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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했따~ 우리가 만나~~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이 다 저분 같아야 하는데...
재미있네요.아이들 대답은 늘 의외가 많아요.
훈훈하네요^^
재미있네요.아이들 대답은 늘 의외가 많아요.
모든게 엄마의 돈으로 귀결..
다 읽게 되네요
유게는사랑입니다
사랑을 했따~ 우리가 만나~~
이거 아시면 최소 애아빠 ㅋㅋㅋㅋ
발음을 최대한 꼬부라지게 불러줘야 간지임 ㅋㅋㅋㅋ
조카들이 엄청부르던데ㅋㅋ 왜죠ㅋㅋ
아...들린다 환청이~~~@.@
즐거운 고문이죠. 멜로디는 짜증나는데 아들 목소리는 좋고..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빠 힘내세요 다음 히트곡
오빠야 ~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휴가때 5시간동안 반복듣기로 환청 들림
우리 막내 아들 아주 그 노래를 입에 달고 살아요 ㅋㅋㅋㅋ 귓가에 노래가 들리네요.
이거 뭡니까 ㅡㅡ 우리 아들 이 노래 입에 달고 삽니다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와~ 우리 아들 녀석들도 이노래 많이 부름
ㅋㅋㅋㅋ애들 말하는거 듣고 있으면 진짜 웃기죠~
ㅎㅎㅎㅎㅎ
한창 크는 아이들이 돈, 공부 이런거에 너무 얽메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이 다 저분 같아야 하는데...
저 유치원으로 애를 보내야 할텐데..
선생님도 아이들도 좋네요 ^^
아이들이 선생님 잘 따르겠네요 ㅎㅎ
요새 젊은 엄마들이 애들앞에서
돈..돈.. 하나보네요.
어딘지 주소알려주삼 간식이라도보내주게.... ㅠㅠ
요즘 사건사고가 많지만 한편으로 이런 훈훈함을 느껴서 기분 좋네요
키즈노트를 매일 확인하며 아이가 잘 놀았는지 확인하는데
선생님이 적어주시는 글이 재미있고 읽으면 읽을수록 행복해집니다
(키즈노트 - 스마트알림장, 아이가 무엇을 했는지 사진을찍고 적어주는 공간)
예쁜 ㅇㅇ처럼 예쁜 하루 보내세요~
마지막 문구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저런 다양한 생각이 바르게 발달시켜주는 교육이 자리잡길~
아이들은 너무 이쁨ㅎㅎ
우리아들 얼집 담임선생님이..이번 봄에 바뀌였는데요..엄청이쁨@@ 이제막 대학졸업하고 취업나온거 같은데..완전 걸그룹 외모..4살아들이 빨간맛선생님이라고 불러요~ㅎㅎ
그상황을 상상하며 읽었네요.ㅋㅋㅋ
ㅋㅋ이뻐죽겄네 그런데 막상아이들틈에있으면 지옥을 맛보는듯ㅋ
9살 7살 딸,아들 아빠인데 진짜 저맛에 애들 키우나봅니다...
솔직하고 엉뚱하고..ㅎㅎ
아이들도 동화만큼 순수한데 그걸 캐치하는 선생님도 맑은분이신듯 하네요.
왜 글만봤는데 이쁠것같지ㅋㅋㅋ
다 읽었네 ㅋㅋㅋ
재미있고 훈훈하고 순수하넹~
저런것도
선생이 일단 애들을 이뻐해야
애들끼리도 편해지니 나올수잇는 에피소드다...
선생이 애들을 쥐잡듯이 잡아바라
애들끼리도 선생눈치보느라 말한마디 편하게 못한다...
순수한 아이들을 순수하게 바라볼줄 아는 선생이
더욱 더 순수하게 아이들을 가르칠수 잇는거다...
저런 선생이야말로 진정한 선생님이지....
아 그렇네요. 새삼 선생님이 대단하시게 느껴지네요 ^^
애들도 행복하고~ 선생님도 행복하고~
큰 놈과 다르게 7살 막내는 말을 정말 잘함. 자기 표현도 거침 없이 하고.. 논리적으로 대꾸하는 막내 아들놈 한테 GG침.
"아빠 때문에 오늘 저 몇 번 울었는지 알아요? 3번 울었어요! 저 4번 울게 하시면 안되요.
그러니까 장난감 사주세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아들 손을 잡고 동네 문구점을 가고 있음.
근데 요즘애기들은 벌써부터 돈얘기가 많네요
우리어릴땐 집에돈있고없고 관심도없었는데
요즘은 부모들이 돈없어 그러나봐요
어린이집/유치원 학대 등의 행위 단 칼에 없애는 방법이 있다.
다 없애거나, 보육교사 월급을 최저 월3백에서 시작해라.
그럼 열심히 잘 해보겠다는 사람들 줄 선다.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계속 읽게 됩니다
선생님도 센스가 있는 분이시네ㅎㅎㅎ
순수했던 그때가 그립다....ㅠㅠㅠ
귀엽 귀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