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막내직원 1명 들어옴...군대 아직안갔다온 뺀질이임...
선배직원들모두 사무실청소하려고 의자빼고 진공청소기 돌리면..
막내는 슬금슬금 눈치보구는...건물옥상으로 담배피러 나갔다가 청소끝날때쯤 들어옴...ㅜ.ㅜ
어이가없어서...내가 않좋은소리좀함..
막내삐져가지고...입술이 5센치쯤 튀어나옴..
군대다녀온사람이라면 이런건 있을수가 없지않나요?
선배들이 전부 청소하는데 어찌 막내가 담배피러갈 생각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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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와도 그럴 놈이지 않을까요ㅠㅠ
저 군대도 다녀오고 나이도 40줄인데
아직 철없다는 소리를 듣는거보면......
군대, 나이 다 상관없는거 같기도....ㄷ ㄷ ㄷ ㄷ ㄷ ㄷ ㄷ
군대보다는 회사에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그러더군요.
"여기말고 갈곳 많다" "내가 뭐가 아쉬워서" "곧 그만둘 건데 뭘.."
저 군대 다녀왔는데... 똑같네요... 그런건 보통 눈치 같아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눈치 없고 보통은 자기 손해 보려하지 않고 이익만 받으려 하는 게 많이 보여요 저 31살이라 이렇게 말하는게 좀 웃기기도 한데 저 아래 사람들은 또 다르다 느끼네요 윗분들도 저를 그렇게 느꼈겠지만요
군대 갔다와야
아부가 늘죠. 알아서 기는것도 늘고
군대갔다오면 앞에서 하는것만 늘죠
군대갔다와도 그럴듯
미친놈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군대가 그리 좋은곳인가요??ㅋㅋㅋㅋㅋ
다 캐바캐입니다.
군대 다녀와야 철드는게 아니라..
군대 다녀올 나이인데 철안들면.. 군대 다녀와도 똑같음..
from SLRoid
곧 관둘사람이네요ㄷㄷㄷ 관두면 그 직장사람들 다시 안볼거 같고...
그놈이 그놈입니다.
정신머리 박힌놈이 군대갔다오면 제대로 되는데 뺀질이+양아치는 똑같아요. 군대에서도 보셨잖아요
군대다녀오면
안들키게 짱박히고
안들키게 사고를 은폐하고
뒷사람에게 떠넘기는걸 배우죠.
군대가면 모두 성실하고 착한사람만 있나요?
오히려 그반대 아닌가요? 이세상 미친놈들 다 여기모아둔거 같은 싸이코들 많지않나요? 인간이 선의탈을 벗으면 이런모습일까 하는애들만 바글바글 하던데 ㄷ ㄷ ㄷ
케바케입니다 그냥 원래 그런놈이쥬
진리의 케바케 군대 갔다온 놈들중에서도 고문관은 있는 법
면제는 다 뺀질이?ㅋㅋ
그런걸 꼭 군대에서 배울 필요는 없죠.
청소를 왜 하져? 용역 업체에 맡기면 되는데요?
예비군 훈련만 가도 군대 소용없단거 알 수 있죠.
청소해주는 아줌마가 있으면 업무에만 집중할수 있던데
군대 안가도 되요
근데요
옥상으로 담배피우러 가기전에 청소 역할분담해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높은 사람이 하는데 니가 안해?' 가 아니라 '니 역할은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다'를 규정해 주시면 수월히 해결될 문제같습니다.
비슷한일 있었는데 미필 23세인가 실장이 청소기 돌리는데 쇼파에 앉아있다가 다리만 쓱 들더니 잠시후”다리 내려도 되요?” 하더니 이런저런일 많아서 짤림 ㅋㅋㅋㅋㅋ 내가 짜름ㅋㅋ
군대를 가기 전에는 뭐든 시켜야 합니다.
군대를 다녀온 후에는 알아서 찾아서 하지요.
그 막내 직원도 "너는 xxx를 해라." 이렇게 시켰으면 뭐라도 했겠죠.
그냥 다들 아무말도 안하고 뭔가를 하고 있으니 자기 Role은 뭔지도 모르겠고
뻘쭘하니 그냥 밖에 나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