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과 맞서는 악당
목표 - 전 인류의 불로불사와 영원한 평화
행동 - 개인적 복수 포기, 사생활 포기, 50년동안 상하차해서 국가예산급 저금
성배를 차지하여 전 인류의 행복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직전까지 갔으나.....
그냥 혼자서 자폭한 잔느를 죽인것은 너라며 정신승리하며 달려든
이후 주인공 파티에게 성배를 털리고 양팔도 털리고 썸타던 여성의 무릎에서
언젠가, 그게 언제가 되더라도 반드시 이 세상의 모두를 구하고 말것이라 맹세하며 사망
그리고 대망의 주인공
원작 라스트 주인공 시점
추측하기에, 이대로 있으면 용의 비늘이 전신에 돋아난 엉성한 생물이 하나 만들어진다.
증폭하는 용의 피에 육체가 견디지 못하고 '난 죽어버리겠지.'
하지만. 이 결말에도 단 한가지, 빠져나갈 길이 존재한다.
다섯번의 변신으로 인해 지크 프리트로서 뇌에 새겨진 기억.
이 공간에 남겨진 대량의 잔존마력. 다소 훼손됐지만, 아마 아직 사용가능한 제2종 영구기관.
그리고 무엇보다, 남겨진 대성배. 완전히 제3마법이 성취되기 전이라면, 어떻게든
──작은, '아주 작은 소원' 정도, 이루어줄지도 모른다.
이대로 괜찮을지도 모른다.
'진정한 불로불사', '행복한 일'이다. 누군가가 상처입는 것도 아니다.
통증은 없다.
그저, 안쪽에서 뭔가가 부서져간다──넓어져가는 감각.
기점은 말할 것까지도 없이 심장부터. 조금 전의 싸움과 같이 마술회로를 가속시킨다.
기억을 탐색해, 몇번이나 꿈에서 찾아온 용의 동굴을 상기한다.
유전정보는 획득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능력뿐이다. 내면까지 구축할 필요는 없다.
모두가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 싶다고 빌어 태어나는데, 그 영역에 이르는 인간은 적다.
이것은 자기희생도 아무것도 아닌, 자신이 하고 싶다고 바란 것.
그러니까, 기쁘다. 그러면, 저편으로 향해 날기로 하자.
'아주 작은 소원'으로 '자기자신의 불로불사'를 성배에 빌어서
자신의 의식을 유지한채로 최강의 마룡 파프니르로 전생.
나는 진정한 불로불사 행복 하고 싶은것 기쁘다 성배 먹튀 가즈아
이후 주인공은 인간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이세계로 전이해서 잔느4와 ㅂㄱㅂㄱ
현재 일본-한국-서양 달빠들 대다수
아포크리파를 쓴 히가시데 유이치로에게 욕하며 활활활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 모두 불로불사 한다는 놈과 싸워서 결국 얻은게 자기만 불로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 십....
시1발 자캐딸
이정도의 자캐딸은 마징가 제로랑 유니콘 정도밖에 못본거같다
정말 성배전쟁이라는 짬뽕에 걸맞는 멋진 결말 아니냐?!
저 새끼가 본 인간은 할배랑 위그드 사람 몇명이 전부임
ㅈ문클르스 수준 ㅋㅋ
시1발 자캐딸
이정도의 자캐딸은 마징가 제로랑 유니콘 정도밖에 못본거같다
걔네는 간지나기라도 했음
마징가 제로는 컨셉에 충실하기라도 했지
테일즈 게임도 자캐딸 있던거 같아요'ㅅ'
정말 성배전쟁이라는 짬뽕에 걸맞는 멋진 결말 아니냐?!
그렇게 용간물을 찍고싶었나....
뭐지?
피카레스큰가?
모드레드랑 마스터빼면 시체아니냐?
모들이와 모들이의 마스터의 우정은 최고였죠.
지크나 호문쿨루스란 신세는 같은데 대접은 많이 다르군.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냨ㅋㅋ
탈덕하길 잘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불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니까 자기 혼자 생각하는 놈이 주인공이고
인류 모두를 생각하는게 악역이라고?
