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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에서 넘어와서... 가장 곤란햇던 점

렌즈 조리개 입니다....
캐논렌즈 쓰면서... f2.8 이하로는 써본적이 거의 없는데...
소니는 거의 f4....
2.8 이하 줌렌즈 구했더니... 캐논보더 크고 무거움...ㅠㅠ (24-70)
f4 에 적응해 보려해도..
십년이 넘게 길들여진 습관은 어쩔수가 없네요...
50mm 1.4.
16-35 2.8.
네이티브렌즈로 위 두개는 크키나 무게나 참 마음에 듭니다...
일단 위 두개는 구했습니다..
24-70gm 은 크기와 무게 때문에 구매후 바로 방출..
그런 의미에서 탐론의 28-75 2.8은 좋은 대안일듯 합니다..
언제 구할수 있을까요......ㅠㅠ

댓글
  • 순대국밥매니아 2018/06/05 01:39

    캐논에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나니.. 저는 더이상 무거운것 못들고 다니겠더라구요..
    결국 rx100으로 간단하게 찍으면서 노는게 젤 좋습니다 하핳..

    (ZCJrsX)

  • 피터팬몽상가 2018/06/05 01:49

    16-35GM 들고 여행갔다가 예전에 오막삼 들고 다니던 시절 생각나더군요..
    너무 가벼운것만 오래 들고 댕겨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무게가 가볍진 않아요

    (ZCJrsX)

  • 바람꽃83 2018/06/05 04:43

    캐논 신형과 gm은 80g 차이 나는데 바디는 오막포 기준 150g 차이라 더 가벼우면 가벼웠지 무겁진 않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무게중심 때문일까요?

    (ZCJrsX)

(ZCJr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