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Z건담(1985)의 최종보스 팝티머스 시로코.
그는 평소 '여성이 훗날 인류의 지배자가 될것이다'고 말하고 다니며 주의로부터 페미니스트라고 불렸다.
허나, 그의 본질은 '(내가 지배하는)여성이 (나의 꼭두각시로써)인류의 지배자가 될것이다'라는 뜻을 숨긴 야심가 였으며,
그를위해 수많은 여성들을 포섭하여 이용하였다.
시로코의 이중성이 가장 잘 드러난게 바로 엑시즈의 지도자 하만 칸을 대하는 태도였는데,
평소 그가 끈질기게 주장하던 인류를 이끌 여성 지도자로써의 자질을 가졌지만,
자신을 따르지 않는데다가 오히려 방해물이 될 하만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도 강력한 살의를 내뿜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상황은 현제 여성들의 환심을 얻고자하는 남성 페미니스트들의 행태와 놀랍도록 유사하다.
건담의 감독인 토미노는 이러한 행태를 30여년전부터 예견하고있던 셈이였다.
아닌데
한국산 남자 페미니스트는 어떻게 하면 저 ㅂㅈ에 박을수있을까 해서 페미짓하는거임
저 새끼는 능력이라도 받아줌
아니 걍 그 양반이 원래 우리나라적 의미가 아닌 페미니스트적 경향 강함
내가볼때 저 시로코는 자기 흑역사를 의인화 한거같음
.
한국 남자페미는 그냥 한번 해보고싶어하는거고
아닌데
한국산 남자 페미니스트는 어떻게 하면 저 ㅂㅈ에 박을수있을까 해서 페미짓하는거임
저 새끼는 능력이라도 받아줌
.
아니 걍 그 양반이 원래 우리나라적 의미가 아닌 페미니스트적 경향 강함
내가볼때 저 시로코는 자기 흑역사를 의인화 한거같음
그래서 턴에이에선 기여코 진짜 여왕이 지배하는 유토피아 결말 만들고
킹게이너에서 게이너의 여장과 턴에이의 로라 로라는 사실 모든 인류를 여자로 만들고싶었던
토미노 영감의 이상향을 반영한게 아니었을까 는 개뿔 원래 변태기질 있는 영감님.
로라로라는 걍 구엔이 변태인거임
한국 남자페미는 그냥 한번 해보고싶어하는거고
우리나라 남자 페미 = 성범죄자 공식 90퍼센트 이상 맞잖아 ㅋㅋㅋㅋ
사람이 죽었다! 사람이 잔뜩 죽었다고!
그러니 세크스를 하자 이말이냐?
여자들이 있는곳으로 돌아가!
치사하게 생존대사 쓰네
토미노옹이 자기 작품에 여성, 유색인종 자주 넣는걸 생각하면 걍 도가 지나친 꼴페미나 꼴페미 숭배하는 새끼들 깐게 아닐까
하렘물이었던 쌍제타만해도 앞서간 사실을 알수있다
토미노옹이 사회를 보는 시각은 인정해줘야지
원래 전쟁혐오성향있는 사람들이 페미에 대한 환상이 좀 있음. 여성이 사회 전반에 나오면 전쟁같은거 없겠거니 하는...
오히려 진지하게 받아드릴 필요 없다고 봄.
주의로부터->주위로부터
남페미들 유튜브보면 게이같아.... 유게이말고 레알 게이... 때릴꺼야?
토미노가 그려내던 여성성은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페미니즘 성격보다는 생명력의 근원, 모태에 좀 더 초점을 둔 편임.
그게 가장 두드러졌던 작품이 전설거신 이데온이고...
팝티머스 시로코가 작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심지어 우주세기 내에서도) 드는 스펙쩌는 인간이라 뭔 말을 해도 다 설득력있게 들림
보고있던 시청자도 시로코 옆에있던 여자들도 심정이 ㅇㅇ 시로코가 한말이니 맞겠지 ㅇㅇ
하고 따를수 밖에 없었음
진짜 시로코의 속마음이나 의중을 알수 있었던건 z건담 최후반부에서나 혹은 z건담을 다 보고 나서야
허미 이거 뿅뿅이었네 ㄷㄷ; 하고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