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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




댓글
  • 타락천사 2018/08/09 09:07

    남편을 왕으로 대접하면 지도 왕비가 되지만.
    남편을 거지로 대접하면 지도 거지가 되는걸 모름.
    남자들 자신의 권리를 귀찮고 싸우기 싫다고 포기하지 마시길..여자들은 평생 남자를 간봄.

  • 일반정회원 2018/08/09 09:07

    이분 팩폭에 아줌마들 멘붕.ㅋㅋ

  • 잼없다야 2018/08/09 09:29

    저도 7살 3살 애 아빤데
    우리 마누라랑 완전 정 반대네
    저 깰까봐 애들한테도 조용히 놀라고 하고
    정 안되면 집앞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고
    그러는데 ㅋㅋㅋ
    물론 저도 몸이 안힘들면 죽어라고 애들 데리고
    밖에 싸돌아다니기는 하는데
    저여자는 게으르다고 단정을 해버리네

  • CoC 2018/08/10 08:58

    법륜스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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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창간주경야독 2018/08/10 09:00

    스님말씀덕에 속이 다 시원하네..
    근데 우리 마누라는 안저러는데.. 밥 잘주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래도 한마디 뭐라안함. 애들도 나가자고 안보채고. 그래서 피곤해도 내가 데리고 나가서 외식시키고 놀아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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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티터 2018/08/10 12:09

    닥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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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개복치 2018/08/11 0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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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천사 2018/08/11 09:07

    남편을 왕으로 대접하면 지도 왕비가 되지만.
    남편을 거지로 대접하면 지도 거지가 되는걸 모름.
    남자들 자신의 권리를 귀찮고 싸우기 싫다고 포기하지 마시길..여자들은 평생 남자를 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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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정회원 2018/08/11 09:07

    이분 팩폭에 아줌마들 멘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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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330 2018/08/11 09:09

    이 스님이 한말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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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곰 2018/08/11 09:14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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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ist7 2018/08/11 09:25

    어우 막혔던 속 확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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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없다야 2018/08/11 09:29

    저도 7살 3살 애 아빤데
    우리 마누라랑 완전 정 반대네
    저 깰까봐 애들한테도 조용히 놀라고 하고
    정 안되면 집앞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고
    그러는데 ㅋㅋㅋ
    물론 저도 몸이 안힘들면 죽어라고 애들 데리고
    밖에 싸돌아다니기는 하는데
    저여자는 게으르다고 단정을 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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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oolguy 2018/08/11 11:09

    저랑 똑같으시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집사람 잘 만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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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부자 2018/08/11 12:14

    아이디 잼있다야 로 바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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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오배애들 2018/08/11 12:15

    결혼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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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카루스포에버 2018/08/11 13:01

    OTL... 부럽습니다.... 그러니 반대 한개만 받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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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tm 2018/08/12 10:11

    스님상담유튜브덕에 술마시는거 냅두라셔서 집사람이 요즘 술잔소리거의 안합니다 참좋으신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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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니케아 2018/08/12 11:40

    과연 맘충과 꼴페미들은 이 대화를 보고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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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01 2018/08/12 12:20

    여혐으로 몰아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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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트 2018/08/13 11:46

    역지사지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는 것.. 이는 휴일 소파와 사랑??하는 남자도 마찬가지.. 주중 내내 아이들하고 같이 생활하는 여자의 마음 또한 이해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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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77 2018/08/13 11:47

    동네선배 맞벌이였는데 와잎임신 와잎직장서 출산휴가주겠다했는데 일 때려침 선배형 요즘밤에 카카오대리까지 투잡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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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2018/08/13 11:49

    백번이고 옳은 말씀...남편알기를 뭐로 아는 여자들 반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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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구아범 2018/08/13 11:50

    명쾌하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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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이지니 2018/08/13 12:03

    법륜스님 즉문즉설 여러번 보면 원래 질문자들 두드려 팸. 저 반대의 남편같은 남자 나와서 고민이야기 하면 똑같이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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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스컴트루 2018/08/13 12:21

    꼭 남편을,이겨야된다고생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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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배추 2018/08/13 12:24

    옛날여자구먼,,,,그래도 수긍은 하고 이해하려곤 하잖아,,,,지금년들에겐 남편은 그저 자기둥지여,,,애새끼는 장기적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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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리시멘트 2018/08/13 12:32

    저도 얼마전에 같은아파트 부부동반으로 밥먹으면서 한잔씩 했는데요. 저는 일안하는거 자체가 쉰다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라 주말이면 무조건 애들 데리고 밖으로 돌거든요ㅋㅋ외박도 자주하고 보통 주말 마무리를 일요일 밤 10시쯤 귀가해서 애들 씻기고 재우는식인데 그걸 아줌마들이 아니까 술자리에서 한 아줌마가 저랑 신랑을 비교하면서 자기 신랑이 게으르다고 얘길 하길래 형님이 직장생활 15년째 성실하게 잘 하시는거만으로도 절대 게으른거 아닌데 왜 그리 생각하시냐고 쉬는날 나가놀고픈 사람이랑 집에서 쉬고싶읁사람 그건 개인 성향차이고 아이들한테 자상한 아빠면 충분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그 형님이 웃으면서 술한잔 따라주더라구요ㅋㅋㅋ형수는 그래 자상하긴 하지 하면서 좋게 마무리는 됐다만 남자들이 10년넘게 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면 게으른사람이 아니고 성실한 사람이라는걸 여자들이 알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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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작좀하지마요 2018/08/13 13:08

    부인이 전라도 사람인가요? 어케 마인드가 딱 그짝이냐 우덜식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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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티맥스 2018/08/13 13:10

    서울 이라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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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티맥스 2018/08/14 13:09

    하고싶은 사람이 하면 가정사에 문제가 적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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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에뜨는별 2018/08/14 13:11

    워 최고다 스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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