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관리소 통해서 이야기해라 경비실 통해서 이야기 해라 인터폰하지 마라 올라오면 경찰에 신고한다 말로 좋게 하려고 하면 뿅뿅으로 보고 지 뿅뿅대로 합니다.
루드2018/03/25 03:48
먼가 공감 되고 부럽네...
우리 집은 빌라인데 윗집이라 허구언날 싸웠음... 윗집 노부부와 딸, 그리고 4~5살쯤 된 손자 하나가 살았는데.. 밤에 일하는 딸대신 노부부가 대신 손자를 키우고 딸은 새벽에 와서 자고 가는데......... 애를 막키움..... 뛰어도 냅두고 그냐오냐 오냐... 내방 위가 애 방인데 밥먹기 싫다고 밥그릇 던지면 그냥 밥안먹이고(일요일에 창문열고 청소하다 윗집에서 밥그릇 떨어질때 얼마나 놀랬는데...ㅅ..) 그릇깨지고 소리지르고 유치원에서 적응 못하고 징징된다고 쫒겨나서 옆집 아랫집 윗집 아줌마들한테 유치원 데려다 달라고 한번에 5천원 ㅡㅡ 씩 준다고 천원 더준다고 ㅇㅈㄹ 하고.. 새벽마다 소리지는데 진짜 미치는줄...
몇번 찾아가도 한다는 소리가 애는 방에 가둬두고(진짜... 진지하게 윗집 옆집이랑 신고할까 상의함..) 애엄마 자야 한다고 이해하라고 ㅇㅈㄹ 하고.. 결국 이틀연속 못자고 출근하다 마주쳐서 뒤지게 싸움.. 한다는 소리가 억울하면 윗집 살지 왜 아래 사냐고 함... 와.......... 겁나 싸우다 가족들 말리면서 "저따구 행동하니까 애새끼도 저따구로 크지, 애가 뭔죄야? 보호자가 하는거 그대로 따라하는게 애들인데" 이러니까 벙찌더니 암말도 못함.. 그리고 딴데사는 지 아들한테 전화해서 나 출근한 사이 집에 찾아옴 와 ㅅㅂ....... 다행히 아들은 말길을 알아 들어서 오해 풀고 (그 아들은 조카가 ㅈㄹ 맞은거 알고 있었는데 우리집에서 찾아가서 협박했다고 듣고 열받아서 왔다고 함.. 얘기 듣고 사과 하고 감) 애는 딸이 데려감..
진짜 억울하면 윗집 살지 이말이 겁나 어이없었는데.. 뭔가 속시원하고 부럽네 ㅋ
상상만 했던 복수법 캬 속이 시원하네
언제나 X같은 현실속에서 유쾌하게 사는정호씨.
근데 저거 진짜 몇번이나 얘기해도 안 들어처먹고 면전에서 쌍욕해줘야 그때서야 좀 들어처먹더라
농담 아님
우리 윗집도 좇나 씨뱔 귓구녕에 사람 말이 안들어가는 병1신새끼들이라서 한번 대놓고 올라가서
존나 ㅈ1랄해줬거든
그러더니 그 뒤로는 안그러던데
완벽하군
토끼 놀란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X같은 현실속에서 유쾌하게 사는정호씨.
완벽하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진짜 몇번이나 얘기해도 안 들어처먹고 면전에서 쌍욕해줘야 그때서야 좀 들어처먹더라
농담 아님
우리 윗집도 좇나 씨뱔 귓구녕에 사람 말이 안들어가는 병1신새끼들이라서 한번 대놓고 올라가서
존나 ㅈ1랄해줬거든
그러더니 그 뒤로는 안그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재생만 아니면 참 좋았을텐데
상상만 했던 복수법 캬 속이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 놀란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그만두는게 맘에 안든다.
핵공감... 관리소 통해서 이야기해라 경비실 통해서 이야기 해라 인터폰하지 마라 올라오면 경찰에 신고한다 말로 좋게 하려고 하면 뿅뿅으로 보고 지 뿅뿅대로 합니다.
먼가 공감 되고 부럽네...
우리 집은 빌라인데 윗집이라 허구언날 싸웠음... 윗집 노부부와 딸, 그리고 4~5살쯤 된 손자 하나가 살았는데.. 밤에 일하는 딸대신 노부부가 대신 손자를 키우고 딸은 새벽에 와서 자고 가는데......... 애를 막키움..... 뛰어도 냅두고 그냐오냐 오냐... 내방 위가 애 방인데 밥먹기 싫다고 밥그릇 던지면 그냥 밥안먹이고(일요일에 창문열고 청소하다 윗집에서 밥그릇 떨어질때 얼마나 놀랬는데...ㅅ..) 그릇깨지고 소리지르고 유치원에서 적응 못하고 징징된다고 쫒겨나서 옆집 아랫집 윗집 아줌마들한테 유치원 데려다 달라고 한번에 5천원 ㅡㅡ 씩 준다고 천원 더준다고 ㅇㅈㄹ 하고.. 새벽마다 소리지는데 진짜 미치는줄...
몇번 찾아가도 한다는 소리가 애는 방에 가둬두고(진짜... 진지하게 윗집 옆집이랑 신고할까 상의함..) 애엄마 자야 한다고 이해하라고 ㅇㅈㄹ 하고.. 결국 이틀연속 못자고 출근하다 마주쳐서 뒤지게 싸움.. 한다는 소리가 억울하면 윗집 살지 왜 아래 사냐고 함... 와.......... 겁나 싸우다 가족들 말리면서 "저따구 행동하니까 애새끼도 저따구로 크지, 애가 뭔죄야? 보호자가 하는거 그대로 따라하는게 애들인데" 이러니까 벙찌더니 암말도 못함.. 그리고 딴데사는 지 아들한테 전화해서 나 출근한 사이 집에 찾아옴 와 ㅅㅂ....... 다행히 아들은 말길을 알아 들어서 오해 풀고 (그 아들은 조카가 ㅈㄹ 맞은거 알고 있었는데 우리집에서 찾아가서 협박했다고 듣고 열받아서 왔다고 함.. 얘기 듣고 사과 하고 감) 애는 딸이 데려감..
진짜 억울하면 윗집 살지 이말이 겁나 어이없었는데.. 뭔가 속시원하고 부럽네 ㅋ
진짜 존경스럽다.
상상만 하던 전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대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고래뭔데 ㅅ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