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어선들 모두 접근 금지시키고
군함 출동 취소시키고
대기중이던 미군함 돌아가게 하고
자원해서 출동한 민간잠수사도 못들어가게 하고
명백히 일부러 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침몰 원인도 궁금하긴 하지만 이는 부차적인 문제이고
핵심은 왜 구하지 않았는가 이것이 제일 의문입니다.
이러한 의문과 관련하여 저도 고의침몰설에 확신이 갑니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대선부정선거 의혹"을 덮기 위한 물타기용 학살이었던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여러 의문점들...
1. 그날 모든 선박의 출항이 취소되었는데 왜 하필 국정원 관리의 세월호만 출항했나?
2. 단원고 수학여행은 다른 배편이었는데 왜 세월호로 급히 변경되었고, 세월호만 출항했나?
3. 출항 전날 바뀌어버린 선장, 1등항해사 등등과 관련 법안 개정.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 부정선거에 대한 근거들은 아직도 인터넷에 떠돌고 있고 당시에는 그 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정권유지를 위해 이를 덮어야할 무엇인가가 필요했고 북풍은 이제 사람들이 콧방귀도 뀌지 않고
그래서 대형참사를 만들어내기로 한 것이죠.
한두 명, 십수 명으로는 부정선거와 같은 정권 목숨이 달린 커다란 사안을 묻어버리기 힘들고 최소 세자리수의 인명 참사가 발생해야
그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 정부는
사고 초기 구조시키지 않고 계속 해경에게 구조 인원과 현장 사진과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합니다. 세자리수 맞추기 위해서 말이죠.
아마도 이 사고 기획의 원안은 많이들 회자되었던 것 처럼 "구조 쇼"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구조 쇼"가 박근혜 지지율을 높일 수 있을지언정 부정선거 의혹은 묻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었기에
대형참사 쪽으로 프로젝트가 변경되었죠.
그것이 온 국민의 "의혹"을 "충격"과 "슬픔"으로 묻어버릴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사건은 꽤 오래 시간을 벌어주는
사건이 됩니다.
구조에 관한 문제에서 시신 수습에 관한 문제 그리고 인양에 관한 문제로 아직까지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만약 이 사건으로 인한 시간 끌기가 오래도록 지속되지 못했다면,
북한과 소규모 무력 충돌 계획도 하고 있었겠죠.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말이죠. 다만 그 시기가 얼마나 앞당겨지느냐의 문제였겠죠.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로님의 세월X는 올라오지 못해서 보지를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그 영상에서도 "왜 구하지 않았는가?"를 밝힐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구하지 않았는가?"에 수많은 추측이 있지만, 그 해답을 내놓을 수 있는 자는 박근혜 최순실 정윤회 우병우 김기춘 이러한 작자들인데
이들은 스스로 입을 열지 않으니까요.
어서 저들을 구속 수사하여 세월호의 진실이 드러나길 바랍니다.
자로님의 영상을 기다리며 잠을 못자다보니 여러분들과 같이 여러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맞습니다.
세월호에 대한 접근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바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실제 상황은 오히려 구조를 방해한다는 합리적 의심을 받을만 했으니까.
저는 '인신공양설'이 처음에는 루머같았으나, 심증이 많이 갑니다.
당일 박근혜와 정윤회가 같이 있었다는 산케이보도에, 고소했지만 결국 무죄죠. (박근혜가 청와대있었다는 근거없음)
재판때 정윤회는 '이세민'이라는 역술가를 만났다고, 역술인과의 통화기록을 알리바이를 댔는데, 이역술가의 아침 행적이 파악이 안되었습니다.
당시 특조위조사하고자했으나, 다른 죄목으로 '감옥'으로 갔다는데......이게 아무조사 못하게 막은게 아닌가 싶어요.
그날 아침에 정말 굿이나...아님 자체종교의 의식(?) 같은걸 행한게 아닐지......
끔찍한 이야기지만.....
최순실이 나오고나니.....자꾸 이쪽으로 생각이 드네요.
하필 그 시간에 굳이 세월호 배만 출항을 했고, 현재의 고의침몰/구조방해의 의혹들을 볼때말이죠.
다른것들은 도저희 설명이 안되요. 왜? 구하지 않았는지말이죠......
약간의 인명피해가 아니라, 많이 죽어야 했어야 하다면 말이죠 ㅠ_ㅠ
개같은 세상을 만들었구나.
ㄱㅎ야 어쩌려고...
증거인멸을 위해?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하지만 순서가 있는데, 고의성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세월호가 정말로 잠수함에 충돌해서 엎어진거라면.. 혹시 미군 잠수함이 아니라 한국군 잠수함에 충돌한거라면..
[특히 흥미로운 점은 서해의 미군 잠수함 작전이 한미 군 당국의 조율을 거쳤다는 점이다. 군 소식통은 "한국과 미국은 당초 각각 독자적으로 서해 잠수함 작전을 준비했으나 이후 상호 협의 과정을 거쳤으며 그에 따라 미군 잠수함만 투입하기로 조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중앙선데이, 09년 7월18일 중에서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됬을겁니다. 그것도 미국하고.. 그리고 그 이유가 국내 여론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고의로 침몰 시킨거라면..
사실 전 고의적으로 침몰 시키고 '구조쇼'를 하고 싶어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문제가 발생해서 그것이 안됬고
그것은 세월호 7시간과 매우 관련 되어 있을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모든건 가정이고 증거물도 하나도 없는 상상일 뿐이지만요..
밝혀진 사실로만 봐도 충분히 의심의 여지가 있죠
왜 사고가 났는가
왜 구조를 방해했는가
왜 정보가 미흡한가
과연 대통령은 무엇을 하였고 왜 정부기관은 저렇게 대처하였는가 무엇을 위해서?
인간이라면 당연 생명의 구조를 최우선으로 삼아야하지 않았을까요?
감추는자가 범인이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일단 배의 항적이 말이 안됩니다 강제로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는한....(낮은 수심 or 앵커조작=강제좌초.... 왜 그랬을까 누가 이득을 취하는가...?)
'누가 이 사건으로 인해 이득을 보느냐?'
이득을 보는 자가 범인입니다.
가정하건데,
국민을 학살한 독재자. 그것을 보고 자란 소시오패스 자식.
그 자식 주위에 버러지처럼 빌붙어서 세뇌시켜 조종하여 사리사욕만 채우던 인간들, 그리고 그 인간들에게 부역하던 자들. 이들의 콜라보라면 대한민국에서 불가능한건 없죠. 그게 고의 인명사고라도요
전 아직까지도 인신공양 고의침몰 이런건 믿지 않습니다. 믿고싶지않구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움, 최소한의 도덕성, 아직 저는 그들에게 이정도는 바라고있습니다. 차라리 그들이 떳떳히 밝히지못할 무언가와의 의도치않은 충돌이길 바랍니다. 전자라면 너무 끔찍합니다. 짐승도 그렇게는 못합니다.악마도 못할 행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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