저 새끼가 본 인간은 할배랑 위그드 사람 몇명이 전부임
용간물이라니... 아카메가 벤다 이후로 처음이네
지크프리드 : 아니 저 뿅뿅롬은 심장주니까 내 먹잇감이 되부럿어?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 모두 불로불사 한다는 놈과 싸워서 결국 얻은게 자기만 불로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이 십....
정확히는 세계의 뒷면에 영원히 유폐되서 성배나 지키고 있어야 하는거에 가까움
잔느랑 영원히 둘이서 ㅂㄱㅂㄱ 할수있는데 그딴게 대수임?
잔느랑 다시 만난건 긴 시간이 흘러 서로 기적적으로 다시 도달한
페이트 루트의 진엔딩(세이버랑 아발론에서 만남)에 가까운 결말임
작성자가 그런걸 다 스킵해둬서 그렇지
그래서 그게 전인류 불로불사와 행복보다 중요한 업적이냐?
그 전인류 불로불사 자체가 세계멸망이랑 동의어인데
애니에선 설명을 안해둠
ㅂㄱㅂㄱ이 뭐야??
근데 그 전 인류의 불로불사가 말하자면 에바의 인류보완계획같은거라
...
작정하고 누군가가 싹 뜯어고쳤어야했는데
주인공이랑 빌런이랑 바뀐거 아니냨ㅋㅋㅋ
이것이 타입문이다!
저거 애니화로 이득본건 고르드 뿐이잖아!
모든것이 자캐딸로 망한다 ㅋㅋㅋ
와 이게 그 메리수라는 거구나;;
씨23발 7대7이라는 대규모 설정 들고 왔으면 모두가 기대하는 서번트간 전투나 제대로 보여주지 지크랑 시로 2새기때문에 망했어 씨바 아포크리파 기대 존나했었는데. 그냥 정석적으로 싸우는것만 잘 보여줘도 평타칠 설정을 꼭 이따위로 자캐딸쳤어야했냐!
아포는 안보길 잘했지
그러고 보니 잔느가 질드레 만나서 멘붕하는게 나는 이런거 생각했음
질드레가 '너 때문에 나는 이렇게 타락했다! 너는 성녀가 아닌 마녀야! 너 같은건 불타 죽어야해!' 같은 수하의 원망인줄 알았는데
주인공 머리인지 남캐 머리인지 그거 보고 멘붕했다면서??? ㅅ1ㅂ...
질드레는 도대체 왜 넣은겨? 마녀라고 매도하면서 잔다르크의 존재 의미를 부정하는 그런 건줄 알았는데
아아, 시롱이 성님...
오미자
이 세계관 설정상 아마쿠사의 인류구제는 잘못된 방식임
저 방법이 성취되면 인류의 발전이 정지되어 버리고, 억지력에 의해 저 평행세계가 통쨰로 가지치기 당함.
그러니까 '월희' 당한다고
그런거야? 작 중에 설명이라도 해주지...
뭐여 시발 월희?
으악 미친
월희가 어때서!
그런 설명이 필요했는데 그런게 없으니... 시청자들은 황당할 수 밖에.
그쪽 루트 탄 달세계관 소설도 하나 나왔던 걸로 기억함.
반대로 무한히 발전하고 살아남아서 어그로 끌다가 외계인들한테 다구리 맞는게 엔젤 보이스인가 그쪽이고.
빌런이 주인공이네
와씨 결말 돌았네. 24화전까지는 ㅈ같기만 했는데 이젠 웃음밖에 안나온다
음 요즘 페이트 뭐시기 뭐시기 많이 나오던데 딱히 관심도 없었고...
올린 내용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냥 별로란 거지?ㅋ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메리수 주인공 등장으로 노잼화? 개연성 다 파괴?
