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까.. 다 써버림..
야.. 그건 쓰지마.. - 쓰지마라 하셨다.
야.. 그건 쓰지마라는 소리도 좀 쓰지마 - 쓰지마라는 소리는 쓰지말라 하셨다.
야야... 그냥 니맘대로해. 써.써. - 이윽고 쓰라 하셨다.
야야.. 쓰지마라 써라 했던거 쓰지 말라니까? - 라고 하셨다.
흥건적2017/12/30 21:50
세조가 사냥갔을 때던가? 말 타려다가 미끄덩 자빠진 걸 사관이 기록하자 세조가 씨바 가오가 있지 그딴 거까지 쓰고 그러냐고 머라 하니까 왕이 쪽팔리니까 쓰지 말라고 하셨다까지 그대로 기록했다는 썰이 있었는데 이건가?
청양대왕고추2017/12/30 22:11
박근혜 : (문서세단기에 청와대 문서를 죄다 때려넣으며) 뭐래 ㅋ
ParkChanho2017/12/30 22:40
임금 : 어휴 이건 쓰지마라
사관 : (다 쓰고 쓰지마라고 하셨다까지 씀)
임금 : ??? 그걸 또 썼냐??
사관 : 네...
임금 : (포기)어휴 됐다됐어 그냥 써. 대신 방금 쓰지마라고 말했던건 쪽팔리니까 쓰지마.
사관 : (이내 그냥 쓰라고하시고 쓰지말라고 한 사실은 적지마라고 하셨다 라고 적음)
팬티도둑2017/12/30 23:03
그냥 녹음기였네 ㅋㅋ
초썰렁펭귄2017/12/30 23:31
객관성이라는 부분은 솔직히 국뽕의 느낌이 있고, 좀 미묘함.
어차피 사관도 그 시대의 유생 출신이고, 자신이 속한 당파에따라 기록되는 내용의 양이나 기록여부 및 묘사등의 유불리가 나뉨.
그래서 사도세자라든가 당시 시대 주류 당파와 대립하거나 맞지 않는 사람들의 기록은 여러 다른 기록에서 찾거나 다중 교차 검증을함.
文지기2017/12/30 23:32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거보니 알파고의 원조가 아닐까요
침뱉으러왔침2017/12/30 23:45
경찰청 창살 철창살이 창
야천12017/12/30 23:48
생각하지 않기로 생각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생각마저 지워버렸는데 그게 또 정녕 지워진게 맞는지 생각하다 보니 또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을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게 무슨 생각인가 싶기도하고 잊혀진다는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라 생각되니 ...오늘 밤 잠은 다 잤다 생각되고 이런 저런 생각에 맨 처음 생각이 뭔지조차 모르겠고 첨 생각을 찾다보니 생각처럼 쉽게 알기도 어렵고 뭔 생각을 이리 골똘히 하는지 도무지 알 도리가 없고 이마저도 헛된 생각이라 생각치 말자하는데 ....
술에 취한 왕이 엉덩이를 실록대니 그 모습이 실로 보기 우스웠더라
조선왕조실록은 조씨성을 가진 두사람 이름아닌가요?깔깔깔ㄹ!!
근까.. 다 써버림..
야.. 그건 쓰지마.. - 쓰지마라 하셨다.
야.. 그건 쓰지마라는 소리도 좀 쓰지마 - 쓰지마라는 소리는 쓰지말라 하셨다.
야야... 그냥 니맘대로해. 써.써. - 이윽고 쓰라 하셨다.
야야.. 쓰지마라 써라 했던거 쓰지 말라니까? - 라고 하셨다.
세조가 사냥갔을 때던가? 말 타려다가 미끄덩 자빠진 걸 사관이 기록하자 세조가 씨바 가오가 있지 그딴 거까지 쓰고 그러냐고 머라 하니까 왕이 쪽팔리니까 쓰지 말라고 하셨다까지 그대로 기록했다는 썰이 있었는데 이건가?
박근혜 : (문서세단기에 청와대 문서를 죄다 때려넣으며) 뭐래 ㅋ
임금 : 어휴 이건 쓰지마라
사관 : (다 쓰고 쓰지마라고 하셨다까지 씀)
임금 : ??? 그걸 또 썼냐??
사관 : 네...
임금 : (포기)어휴 됐다됐어 그냥 써. 대신 방금 쓰지마라고 말했던건 쪽팔리니까 쓰지마.
사관 : (이내 그냥 쓰라고하시고 쓰지말라고 한 사실은 적지마라고 하셨다 라고 적음)
그냥 녹음기였네 ㅋㅋ
객관성이라는 부분은 솔직히 국뽕의 느낌이 있고, 좀 미묘함.
어차피 사관도 그 시대의 유생 출신이고, 자신이 속한 당파에따라 기록되는 내용의 양이나 기록여부 및 묘사등의 유불리가 나뉨.
그래서 사도세자라든가 당시 시대 주류 당파와 대립하거나 맞지 않는 사람들의 기록은 여러 다른 기록에서 찾거나 다중 교차 검증을함.
융통성이라곤 1도 없는거보니 알파고의 원조가 아닐까요
경찰청 창살 철창살이 창
생각하지 않기로 생각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생각마저 지워버렸는데 그게 또 정녕 지워진게 맞는지 생각하다 보니 또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을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게 무슨 생각인가 싶기도하고 잊혀진다는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라 생각되니 ...오늘 밤 잠은 다 잤다 생각되고 이런 저런 생각에 맨 처음 생각이 뭔지조차 모르겠고 첨 생각을 찾다보니 생각처럼 쉽게 알기도 어렵고 뭔 생각을 이리 골똘히 하는지 도무지 알 도리가 없고 이마저도 헛된 생각이라 생각치 말자하는데 ....
라임 개쩐당
홍시맛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