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자로 본인이고, 가장 화가 나야할 사람도 자로 본인일텐데.
지금까지 긴 시간 마라톤을 달려온 사람은 자로 본인입니다.
어느 누구에게서도 시원한 물 한모금, 부채질 한번 받지 못한 채 홀로 달려오셨습니다.
이제 그 마지막 목표지점에 다달은 시점에. 좀 더 성실히 달리지 않냐. 힘내서 달리지 않냐. 제시간을 못지키냐 등등
그의 노력을 품평할 자격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그저 우리는 옆에서 응원하면 됩니다.
마지막 지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제한 시간있는 과제 레포트 제출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개인의 노력을 전문 방송사에 대한 기대만큼 끌어올려서 이상한 마음 갖지 마세요.
응원해주세요.
가장 속이 아픈사람은 본인일겁니다.
부담 내려 놓으시게 응원해줍시다.
맞습니다! 그저 이렇게 응원밖에 해드릴수 없지만..ㅠㅠㅠㅠ 힘내주시길!!!
공감합니다
맞음.
다만 자로님이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스스로를 탓하고 깎아내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달라진 것은 딱 하나에요. 공개날짜.
나머지는 고대로 진행될 겁니다.
맞아요. 자로님 혹시 이글 보신다면 꼭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거기다 올리는사람 맘인데도 불구하고
왜 바보같이 1시간씩 끊어올리지 한번에 올리냐하는사람들도ㄷㄷㄷㄷㄷㄷ
자로님 기다릴께요 힘내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자로님 노력에 감사드려요~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