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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니 포켓몬이 아니에요. 니가 학창시절때 공부 저만큼 했던거 아니면 저렇게 시키지 마세요
아동학대라니깐 저건
애 죽겠다
내 아이의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내 아이의 가장 확실한 현재를 버리는건데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애 죽이려고하네 엄마기
애 죽겠다
아동학대라니깐 저건
내 아이의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내 아이의 가장 확실한 현재를 버리는건데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저러면 애가 망가지는 미래는 확실할듯
아이는 니 포켓몬이 아니에요. 니가 학창시절때 공부 저만큼 했던거 아니면 저렇게 시키지 마세요
자기가 그렇게 했어도 시키면 안됨...고통을 알면 시키지도 않겠지만
그래야하는게 맞는데
부모보다 더 잘되야하니까 부모보다 더해야하고
우리때는 하고싶어도 못했어
이딴 소리나 하겠지
방송보면 애초에 외할머니가 엄마를 저런식으로 키웠음.
그건 면죄부가 안됨 고통을 알면 되물림하지 말아야하는게 사람 도리인데 자식을 피말려 죽이고있으니
이외로 많음...
흙수저에서 공부 존나게 해서 중산층 정도까지 올라갔는데
부를 물려주는 것 만으로 먹고 살게 하기에는 자산이 적고
공부를 존나게 하는 것 외에는 만족스럽게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모르니
공부를 존나게 시킴..
물론 저렇게 쓸데없이 한자같은거 시키는게 아니라
국어 독해나 수학같이 어느 시대가 되었든 반드시 필요한 것들.
뉴타입이 아니니 강화인간으로 만들기로 한거군...
애 죽이려고하네 엄마기
쟤는 왜우냐?
지가 시킨거아님?
막짤이 엄마가 아니었구나
엄마 아냐..패널이야
요즘에 김지선잘 모르는구나 ㅠㅠ
김지선이잖아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 귀엽다
남편이 대단한것 같은데 11개를 보낼 능력이 되다니
300~400각아님?
학원비만 300가까이 들테니 최소 연봉 5천은 되야할듯
연봉 5천으로 택도 없지
세금때고 뭐때고 하면 300 후반일텐데
3인가족 생활비까지 하면 모자라
학원비로 300 쓸것 같은데... 생활까지 하려면 .... ㄷㄷㄷㄷ
학원비만 300 쓰려면 연봉 5천으로 택도없음 ㅋㅋ
연봉 5천이면 실수령 350~360정도
빚내서 보낼수도?
연봉5천 실수령 400도 안됨 ㅋㅋㅋㅋㅋ
불가능해 내가 오천인데 무리야 집 자동차 할부안나가도 불가능해
시발 뭐 중간에 놔버리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입바른 소리하는 어른들
즈그는 인생 살면서 그렇게 살았나 되묻고싶다
내가 그렇게 안살았고 일찍 깨달았으니까 애한테 그러는거 아니냐고 반박하는 헛소리 하는 놈들도 있던데 골때린다 진짜
11개 보낼 돈 애 클때까지 모으면
그딴공부 안해도 되겠다
11개 보낼 돈이 300이라고 치면 20년간 적금시 원금만 7.2억
수도권까지는아니어도 어지간한사업초기자금은될듯
상환받을겁니다 하는 애비기무사놈 생각나네
아빠는 무책임하고 엄마는 무식하니 희생은 자식이 하는 거지
저건 그냥 애를 요절시키려고 작정을 했네
와 진짜 정리 제대로다.
진짜 저런거 할라면 시키는것도 같이하든가 해야지
법적으로 초딩애들 사교육 다니는 수 제한 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또 이러면 학교에서 니네 학원안가지? 개꿀띠 하면서 잡아둘거같다
학교에서 잡아둘이유는 없지않아??
방과후 학교라는 명목이 있잖어
학대를하네 시펄
심지어 아빠는 도망가버리네
편좀 들어주지
보통 집안이 화목하게 유지되려면 한명이 잡고 한명은 거기에 맞서면 안됨
저기서 아빠가 편들어주면 저집안 박살나는거 순식간임
그럴리는 없지.
그냥 애엄마한테 맞써면 짜증나니깐 피하는거.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집에서도 스트레스 쌓이는게 극혐이니깐
ㅇㅇ 그러니까 그 맞서면 짜증나고 짜증나면 싸우고 그럼 더 족같은 상황 많아지니까 피하는거임
결혼하면 그러게 됨 ㅋㅋㅋ 안그러면 이혼절차 밟는거고
아빠가 왜 자리를 피하냐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애엄마하고 티격대는게 짜증나니깐 피하는거지
이건뭐 자식한테 상환 받겠다는거 밖에 더되나
자식이 왜 투자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
자식을 위한다는 개소리는 하지마라
저런식으로 가르치면 애 청소년기에 공부 안함.
