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번의 캐스팅 거절 끝에 키아누 리브스가 캐스팅 되다.
존 윅을 기획한 캐빗 스콧과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 채드 사트헬스키는 톰 크루즈를 염두해두고 캐스팅을 실행했으나.
스케쥴상 문제로 거절 당했다. 당시 톰 크루즈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촬영중이었는데, 촬영 시기가 [존 윅]과 달랐지만
각본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재차 거절한다. 이후 제이미 폭스와 에단 호크, 비교적 젊은 제이크 질렌할까지
섭외를 했으나 실패하였다. 이때 감독은 [47 로닌]으로 역대 최악의 영화를 찍어낸 키아누 리브스에게 제의하였고
처참한 실패로 배역이 들어오지 않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을 기획 단계부터 본인이 맡아 찍기로 한다.
존윅이 영화 속에서 직접 살해한 사람은 83명이고 간접적으로 살해한 사람까지 합하면 108명이며
영화 내에서 죽은 사람은 모두 119명이다. 즉 83명을 머리, 심장 등을 쏴 즉사시켰고, 다리, 배, 팔 등을 쏴 죽음을 방조하거나
스스로 죽게 만든 사람을 합치면 108명이란 이야기, 감독은 108명을 살해하는 것으로 불교적 108번뇌,
즉 인간이 느끼는 108번뇌를 설명하고 싶었다나 뭐라나,
3. 존 윅이 유일하게 살려준 프랜시스는 레슬링 선수이다?
존 윅이 총을 겨누고 유일하게 살려준 인물인 프랜시스는 프로 레슬링 레전드인 캐빈 내쉬이다.
캐빈 내쉬는 키아누 리브스의 광 팬이자 같이 밴드 활동 시 문지기 역할도 했던 키아누 리브스의 절친이다.
그는 영화에 단역이라도 출연하고 싶었고 카메오가 아닌 단역 오디션을 봐서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극본상 캐빈 내쉬는 존 윅과 액션신을 통해 사망할 예정이었지만, 아내인 타마라가 투병중이라
자비롭게도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가족이 아픈 사람에게 피를 흘리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를 살려주기로 한다.
4. 영화에 나오는 코인의 단순히 금이다.
영화 내내 나오는 저 동전은 아주 단순히 말하자면 약 25그램 짜리 순금(한화 120만원)이다.
즉 한국 돈 500원짜리 3.5개 무게의 금이며, 코인마다 문양이 다르다. 즉 로마, 보스톤, 시카고
도쿄, 베이징 등등 발행한 기관마다 가치가 조금 다를 뿐, 순금이라는 점은 똑같으며
저것으로 옷을 사입거나 장비를 맞추는 경제 구조는 의외로 현실적이다.
존 윅이 가진 금화는 약 900여개로 약 10억원 수준인데, 은퇴 한 후 약 100만 달러를
추적 불가능한 금화로 저장해놨다는 점도 상당히 사실적이라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산 글록 34, 26
AR-15
베넬리 M4
5. 존 윅이 쓴 총기는 모형이 아닌 실재하는 제품이다.
영화의 프로모션에서 우리는 [존 윅]의 제작진이 얼마나 리얼리티에 정성을 쏟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이 영화에 나온 총을 모델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존 윅이 영화상에서
쓴 제품들은 실제로 총기 회사에 주문을 넣어 만든 제품들이다. 모델건이 아닌, 존 윅 커스텀으로
공포탄이 아닌 총알 장전시 정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가 쓰는 제품들은
모두 그가 연습시 사용했던 제품들이며, 키아누 리브스는 글록 26을 특히 좋아했다.
존웍2의 소뮬리에는 한때 키친건을 자주 추천했다고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뱅! 뱅! 뱅!
바바예가
실탄을 장전하면 그렇지
연필!
존웍2의 소뮬리에는 한때 키친건을 자주 추천했다고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뱅! 뱅! 뱅!
바바예가
그니까그게 영화가 아니라 진짜죽일수도있었단거지...? 진짜총이란거잖앜ㅋㅋ
실탄을 장전하면 그렇지
매트릭스 세계에서 찍어서 넘어갔지 실제 세계에서 찍었으면 대량 살상 뉴스 탔겠네
전용 커스텀 총이라니 지리네
술 두잔에 120만원; 얼마나 비싼 술을 마신거지..
그 술 안에 같은 킬러간 안전보장 및 기타 서비스까지 있으니 ㅇㅇ
땍띠컬
이딸리안 클래식
그리고이제중요한건
현실에서총든 키아브리누스에게깝치지말자
실제연습영상보면 건맨이더라완전ㄷㄷ
이형 배역에 완전 몰입한듯 거의 키아누리브스 연기하는 존윅이된거같더라
땍띠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