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복귀, 피해자는 강등...

당신때린 서럼이 감방 갔다와서 당신 옆집애 살면서 사사건건시비 걸면 좋나요?

그건 응당 치러야 할 댓가고요, 오너의 딸이 아니라면 그렇게 회사에 손실을 주고 인성이 글러먹은 사람을 경영층에 복귀시킬까요?
팀장으로도 안 받는게 정상이죠.

일반 직원이 저런일을 하고나면 해고되죠.
근데 경영복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웃을일인거죠.

해당 노조의 상황이 어떤지 전확히는 모르지만 노조가 노력을 해도 사회적 여건이 안따라주면 어려운겁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노조에 대한 국민들 인식 수준이 낮잖아요? 무조건 비난만 할 수는 없어요.

그건 아는데 신문기사 싹 긁어 찾아봐도 대한항공 노조가 승무원들을 위해 행동에 나선 기사 한줄도 못찾았습니다..
최소한 노조라는 이름을 걸고 있으면 집행부는 짤릴각오로 회사상대로 싸우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노조는 개 쓰벌 노조
저희 아버지 1년 이상 야간운행(시내버스) 시켜서 결국 고혈압으로
얼마전 뇌출혈 발생... 이틀 후 노조 위원장이 전화와서 빨리 퇴사
절치 밝으라함 그래야 돈 조금이라도 더 나온다 미친새끼 ㅡㅡ
현재 휴직 처리 해놓고 산재신청 진행중이요...진짜 개 쓰레기들

진짜 쓰레기네요.

노조가 주장 하는거 다 되면 좋겠죠
개선 된것 = 노조가 주장한것
개선 되지 않은것 = 노조가 주장 안해서 그런것
이라고만 치부하긴 좀 그렇죠
주장 했지만
씹히는 경우가 워낙에 많으니
주장은 언제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

노조가 제 역할을 못하는 이유가 뭔가 있겠죠. 아주 예전에 저 공장체험(?) 갔을때는 사측이 하라는대로만 하는 어용노조를 만들어 놓고 노조비만 엄청 떼어가서 그걸 회사가 마땅히 해야할 사원복지에 필요한 비용에 썼죠. 그래서 거기 사람들은 다 노조를 없애고 싶어했습니다. 지금은 그때 같지 않아서 설마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이런 판에도 뉴스 한줄 안나오는거 보면 저기도 누가 내부고발이라도 하기 전엔 안되는 뭔가 있을것 같네요.

밀폐된 항공기 독한 소독약 뿌리고 그거 빠지지도 않았는데 청소 투입
사람섹히들도 아님

난독증? 아님 편집증? 아니면 사아비 점쟁이!

다시 읽어봐요. 미투 옹호이자 연장선 개념의 글인데.
이불킥좀 하세요 ㅋㅋ

님 굿!!!

왜그럽니까....

조현아 땅콩사건 때문에 대한한공이 피해본게 하나도 없죠. 어차피 대한항공 타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