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 병원에 약받으러 한번 밖에 나간 적 없다.
-> 후반부에 "서울대 병원과 김상만 의원등..." 이라고 말함.
이혜훈이 지적하니깐 약품 과 물품이라면서 어이없는 변명함.ㅋㅋ
간호사가 약품과 처치용 물품을 헷갈릴 리가 없음.ㅋㅋㅋ
2. 귀국 이후 군관계자나 군인사와 한번도 전화연락하거나 만난적 없다.
-> 일단 이슬비가 입대동기 현직 간호장교임...
더군다나!!! 본인이 발령받은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 일단 위증.
-> 이슬비대위가 수행해도 되냐고 국외담당장교한테 물어봤댔음.
국방부가 그래도 된다고 얘기했다함. 얘네 모두 군대 사람인건 당연함... 위증.
3. 인터뷰는 본인이 원해서 한거다.
-> 본인이 인터뷰를 원해서 물어봤다.
안민석 의원 : 어디에 물어봤나? 전화번호는 어케 암??
-> 워싱턴에 있는 무관한테서 전화가 왔다.
안민석 의원 : 니가 연락 했다면서??
-> 응 그래서 내가 연락했다.
안민석 의원 : 그러니까 어떻게 연락했냐고
-> 워싱턴에 있는 무관한테서 전화가 왔다.
.........????????????????????
제일 많이 언급되었던 의무실과 의무동을 혼동했다가 대표적이죠.
군인신분으로 소속부대 지휘관의 허가도 받지않고
워싱턴주제 무관(외교관 신분이라함)에게 허가를 받고 기자회견을 한다는게
군대를 경험한 입장에서 도무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전 3번 대화에서 말이 안되는데 왜 그냥 넘어갔는지 아쉽던데요. 순간적이라 사실관계를 이해 못하신건지.. 안민석의원
몇 가지 정리하자면,
1.sbs 인터뷰에서는 4월 16일 의무동에 있었다고 했지만, 이번 청문회에서는 의무실에 있었다고 말 바꿈.
2.귀국 후 가족과만 있다고 했다가 차후에 동기 3명과 만났다고 말 바꿈.
3.청문회 전 군 관계자 그 누구와도 연락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이슬비 등장 후 군 관계자와 연락 했다고 말 바꿈.
4.인터뷰 관련해서는 누구의 지시나 조언도 없었다고 했지만, 이전 청문회에서 의무실장은 이와 관련 조여옥과 통화했다고 증언.
5.대통령 주사 관련해서 의무실장과 말이 엇갈린 증언이 있음. 태반주사를 의무실장은 대통령에게만, 조여옥은 청와대 직원 포함 10명이내...
6.인터뷰 관련도 처음에 자청했다가, 나중에 무관의 요청이 있었다는 등, 명확한 증언을 하지 못함.
숙박비 자금추적 필요함. 대위월급으로 300만원 꼬라박았으면 생활비가 거의 없었을텐데..
12월 30일 미국행 비행기표 위증 같습니다.
청문회 출석한 증인이 위증하면 징역형에 처한다는 위증죄는 있지만 실제로 집행된 사례가 있기는 한건지 싶을정도네요.
이번 청문회에서 위증한 사람들 위증횟수당 징역 1년만 잡아도 합계가 징역 50년은 될 듯;
불명예 제대하면 여옥이 어떻게 되나~. 누가 너 책임져 줄 것 같냐?
병원 반드시 털어야합니다
병원얘기부터 말이 급격히 많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