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 갑후님들 많으셔서 광고로 싱고 안당할란지 모르겠네요...
어제 와이프가 벼르고 벼르고 벼루었던 지갑 구매에 종지부를 찍었네요...
원래는 이거말고 엄청 비싼 거 다른 거 사고 싶어했는 데... 너무 비싸서 부담된다고...
요래 조래 알아보더니, 생각보다 적당한 가격에 예쁘장한 놈을 샀습니다.
그래서 어줍잖은 실력에... 없는 장비에... 깔끔하게 사진 한장 남겨주고 싶어서
요래 조래 찍어봤는 데... 쉽지는 않더라고요...
구도도 어렵고, 후랏시 방향도 애매하고... 접사는 또 다른 세계더군요.
제품 사진 찍으시는 작가님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ㅁ
https://cohabe.com/sisa/60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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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도 찍으십니까?? ㄷㄷㄷㄷㄷ 사진보니 와이프 하나 사주고 싶은데 돈이가 없네요 하하하
다행입니다.......,
새거 사서 지문 묻기 전에 하나 남겨 주고 싶었습니다... 만... 그저그런 사진이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사진의 빛갈라짐은 의도적으로 넣으신건가요? ㄷㄷㄷㄷㄷㄷ
네... 35.2D 가 빛갈라징 좋아서 조이니까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
의도보다 자동에 가깝습니다 ㅎㅎㅎㅎ
빛갈라질 정도로 광택줄줄나네요 입생로랑 지갑 이뿝니다~!!!!! +ㅁ+
제 전공 호호불어서 닦기를....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로고는 닦아야.... ㄷㄷㄷㄷ
ㅎ ㄷ ㄷ ㄷ ㄷ
명품
갑후으르신 ㄷ ㄷ ㄷ ㄷ ㄷ
지갑 살라고 6개월을 고민하더라고요... 렌즈 렌즈 노래 부르던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고요... 삼오엔 사고 싶은 데 용돈 가불 말도 못 꺼냈어요... ㅠㅠ 그렁뱅입니더...
아... 저희 마누라 이거 가방사달라고 난린데...
일단 올해는 다른걸로 퉁쳤지만 계속 조르고 있는중이라
200-500사주면 사준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모님 카톡 아이디 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님 렌즈얘기에 말씀 쏙 들어가셨겠어요 ㅋㅋㅋㅋㅋㅋ그래도 퉁쳐주셨다니 부럽네융
이브쎄인트로렌 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