애둘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니깐 분량에 대한 양을 안 정해주고 시키면 고문밖에 안됌.
그러다 보면 엄마말을 무서워하지 않는 청소년기가 되면 ㅈ까라가 되는거지
조선시대때 궁궐에서 왕자들에게 마구 가르쳤을것 같은데 아님.
어릴때는 한자 하루에 한자씩만 가르침.
예외로는 영조는 사도세자를 어릴때부터 쥐어짜서 커서 광증을 보였고 말임
이야 프린세스 메이커 하시네
심즈인가
아냐 저정도면 리니지라고 봐야되.
자식은 리니지 캐릭터고, 학원은 오토 프로그램이지. 엄마는 작업장 사장
적어도 초등학생때까진 얘들한테 여러가지 경험시켜주고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것에 밀어주는게 좋은데
이런 얘들이 커서 배운건 많은데 뭐가 되고 싶은 지도 뭐가 좋은 지도 몰라서 공무원이나 회사원이 되던데,
와...씨... 엄마나 아빠나...
아빠라는 놈은 애 엄마가 저렇게 키워대는거 보면 이혼생각 안 나오냐?
안 허탈하냐??
하고 싶으면 지가 직접할 것이지.
너도 학원 11개 다녀보라고.
어느 나이대든 사람은 최소한 마음 풀 유희거리는 하나 있어야 됨. 저 나이대 애들은 그게 놀이고.
그런 것도 없이 로봇마냥 계속 뭔가 시키면 사람은 고장나기 마련
아이구... 8살에 저런 허탈한 표정도 지을 수 있구나
그래서 결국 11개에서 9개로 줄였다는데 먼차이야
엄마 버릇 절대 못고치지
저정도 집념이면 정신병수준인데
하 내 사촌동생중에 나이차이나는 애가 저거 비슷할정도였는데 강남치맛바람 한창일 90년대에 영재교육... 한집걸러 한명은 영재이던(?) 시절이지 진짜 내가 장손파워가 있어서 그때 동생이랑 나이차도 좀 있고 내가 놀러가면 숙모가 공부만 시키질 못해서 나이차있어도 내가 가면 그리 좋아했었는데 ㅋㅋ 지금도 친척모여서 술마시면 그얘기한다 형이 자주 놀러와줘서 그나마 그정도였을거라고... 지금 사촌형네가 딱 그모양새인데 솔직히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네 형도 형수가 무섭고 나도 형수는 무서워서....
애를 학원 뺑뺑이 돌리냐...한참 놀고 웃을 나이에
초1한테 저렇게 시키는거보다
어른인 자신이 기초부터 시작하는게 더 빠르다
알고 있는게 있으니 이해속도 자체가 다름
걍 자긴 하기 싫으니 애 시키는거지. 애가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하고 싶으면 어렸을 때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게 하는게 중요하지 많은 공부를 하는건 옳지 않다.
아동학대.
부모들 잡아다 매일 무시무시한 강도의 정신 노동을 시켜 보면, 하루...가 뭐냐 한 시간도 못 견딜 부모들 인듯한데
저렇게 자란 얘들은 나중에 공부 진짜 못함. 아니.. 중/고등하교 가서는 양아치 일진될가능성이 무지 높음.
진짜 저러는 엄마 중에 본인이 학창시절에 공부 잘 했던 사람은 거의 없음.....당장 우리 사촌동생만 해도 엄마(나한테는 고모)잘못 만나서 어릴때부터 온갖 사교육을 당함 보통 남자 애들 게임으로 스트레스 푸는데 게임 못하게 하고 그 스트레스 운동으로 풀어라하면서 억지로 댄스학원도 보내버림.... 결국엔 사촌동생은 중학생 시절에 수학은 고등학교 수준 실력이 되었고 영어는 공부 잘 하는 대학생급이 되었지만 애도 사춘기 오고 고등학생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폭팔해버려가지고 엄마를 경찰 신고하고 그 집안은 박살나버렸음...... 만악의 근원이 애 엄마(나한테는 고모)는 정작 고등학생 때 지스스로 공부 포기하고 놀다가 지잡대가서 우연히 서방 잘 만나서 결혼함
난 8살 애가 개 11마리 키운다는 줄...
근데 학원 11개보단 개11마리가 낫겠군. 귀엽기라도 하지
뿅뿅 에서 업그레이드 버전 ???????? 와.... 벌레만도 못하네... 저거 아동학대다 완전 .........
나 아는 한 교수는(여자)
중학생 아들 평일에는 학원보내고
토일에는 대학 교수방에 데려와서
자기는 연구하고 아들은 공부시킴.
점심 먹고 또 연구하고 아들은 공부함. 저녁도 먹고 또 연구하고 공부함.
내가 그 아들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딱히 싫어하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