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고객과 파트너가 행복한 스타벅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장 내 ‘민폐 고객’ 사례를 한 장짜리 일러스트 형태로 묘사해 이용문화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일러스트 내 ‘진상 고객’을 모두 여성으로 그려 여혐 파문을 낳았다. 지난 4월 7일 은 ‘스타벅스 ‘진상’은 다 여자? 매장 이용문화 캠페인 ‘여혐’ 파문’ 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이 같은 사실을 처음 보도했다.
논란의 발단은 1·3차 캠페인이었다. ‘자리 이용에 대한 배려’를 이야기하는 1차 캠페인에는 혼자서 두 테이블을 차지하는 젊은 여성이 나온다. 이 여성 때문에 자리에 앉지 못하는 다른 고객이 음료를 손에 든 채 안절부절못하는 표정으로 서있다. 3차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출입 제한’을 이야기한다. 매장 내에 고객이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와 직원과 주변 고객들이 곤란해 하는 모습을 담았다. 여기서도 진장 고객은 여성이다. 반면 민폐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2차 캠페인 ‘결제 후, 개인정보가 담긴 영수증을 꼭 챙겨달라’의 주인공은 남자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캐릭터를 꼭 여성으로 그려야 했나” “여성 고객을 장사에 도움 안 되는 진상 고객으로 보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여성 소비자를 주 타겟으로 하는 스타벅스가 여성혐오적 표현을 공식 캠페인에 사용했다’는 지적이었다. 이후 여성들 사이에선 불매운동이 일기도 했다.
내리지말고 불매까지 가서 여자 손님좀 정리하지
언니들 나만 불편해? 빼애액~!!
맞는말이고만 머
안한것처럼 지랄하고있어
스벅 불매운동 가라
단 느그들끼리만..
기사가 석달전꺼네요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네ㅎ
여혐이라면서 불매 운동은 안함 ...ㅋㅋㅋㅋㅋ 깔깔
여성들 불매..찬성...근데 될려나...ㅋ
커피좀쾌적하게마시겠네요
뭔가 찔리는게 있는모양..ㄷㄷㄷ
ㅋㅋ 앞으론 남자 여자로 그릴께 아니라 동물로 그려야겠네 ㅋㅋㅋ
동물로 그려도 중성화 하지 않으면 또 ㅈㄹ
남자만 넣어서 그려도 왜 한가지 성에 편향적인 그림을 그렸냐고 따지고 들텐가?
싹 그림에 알바생까지 다 남자만 그려주면 여자들 오지말라고ㅋㅋㅋㅋ 좋다
쾌적할듯
고객을 동물에 비유 했다고 또 뭐라 하겠죠...
불매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갈 사람들은 다 가고 어느 정도 정리되면 쾌적하게 2층에서 먹을 수 있을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
일러스트레이터들 이제는 중성이나 기호화된. 사람을 그려야 할딧
스타벅스 여자들 안가면... 장사가 잘 안되긴 할텐데
안 가지 않는다는게 함정...
외계인을 그려야 할 듯 ㅡㅡㅋㅋ 외계인이 스타벅스 커피 먹으면서 자리 차지하고 애완견 데려오는걸로 ㅋㅋㅋ
그냥 뽀로로 케릭터로 광고를 해야 겠네
뽀로로 성별 알아내서 나만 불편하냐고 할듯
답 없네요... 아메바 같은 존재들...
ㄴㅁ
자전거타다 여자라서 자빠졌냐
왜 여자로 그러넣었는지까지는 생각이 안되는가 봄
낮에 스벅가보면 80퍼가 여자인듯했는데
스벅에 저런일 하는 남자 고객도 잇나요.
여혐 맞네요
여자는 절대 가지 말아야할듯
과연 불매운동 할까?? 끝까지 지켜보고 싶네
내가 본것만 말하지
단한번도 남자가 저런경우 본적없음
시파. 성범죄 포스터나 사진은 다 남성으로 표현. 따지면. 성범죄자는 대부분 남성이라고 빽!!!!! 스타벅스 포스터 여성으로 표현. 여성고객들이 많고. 진상들도 대부분 여성이라고 하면. 성차별 이라거 빽!!!!
한번 가보고 그딴소리 하지 ㅋㅋㅋ 죄다 여자니까 여자 이미지지. 스벅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저런짓하는거 전부 여자.
개중에 커플은 여자때문에 어쩔수 없이 남자가 따라가는거
스벅 자주가는 입장에서 저러고 앉아있는거 99프로 여자들입니다.
그냥 머리길고 남근 달아서 그리면 해결될듯
개이덕~~~~
어쩌면 저 일러스트 그림 사람도 여자일텐데ㅋ
해골바가지로 그리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