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디스패치는 "낸시랭이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했다고 밝힌 남편 왕진진씨가 특수강O 혐의로 12년 복역했고 2013년 출소했지만 지금까지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낸시랭의 법적 남편 왕진진 회장은 20대를 교도소에서 보냈다"며 "1999년과 2003년 강도, 강O, 상해를 저질러 총 12년을 복역했으며 2013년 출소했다"고 전했다.
왕진진은 스스로를 파라다이스 그룹 전낙원 회장의 혼외자 아들이며, 마카오 출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낸시랭의 혼인신고 사실이 알려졌을 때에도 왕진진은 마카오 출신의 47세 사업가로 소개됐다. 그러나 일부 매체를 통해 왕진진이 특수강도강O 혐의로 총 12년간 복역한 전라도 강진 출신의 사기횡령 전과자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왕진진의 진실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왕진진은 “유년 시절을 전라남도에서 보냈고, 나머지는 수도권과 부산 등지에서 생활 해왔다”며 “서류상으로는 80년생으로 되어 있지만, 제 실제 나이는 71년 1월 2일이다. 그런데 이게 중요한가”라고 반문했다. 사기횡령 등 전과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자발찌를 착용했고, 착용하지 않았고를 왜 궁금해 하는지 모르겠다"며 "전과자는 행복하게 연애하고 결혼할 권리도 없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osen.mt.co.kr/article/G1110804800
△이병준 = 왕진진씨가 발목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조광형 = 사실입니다. 아직까지 발목에 차고 있는데요. 이를 양말로 감싸고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뿐이죠. 마카오 출생이라는 얘기도 다 거짓말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왕진진은 1980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났고요. 해외여행을 가 본 적도 없습니다. 99년부터 특수강도강O 혐의로 복역해왔는데요. 수감 중 3차례 이상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실도 있습니다. 당시 진단서를 보면 환청이나 피해망상 증상이 보인다는 소견이 적혀 있었는데요. 흥분조절을 제대로 못하고 우울증과 적응장애 증상 때문에 약물 치료를 병행했다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64909
흉기를 사용한 강도 강O 상해로 12년 복역이면 심각한건데,,ㄷㄷㄷㄷ
71년생이 80년생으로 출생신고 하는게 이게 가능한가?ㄷㄷㄷㄷ
이거 정신병자 같은데 ㄷㄷㄷ
하아...참...낸시랭은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드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473883
낸시랭은 참 어쩌려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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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이젠 남편이니 편을 들러야지요
나쁜남자 불구덩이에 그냥 뛰어든 건가요 ㄷㄷㄷ
그건 두사람의 선택이고 우리가 뭐라고 참견할 알이 아닙니다. 감옥도 형량 다 마치고 나와서 전자발찌 차고 있는데..우리가 뭐라 할 일 아니고..
사기 엄청치고 다녔다던데...부부사기단 결성된 걸지도 몰라요...
불나방처럼 이한몸 불사르기로 작정한듯...ㄷㄷㄷ
속고 결혼한거랑 알고결혼한거랑은 천지차이겠지만
낸시랭의 산택을 존중합니다
저는 낸시랭의 예술의 한부분이라고 봅니다.
행위예술이죠.
예술가로서의 그녀의 행보를 관심있게 주시하고 존중합니다.
와 저런 사기꾼도 미녀와 결혼하는데 멀쩡한 나는 같은 80년생인디 연말에 혼자 이게 뭐람 ㅎㄷㄷ
낸시랭이 그닥 미녀는 아니잖아요. 맨탈도 그렇구요. 그보다 더 좋은 여자 훨씬 많을거에요.
낸시랭 축하합니다! 꼭 헤어지지마시고 잘살길
전자발찌 유무에 우리가 그렇게 신경쓸 일은 아닌 것 같... 낸시랭 남편의 전자발찌 유무가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 일도 아니고, 결혼은 본인들 사생활이고 본인들 선택인데, 우리가 낸시랭 남편의 전자발찌 유무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낸시랭은 이미 다 알고도 혼인신고했을텐데요... 알고 보면 개인 사생활에 대한 참견이나 하찮은 가십꺼리 정도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몇날몇일이고 마치 자기가 책임이라도 져 줄 것처럼 난리를 치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비호감이였던 낸시랭 걱정을 이제 와서 뭘 그리 해 준다고... 낸시랭은 저도 개인적으로는 TV나 인터넷에서 자주 안 봤으면 하는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이지만, 어쨌거나 이제 결혼했으니 다른 나쁜 소문 안 나고 잘 먹고 잘 살길 바래 봅니다.
육봉이 수플을 헤쳐 연못을 만나니
그 아름다운 활홀감에 운우의 극치를 더하니
그 여자는 정신을 못차리거 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