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든 취미든 뭐든..
하아 ㅅㅂ 결혼전엔 돈걱정없고 시간상관없이
즐기다 결혼하고 애기낳고 하다보니
뭘 할수 있는게없네요
낚시도..바이크도..보트도..여행도..캠핑도..
다행인건 집걱정없고 빚없고
쓰는돈은 크게 걱정없이 산다는건데
모든 시간이 다 묶여있는거같아 힘드네요
39년간 혼자 어디든 다니고 하고싶은거 하던사람이
40되서 아무것도못하니..ㅠㅠ
그래도 딸내미덕에 웃고살긴합니다
https://cohabe.com/sisa/47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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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외롭진 않으시니 성공한거라 봅니다 ^^
그런가요?ㄷㄷ
돈이 없어서 못해요
벌면되죠 저도 번겁니다
건물없어서 안되요..
사세요
그럼 저는 평생 즐길거같네요 ㅜㅜ
그것도 좋은생각
계속 총각이면 계속 즐길 수 있죠. ㅎㅎ
그쵸 ㅠㅠ
해볼거 안해볼거 다 해보고 35에 결혼해 보니 애낳고 사는게 제일인거 같아요 저도 아직26개월이지만 힘든거 보다 좋은게 너무 많네요ㅎㅎ
그것도 그러긴합니다
애 다 크면 힘없어서 못 놀 듯 ㄸㄷ
20세되면 집하나주고 우린 놀러다닐거임
39이면 할거 다하고 결혼하신듯 한데 딱 좋은 나이에 하신듯
남들은 늦었다지만 인생 잼나게살았었죠
혹시 애가 한명이신가요??
네 ..딸하나요
아들도 아니고 딸.. 그것도 한명이면 정말 행복하신겁니다..ㅎㅎㅎ
전 24개월 아들... 7개월 아들.. 아들둘 키우다보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존경..
저두 42에 결혼하고 첫째놓고 내년 44에 둘째 나오는거 통보 받았어유 힘 내세요
화이팅
왜 애기한테 고기냄새 풍기고 못먹게 막아놓으셨어요!!
ㅋㅋㅋ 장난삼아서요
잃은게 있는 반면 저렇게 이쁜 아기가 있잖유....
너무 욕심 부리지 마세유....
아이때문에 잘버티고있습니다 몇번을 훌쩍 떠나고싶었는지 ㅠㅜ
결혼하면 새로 생기는 행복만큼의 스트레스도 증가한다...는 것이 진리죠.
진리맞네요
따님이 너무 이쁘시네요..
즐길거 디 즐기고 39에 결혼 하셨으니..ㄷㄷ
잔 28에 바로 결혼해서.. ㅜㅜ
20냔 지난 지금에서야 제 생활을 아주 약간 즐깁니다.평소에는 애들 챙기느라 아무것도 못하지만..
작년부터 분기에 1번은 혼자서 해외여행 다녀오겠다고 통보하고 2년째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거마저 없었으먄 전 ㅠㅜ
흑.. 다만 올해부터 1번은 꼭 딸내미를 데리고 가는 조건이 히니 붙긴 했습니다..
전 결혼할줄 알았으면 님처럼 20대에 할걸 그랬네요
결혼생각이 전혀없다가 결혼하니 애까지 낳으니 ㅠㅠ
좋긴한데 내시간이 없다보니 힘드네요
1장 1단이 있겠죠..
젊은 시절에 시간이 많았다면 돈이 없었고..
지금은 여유는 돠는데 시간과 체력이 너무..ㅠㅜ
암튼 그래도 지금이 애들키우는 맛이 있는 유일한 시간이에요..
애들 초등학교 다니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흐흐흐 직접 겪어 보셔야..
지금 지나고 나니 그때 그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거지..그래도 충분히 즐기시고 결혼하신게 더 좋을거에요.. ^^
저도 더 즐기다 결혼했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아...아닙니다..;;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ㅋ지금이 좋을때다라고..
저도 좀더 즐기다가.. 했으면..하는..
38살인데 즐길건 다 즐겼어여 저도 결혼 하고파요 ㅠㅠ
날 좀 구속 해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