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프레임 짜기 시작했네요.
문자로 인한 직접민주주의 참여를 곱게 보지 않는 세력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기사는 피해(?)를 당한 쪽에서 제보를 해야 쓸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다가 기사를 보면 비박, 국민의당, 그리고 민주당 비문계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건 명백한 프레임 짜기죠. 쉽게 말하면 '니들 문자로 의원들 협박할수 있을거라 생각지마라'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간단합니다. 문자를 지금보다 딱 열배만 더 보내면 됩니다.
왜냐하면 수천통은 어째어째 멘탈이 버텨낸다 해도, 만 단위가 넘어가면 절대 못버팁니다.
정치 9단 박지원도 문자 6만통에 무릎 꿇었거든요.
게다가 그 자신의 멘탈만 흔들리는게 아니라, 그걸 통해서 그들 내부의 정적들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그니까 지금보다 더 열심히 문자를 보내는게 저런 프레임을 깨부술 방법입니다.
이거 이대로 흐지부지하면 차기 정기 국회에 반드시 '국회의원 개인 신상 비밀에 대한 법률'을 입법할겁니다.
그러면 문자 못보내게 되는거거든요.
그러니 국회의원 말하는 꼬라지나 일하는 꼬라지가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열심히, 더 열심히 문자를 보내시면 됩니다.
뭐 저런 개소리 해봤자 어차피 지들끼리 보고 듣는거고요.
문재인 VS 반문재인 이걸 만들어보려고 저러는거죠..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후보한테 흠집내보려고 해도 잘 안되니, 이제 지지자탓 하는거죠 뭐 ㅋㅋㅋ
박사모 같은 놈들이
새날당 문자 보낼때도 이랬으까나...
응원 메시지보내겠습니다.
탈당응원메시지요.
일하지 말고 힘들라고 보낸거다 왜
잘못을 안하면 문자 보낼일도 없음
여론에 역행하는 의원들은 도태되는거죠. 유권자의 채찍질에 우는소리야.
표창원도 욕문자 몇천개받았지만 받아들인다했구만 약해빠져가고
욕을 바가지가 아닌 소화전으로 쳐먹어야 할 것들 선거철 마다 귀찮은 문자질은 테러야 내 정보 멋대로 뺀거니까 국민은 국회의원에게 정치참여 하는 것이고 그 따위로 소통이 안되고 입만 터니까 문자로 욕처먹지 일 못하겠으면 의원직 내놓고 하지마라 표창원 손혜원 심지어 이혜훈도 그 따위로는 말 안하지 그게 니들과의 차이야 그들이 의원인 이유
당원과 국민이 보낸 문지를 테러나 업무 방해행위라고 부르는 건 박근혜가 촛불집회를 좌파세력의 선동이라고 부르는 것과 똑같은 마인드입니다.
저들이 스스로 옳다고 주장한다면 탄핵 정국에 탄핵을 반대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국민이 문자를 보낸 것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권력자에게 대항할 방법은 뭉쳐진 집단적 행동 뿐인데 이것을 부정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저런 자들은 민주 국가에서 정치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ㅆ바 니들이 언제는 일은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