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불매운동.jpg

무과금러가 돈이 안되는 존재는 아님.
1. 게임에 점속하는 기간동안 쭉 잠재 과금러임
2. 과금 하는 사람들이 비교우위를 느낄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줌.
3. 게임내 경제를 돌려 과금러들이 좀 더 많은 것을 바라게 함
본문에서 말하는 불매운동이 접속자체를 끊는거라면 확실히 효과 있음

글쓴이는 무과금러는 필요없다는뜻에서 올린게 아니라
무과금인데 불매 라는 단어가 매칭이 안되는걸 포인트로 잡고 올린거같은데..

무과금러가 80퍼센트..
그 80퍼센트가 불매->즉 게임거부하면..
게임 총 동시접속자수가 80퍼센트 빠진다는 이야기겠죠..
(쉽진 않겠지만 일치단결한다면) 한마디로 훅 갈 수 있슴..

전설중에 몬길 먹여살린 탑하드과금러가 밸패때 짜증나서 접는다니까 밸런스 다시 돌린거 생각나네요.

거의 모든 게임에서 무과금러의 역할은 과금러의 샌드백이죠. 다만 신컨으로 극복가능했던 게임도 더러 있긴 했었지만 적당한 때가 되면 칼질을 해서 과금러로의 전향을 유도합니다.

해보려다가 말았는데 킹스레이드 무과금 배려가 어마어마한 게임이라 구글플레이 역주행할정도로 대기만성한 게임으로 알고있었는데 무슨일 터졌나...

과금러는 무과금러 양학 하는재미로 하는건데... 무과금러가 파업을 하면...
같이 망하는거죠...

게임 접는다는게 아니라 불매운동 한다는거 아님? 무과금러가?

댓글..너무 진지..

유저수 자체가 자산가치로 인정받는 시대를 살고있는데
무과금러는 무가치 하다는 가정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마인드죠
광고배너 하나만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창출하는 기업도 있는 판국에

롤 처음할때 스킨같은거 사치고 성능에 아무 변화가 없어서 쓸모없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즌이 지날때마다 예쁘다 멋지다하면서 스킨을 모아버리는...
잠재과금러죠 뭐

무과금러한테만 보상 이벤트해주면 누가 과금을 해

크릴새우가 생존을 포기하면 고래는 죽습니다.

과금유도게임업계는 상위 1%행님들이 캐리하는거 아니었습니까?

지금 유머자료게시판에서
운영자의 운자만 들어간 글달려도
실시간으로 지워지는중입니다
관심좀 가져주세요

무과금은
무리하지 않는 한도선에서 과금 입니다
직쟝인 용어

근데 사실 게임애 모태 흙수저는 흙수저로 계속 살지만 살짝 과금러의 세계를 보여주고 나면 과금러의 길로 들어설 확률도 높아지는게 사실.....  물론 과금러와의 차이를 인식하고 접어버릴 확률도 높아짐

음 모쏠이 독신으로 살겠다고 하는거랑 같은데!?

그... 렇군요.
그래서 저 딜이 어떻게 되었는지 80퍼센트의 무과금러들은 게임을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