아이마스 시이카
뭔가 좀 악의적인 편집이 있는데
아포크리파 전개가 ㅂㅅ이긴 하지만 시로의 구제방식이 정상적인게 아니고 사실상 생각하기를 그만둔 수준의 구제이기때문에 반대편 인물들이 그걸 뜯어말린거고 지크새끼가 용되서 성배들고 먹튀한것도 그거 막고 성배가 인간에 도움보다는 해악이 되기때문에 그걸 살게라스 봉인한 일리단마냥 자기가 홀로 영원히 지켜야하는 죽음없는 무기징역에 처한건데 이렇게 왜곡하는건 좀 그렇지않냐
그리고 잔느랑 해후한것도 시로랑 다시 만난 세이버마냥 영겁의 세월끝에 간신히 맍난건데 무슨 둘이 하하호호간거처럼
근데좀 먼소린가싶게 전개한거같은 느낌
이게 맞긴 한데
설명이 없어서
제대로 파보지 않으면 이렇게 작성자처럼 생각할 법도 함
제3마법에 의한 구제법이 뭔지 작중 인물들은 다 이해하는데 우린 시파 뭔소리여 하는 수준이니
'대단한 물건이지만 크게보면 인류에게 도움 안되니 내가 봉인한다' 라는건 뒤에서 보면 핑계대고 먹튀하는것과 다름없는거 아닌가
인간 그만두고 영원히 봉인한거라 그건 아님
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그걸 포기함
감당못해서 찍싼 엔딩 같은데
내가 달빠긴 하지만 제발 단 한편만이라도 아무 꼼수나 흑막 뒤통수 없고 진짜 정당하게 불꽃튀는 대결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진행되는 성배전쟁 딱 한번만 보고 싶다 제발
3차가 딱 그거였을텐데 아하트옹이 ㅠㅠ
무사시가 해쓰요
애니랑 소설이랑 엔딩이 다름?
UBW 이후 아니고?
애들 댓글보면 약간 선날인데
저거 또 시로라고?
곧 시로 7명 세이버 7명 나와서 성배전쟁하는편도 나올듯
이름만 시로야 전혀 관계없어
그 시로 아님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라고 옛날 일본 성직자 라는듯
다행이네 남캐 자가복제는 별로 안보고싶었거든
세이버는 쩡에서보면 반갑기라도 하지
뭐야 누가 주인공이고 누가 빌런인지 ㅋㅋㅋㅋ
스마나이는 대체 뭘 위해 희생한거냐
사실 저거 용된것도 변신 너무해서 서서히 용으로 변해가던 상태고, 성배도 그냥 냅둘수도 없으니까 아예 용되서 이면세계로 들고 가버린건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345102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속마음이 짤려서 그렇지 생각없이 불로 불사 한건 아닌데 슬프다
뭐그래도 얼빠 잔느년이며 전반적으로 구린게 맞다 아포 ㅅㅂ
지저임 지저임 신나는 치녀
존나 이기적인 씹새끼네 ㅋㅋㅋ
읭? 아포크리파 초반부만 보고 안봐서 모르는데 진짜 결말이 저거임??
레알로 왜곡 아니고 진짜 저거??
소설은 좀 납득이감??
비슷하게 욕먹던데
그 욕먹던거 그대로 가져온게 저걸걸
시1벌...제로 사가지고 시리즈모아볼까하고 1권인가 2권까지삿는데..
언제부터 엿는지 모르겠는데 페이트 세계관의 나오는 캐릭터들의 소망이 세계평화니 전 인류가 행복해 진다느니 이런 개념이 나이먹고나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걸 깨닫고 재미가 없어짐.....옛날에는 마법같은걸 쓰면 뭐 어떻게든 세계평화도 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수있는 해피엔딩의 세계가 존재할수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 쳐먹고 보니 그냥 불가능 하다라는걸 깨달음 ㅋ 성배자체(앙그라 마이뉴)에 그 소원을 빌었을때에 결과도 결과이고
뭔 야겜에 그렇게 열을 올리냐. 기껏해야 야겜스토린데.
저건 야겜이 아니라 라노벨로 나온거니까...
더 납득이 가는걸?
페이트 인기있었던게
길가메쉬같은 개성있는 악당덕이라고 생각햇는데
요새 페이트는 저런가보네.....
불로불사라고하지만 아마쿠사의 방식은 그대신 희노애락 같은 감정이 무뎌짐. 사실상 영생을 주는 대신 인간을 기계로 만드는 방식
페아포 이미 옛날에 소설때 터지고 동인지취급 아니었나.
애니화때문에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