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과의 겨울전쟁에서 100여일간 무려 500여명이 넘는 소련군을 사살하여
단 한사람의 힘으로 전황을 바꾼 전설적인 저격수 (전쟁은 결국 물량러쉬로 졌지만)
시모 해위해
그는 한번도 망원조준경을 사용한적없이 맨눈으로 저격을 하거나
스키를 타면서 적을 사살하는 진기명기를 보여줬다고...
그러던 1940년 3월 6일, 지근거리에서 유탄이 폭발해 얼굴의 반이 날아가 쓰러지고
얼굴을 복구하는 수술을 거친뒤 복귀했으나
몸이 망가져 더 이상의 활동은 하지 못하고 상병->소위로 폭풍진급한뒤 전역
소소하게 살다 2002년 4월 1일, 9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람들은 그의 놀라운 업적을 기리며 현재도 그를 잊지 않기 위해
모에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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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이나 씹어라
이제 저 여캐도 얼굴 반이 날아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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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능욕ㄷㄷㄷ
ㅁㅊ
더러운...!
바실리 자이체프랑 뜨면 누가 이김?
바실리가 전세계랭킹 73위쯤으로 알고있는데 저사람이 1위임
TOP 10에는 들줄알았는데 73위? 그건 아닐텐데
바실리는 소련의 프로파간다 하고 영화 떄문에 유명세는 더 높지만.
킬수로는 짐.
ㅆ발
자일리톨이나 씹어라
이제 저 여캐도 얼굴 반이 날아가겠네?
저격총에 총검 꼈네
서든 갓고증?
저격용이 아닌거로 저격하심 ㄷㄷ한 분임
정확히는 저거 저격총 맞음 반사된다고 스코프를 안 낀거지
아 그냥 소총인줄 알았는데 반사된다고 뗀거에요?... 무서운 분이시다
난 스코프로 보려면 아이언사이트로 보는것보다 머리를 더 올려야 해서 발각된다며 스코프 안꼈다고 한걸로 아는데
그놈의 ㅆ발 모에화좀;
본인이 봤으면 싸대기 날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