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영화 언급 中
"부산에서는 광주 같은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
↓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영화 변호인 中
"이 커다란 비극을 허용한 우리의 죄입니다! 살아남은, 지금 여기에 서있는 우리의 책임은 너무나도 막중하고 자명합니다!
민주주의, 그것은 반드시 쟁취 해야만 합니다! 시민동지 여러분, 우리는 박종철 군의 추모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법시위가 아닙니다!
흩어지지 말고 이 자리를 지킵시다! 흩어지지 말고 이 자리를 지킵시다, 흩어지지 말고 이 자리를 지킵시다! 흩어지지 말고 이 자리를 지킵시다!
시민동지 여러분! 시민동지 여러분! 이 자리를 지킵시다! 시민동지 여러분!"
↓
"조사관이 '탁' 치니 '억'하고... 어?"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어요?"
(덤)
1987 영화 소품으로 택시운전사 만섭의 택시 등장.
이런거 보면 죄다 전두환때 이런일이 벌어졌네 ㄷㄷ
역사적 사실을 두고 감성팔이랜다 도랏맨?
ㄹ혜때 엿 먹은거 많아서 칼을 갈고있을걸
1987 진짜 잘 만들었더라, CJ에서 이런걸 허락해줄 줄이야.
잘만든 영화를 이제까지 꽤 많이 봐왔는데 엔딩 끝날때까지 관객들이 앉아있던건 이번이 첨이였응..
1987 진짜 잘 만들었더라, CJ에서 이런걸 허락해줄 줄이야.
나 아직 안봐서 네타하면 앙돼
물론이야!
ㄹ혜때 엿 먹은거 많아서 칼을 갈고있을걸
잘만든 영화를 이제까지 꽤 많이 봐왔는데 엔딩 끝날때까지 관객들이 앉아있던건 이번이 첨이였응..
맞다... 그랬었지!
엉... 볼 사람들만 와서 그런가 진짜 관람매너들도 좋았어.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아무도 안나가더라
CJ 503때 당한게 많아서 오히려 존나 좋아햇을걸 만들면서
이런거 보면 죄다 전두환때 이런일이 벌어졌네 ㄷㄷ
만악의 근원 런승만과 반인반신, 문어대가리
김기춘도 잊지말라구
택시운전사는 그 장면만 아니었다면 진짜 좋았을탠데... 그거 빼곤 정말 좋았음... 나에겐 그당시 상황을 너무 잘 느끼게 해 줬음, 몇몇 장면들에선 진짜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다. 숨 멈추는 줄 알았어...
정치적 감성팔이들이 주류인 영화들이라 호불호가 너무 갈림
흠...
반대하시나요?
저 영화들에서 정치적으로 갈리는거면 불호는 독재 군부 정권 찬양이라고 생각래서 반대하는데요
불편해?
저런걸 정치적 감성팔이라고 생각하면 뇌내가 박사모랑 동급인데? 허뮈,,,쉬이불,,
역사적 사실을 두고 감성팔이랜다 도랏맨?
고문치사사건이 정치적 감성팔이란다
너는 무조건 판타지 그런것만봐라
현실의 ㅎ자만 들어가도 정치적 감성팔이니까 보지말고
비-융-신
에라이
정치적 감성팔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병이야 병
이런건 쿨병이냐 박사모냐 일베냐
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5615196?view_best=1
네 다음 일간베스트 비밀루트 뇌피셜 유저님
닉변하고 탈퇴해
롤 듀드 ^p^)b
와 나도 1987에서 순간 지나가는 저 택시 봤는데.. 그러고 보니까 같은 택시네ㄷㄷㄷ
썰전 보니까 당사자들이 느끼는건
이 어린놈이 감히 형용하기 힘들더라.
저래놓고 뽑은게 노태우란게 시바 진짜 ㅋㅋㅋㅋ 현탐 장난아니였을듯
뽑은게x 당선된게
그러게.
표분산되버린게 크지 ㅠ
어쩔수 없음. 지금 북한 정권이 어느날 민주화를 선언하고 자유민주주의에 의거한 투표를 실시해도 김정은이 나 그 측근이 당선 될거임. 기성세대는 변하기 어려움.
게다가 저 시절엔 지금만큼의 미디어/네트워크 기술/보급이 되어있지 않은 시절이라.
저런 사건이 터지고 공론화되어도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시민들이 사회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했을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