도 법도 조까고 종교라는 이유로 다 회피하려 드는것도 잘못된거 맞지ㅋㅋㅋㅋ
학술적으로도 여증은 기독교(천주교+개신교+정교회+등등)에 해당되지 않음.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아서 예수의 신성성을 부정하는 입장이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
여증 스스로도 그리스도인으로 부르기는 하지만 자기들을 개신교라고 부르지는 않음.
본가 앞에 왕국 회관 있는데 새벽 6시에 누가 울부짖으며 소리치길래 뿅뿅아 조용히 해 하라고 하려 하다가 내동생 내놔라고 외치길래 그냥 참고 넘어간 적 있다.. 쟤들은 다 죽어야해
1.의 자가수혈법은 셀세이버 같은 기법들을 언급하는건데...애당초 흘린 피를 모아다 재활용 한다는거는 나온시점에서 세균,박테리아,바이러스에 노출되어버린 피를 다시 몸에다 집어넣는 꼴이니 좋을리가 없음. 수술후에 광범위 항생제 때려박아도 될지 말지인데..병원내에 그것도 통하지 않는 MRSA나 항생제 내성균 같은걸로 감염되었다면? 엄청나게 답없어지고 이를 관리해야 할 의사도 항생제의 사용 선택지가 엄청나게 줄어드니 오히려 위험해짐. 자가수혈/무수혈법이 있다고 해도 사용방법이 한정적이고 까다로움.
그래서 요즘 인턴에 종교확인란 있고 거기다가 여호와의 증인 있으면 아예 안 받아줌.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 종파가 아니라는건 여기서 알게되었네... 그럼 뭐지??
일단 기독교 입장에선 사이비로 보고잇음
기독교 계이긴 한데 카톨릭이나 개신교는 아니라는거
로마 초기 기독교에서 원리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종파
카톨릭(구교)에서 정한 교리나 개신교(신교)에서 정한 교리와도 다름.
애초에 성경에서도 버젓히 군대 이야기 나오는데 그분들은 무슨 하나님 믿고도 지옥갈려고 군대에 있나..
국가를 거부하다니? 세금은 안내나?
세금은 내니가 문제가 안되겠지.....
근데 군대는 왜?
지들은 하나님의 자식이자 하나님의 군대지
국가의 군대는 아니라고 정신승리하겟지뭐
지뢰제거 4년 vs 요양원 무급봉사 4년 vs 깜빵 2년
딱 좋군 셋 중 하나 골라라
쟤네 시민권 박탈해버리면 군대가 안가고 자기들 교리도 지키고 1석2조 아님? 내가 보기엔 윈윈같은데
출혈이 있을 때 항응고제 받으면 출혈로 쇼크사 압당기는거 아님?
참고로 이사람이 믿는 종교는 애초에 병역 거부를 하지 않음
사이비는 상종을 안하는게 답
왜 대체복무 관련으로 연장복무에 여당과 야당의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는 이유는 저놈들이 타협점 찾긴커녕 너무 빼애애액 한게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