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07968
1985년 뮤직비디오 퀄리티
데드풀2 보기 전에 봐두면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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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둘이 눈 맞아서 결혼함. 뒤에 스토리는 모름
2. 저누나 절세미인인줄 알았는데 2D만 못하네
.
다시봐도 이 뮤비는 명작of명작
대학후배중에 매일 새벽 다섯시면 일어나
테이크온미, 댄싱퀸 연속으로 틀어놓으며 이불개던 넘 있었는데
지금은 뭐하는지
저거 정말 엄청 봤었슴
옛날 꽃미남 스타일 맥가이버 머리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멋있게 잘 만들었네요
와, 제목만 딱 보고 이거 떠 올렸다.
이거 패러디한 광고도 있었는데, 맥콜 광고였나?
당시 수퍼스타였던 조용필이 주인공이었지요. 그것도 퀄리티 장난 아니었는데. 누가 좀 찾아줘여.
전 이거 볼때마다 이게 생각나요...
https://www.facebook.com/MarlonWebbSkits/videos/503281129866329
노래는 엄청 들었는데
뮤비는 첨 보네요~
역시 80년대 갬성st !!
밤에보는거라 소리줄였는데도 소리가 들리는것같은 느낌이에요ㅎㅎ
테이크 온 미!!
리메이크버전도 상당히좋죠 ^^
real big fish 버전~
https://youtu.be/QHpU0ZfXZ_g
요즘 오마주하기 좋아보이네요 ㅎㅎ 왠지 조만간 볼수있을것 같은 기분
https://www.youtube.com/watch?v=tvVoY-PTf6s
이게 뮤직 비디오 아니여썽??!!!!
이런거요?
아하 정말 좋아했어.
정말 잘만든 뮤직비디오~~~시대를 앞서간 작품이죠...ㅋ
[부연설명]
1985년 노르웨이의 팝밴드 A-ha의 "Take On Me".
발표 당시 빌보드 1위는 물론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초울트라메가히트송으로 아하는 노르웨이 가수중 최초로 빌보드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가 되었음(근데 그 곡이 메가히트송).
이 노래는 이후로도 여러번 리메이크되었고, 다른 광고나 영화 등에도 많이 참고되었음. 'Take on me' 말고도 이후에 나온 A-ha의 뮤직비디오는 지금 봐도 뛰어난 퀄리티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 있음.(뮤직비디오에 신경쓴다는 면에서 보면 K-POP 아이돌들의 원조격이라 할 수도?)
참고로 이 뮤직비디오는 2편 중 전편임. 후편 이야기는 다른 곡인 "The Sun Always Shines On TV" 에 나옴.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노래이니만큼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도 사용됨. 트레일러 주제곡으로도 사영되었으며, 작중 오아시스의 창조자인 할리데이가 제일 좋아한 노래였다고 언급됨.
뮤직비디오 영상에 나오는 기법은 로토스코핑이라고, 사람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찍은 후, 그것을 한 프레임씩 애니메이션으로 옮겨 그리는 기법임.
과거 디즈니 계열 애니메이션의 실사영화와 같은 움직임이 이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한 것이고, 이후에도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사용되었음. (최근 사용되서 이슈가 된 작품은 '러빙 빈센트')
영화 외에도 포레스트 검프나 스타워느 오리지널 시리즈 등에서도 사용된 이 기법은 '엄청난 수고와 노력, 그리고 비용'때문에 최근에는 쉽게 사용되진 않음(막말로 얘기하면 영화 하나 찍고, 그 장면 하나하나를 배껴서 애니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함)
아..... 진짜 드라마랑 흡사하구나 소재는 돌고 도는거군 역시
레디플레이어원에서도 주제곡으로 나오죵
이뮤비인줄 알았음 ㅋㅋ 팔십년대를 대표하는 뮤비라고 하면 이뮤비를 젤 먼저 뽑을듯 이뮤비는 지금봐도 신선하고 참신함
https://youtu.be/D9cAAeKk510
take on me 면 무적권 다크소울아닙니까..?
어릴땐 겁나 환상적인 외모의 남여 인줄 알았음.
https://youtu.be/N7YkYSQdc78
데드풀 이라구요?
개쩌러
태양만세!
한국에서도 이걸 모티브로한 드라마도 나오죠
중딩때 투니버스 보다보면 애니(만화)관련 뮤직비디오 보여주는거에 자주 나왔었는데..
귀에 무척 익숙한~^^
광주 동구청 쪽에 라이브라는 곳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KOXX 버전의 Take on me도 좋습네다요
https://www.youtube.com/watch?v=-oigL5d64DU
데드풀2 OST 중에 하나로 나오죠.
정말 감각적이네요. 눈이 호강햇네요.
고맙습니다.
국민학생때 아니면 중딩때 부산 경성대학교 근처에 가면 1500원에 최신영화 보여 주는 극장같은 비디오방? 같은게 있었는데 영화 다 끝나고 중간시간에 뮤비 보여 주는데 저걸 처음 보고 전률에 빠진 기억이 있네요. 지금 들어도 저 신시사이저 소리는 쾌감을 줍니다.
음악감상실에서 신청자가 많던 뮤비네요.
인천의 심지 다닌분들 아실런지.. ㅎㅎ
가수이름 아하 라고 읽나요
에이-하 라고 읽나요?
오홍
원곡도 최고지만 난 펜타토닉스 버전이 좋아용 ㅋㅋㅋ
우리가 보기엔 85년이지 우리나란 2000년이후 와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