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하는 여동생 때문에 한 집안이 풍비박살난 이야기

스크롤 쫙~

ㄷㄷㄷ

누가 요약 좀

남성우월의식은 비판해도 여성우월의식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무개념뇬들이 많죠.

ㄷㄷㄷ정독했네요.....

참 답없네... 정신병도 아니고... 그냥 정신 병원에 넣어야 하나...

1.5인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음.그러다 첫째 딸이 교통사고 요절함.
2.정비일을 하던 아버지는 그 일로 인해 통곡을하며 일을 그만둠.
3.두 형제는 너무 어렸기에 어렴풋이 누나에 대한 기억만 남음.
4.그러다 막내 여동생이 생김.
5.집안에 생기가 돌고 여동생에게 모두 올인함.부족함 없이 키움.
6.성인이되고 첫째는 취업을,둘째는 공군사관학교로,막내는 청주에서 서울로 대학을 감
7.그러다 고소장이 집으로 날라옴. 처음엔 무죄로 판결남. 가족들 그냥 웃으며 넘김
8.두번째 고소장이 옴.이건 벌금형. 무슨 글을 어디에 썼냐 재차 물었지만 막내는 신경쓰지말라고 대듬.
9.여동생의 아이디,비번을 알아내서 몰래 sns활동을 뒤져봄. 메갈리언...회원
10.온갖 한남,애비충 등등 가족내 남자들에 대한 욕을 함.가족인데 그럼되겠냐 타이름.대듬
11.그러다 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심. 장례를 치름.연락안하고 지내던 여동생 옴.
12.둘째가 온갖 욕을 하며 연끊음.
13.여동생은 후회와 반성을 함.
14.여성으로써 사회적 지위를 찾고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정도껏 해줬으면 한다고 글쓴이가 글씀.

매갈리언은 아빠 없이 하늘에서 툭 떨어졋나봐요~
그래서 무슨짓일을 할때마다 쿵쿵 거리나봐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일베보다더 악질이 메갈 여시.. 등등인거 같음..
인권운동의 이름을 빌린 폭도들이지..

씁쓸.......

둘째말이 맞네 ㅋ 개같은 년이 애비충 운운하다가 일찍 아버지 여읜 불효녀가 됐네 ㅋㅋ 물론 자기는 보지도 못한 큰 언니를 자기에게 투영한다는것 때문에 한평생 스트레스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 덕에 자기가 누린 혜택은 하나도 보지 않고 지가 갑갑했던 점만 생각하니 저딴 식으로 애비충 한남충 이런소리가 나오지 ㅋ 이래서 어릴때부터 엄하게 키워야함. 아니 엄하게 키우지는 않더라도 이 세상에서 니가 누리는것 중에 아무것도 당연한것이 없다는것을 알게해야함. ㅅㅂ것들이 지들이 누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지들이 입는 피해는 손톱만큽도 못참지 ㅅㅂ것들

참 안타깝네요.. 글 읽으면서 왜이리 씁쓸한지.....
가족들이 너무나 안됐습니다

참...동생년은 누나에 대한 투영을 자기한테 하는걸 알면서도 받아쳐먹을거 다 쳐먹고 뒤로 호박씨나 까네
나같아도 저딴동생 필요없겠다

개썅년 그냥 뒤져라

4줄요약
막내 대학생 년이 극렬 메갈족이라 애비충이 유병단명 히라는 글을 쓴것을 가족이 봄.아버지가 충격받아 진짜 유병단명해버림.오빠들이 개같은 련이라며 연 끊음.

큰 자식을 잃는 아픈 상처를 안고도 변함없이 성실하고 인자한 부모 ,,,
그걸 알아주고 존경하며 보답하듯 세상을 올곧게 큰 자식 ,,,
그 사연만으로도 읽는동안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막내딸이 무엇에 휘둘려 그렇게됐는지모르지만 내 일처럼 안타깝습니다.

유아인씨가 이런 무리와 싸우는거군요

응 고전

글이 꽤 길지만 정갈하게 쓰여진 글이라서, 정독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