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쓴 글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setsearch=content&no=353...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고 보도가 됐다.
"홍회장님은 제 말을 안들어요"
아마 이재용일것이다.
JTBC가 태블릿 보도를 하려고할때 어딘가로부터(청와대겠지만) 이재용에게 압력을 행사해서
그 보도를 좀 막아달라고 했는데 그때 이재용이 한 말이다.
"홍회장님은 제 말을 안들어요", "어떻게 제가 그걸 막겠습니까?"
그 홍회장님이 바로 홍석현 회장이다.
어떤 분은 홍석현과 홍라희를 빨갱이로 보고있다.(아래 어떤분의 글 발췌)
홍씨일가가 사상을 바꾼게 아니라 경영권에대한 움직임이라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특히나 어머니 홍라희씨는 이부진을 좋아하죠.
https://cohabe.com/sisa/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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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은 삼성이 위기가 아니라 이재용 개인이 위기라는 것이죠.
어쩌면 삼성은 더 잘될지도 모르죠.
본래 홍라희씨는 경영학도로 본인이 원치 않았으나 이병철 회장이 일찌감치 점찍어
이건희회장과 결혼하게된 케이스라죠.. 김용철의 삼성을 말하다인가 그 책을 보면
삼성에서 중앙쪽으로 수없이 돈가방 나른 일이 나옵니다. 맡긴돈 달라는듯 엄청 당당하게
돈 달라고 한다고.. 어쨌든 홍라희씨는 이건희 회장과 노선이 다른것 같네요..
다르다는게 아마 성씨가 다른거 아닐까요?
홍씨죠... 이씨가 아닌
노선은 같다는거죠
제생각엔 대선은 이미 삼성가에서 하고 있는듯 합니다.
청와대 대선은 별로 안중요할지도
삼성이나 이재용이나 누가 위기이건간에 어수선한건 맞겠네요. 베터리 사건, 최순실 사건. 안팎으로 죄다 난리.
아무래도 이건희씨가 상태가 그러하니....
후계 교육이 다 안끝나고 뭔가 어영부영 넘어가면서 비끄덕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